뭐 어때요? 괜찮아요! 라는 제목부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겠더라고요. 무슨일이 있든지 뭐 어때~ 괜찮아! 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 아이들이 꼭 갖으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뭐 어때요? 가 나올 때마다 괜찮아요!를 외치면서 읽었답니다.염소는 통조림 풀을 사러 마트에 가요. 그 곳에서 같은 걸 좋아하는 토끼를 만나 친구가 되요. 둘은 통하는 게 많고 비슷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다른 점을 알아내죠. 커피에 넣는 설탕 양이 달라요. 하지만 뭐 어때요? 괜찮아요.😀 토끼가 염소를 초대했는데, 굴에 염소는 못 들어가네🥰 그럼 토끼가 나오면 되지~ 😀 그러네 서로 달라고 그렇게 맞춰 가는 거지😀 ♡♡이는 엄마와 다르고, ◇◇ 이도 다르지. 하지만 뭐 어때? 그래도 괜찮아🥰 맞아, 나는 포카칩을 좋아하고 ◇◇이는 뭐 좋아해?👶 나는 쫄병. 엄마는?😀 엄마는 오사쯔ㅎㅎ🥰 다 달라 그래도 괜찮아[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