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어느 날 소는 사과나무 그늘에 누워서 나뭇가지 스치는 바람 소리도 듣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도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돼지가 찾아와 낮잠 잘 시간에 그냥 사과를 모아서 파이를 만들라고 말하죠. 그 파이를 팔아 다른 나무를 사고 더 많은 파이를 만들고 그 돈으로 더 많은 땅을 사고 확장해 공장까지 세우라고요. 그 돈으로 조용한 섬을 사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죠. 하지만 소는 말합니다. 자기 옆으로와보라고요. 소에게는 돈을 많이 모으는 게 행복이 아니었던 거에요. 그냥 한가로이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행복 했던 거죠.책을 다 읽고 깊은 울림이 있었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무 걱정거리 없이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지나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본다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은 읽는 것이라고만 생각해 봤지, 책으로 무얼 할지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책을 꼭 읽지는 않더라도 책을 가지고 노는 것 만으로도 책놀이를 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책을 징검다리 처럼 위를 걷는 다던지, 책들을 세워 놓고 벽처럼 논다던지 등 책을 이용해 노는 것도 책에 대한 관심, 흥미를 높이는 데 좋을 거 같아요.염소 아저씨는 어느날 책을 몽땅 받게 되요. 책 읽는 것을 몰랐던 염소 아저씨는 책을 의자처럼, 발돋움으로 비밀장소로 작은 탁자로 이용한답니다. 그러다 이웃집 생쥐의 도움으로 책을 읽는 다는 것을 알게되고 책과 함께 하게 된답니다.^^아이들도 책을 읽던지 책을 이용해 놀던지 책과 더 가까워지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귀여운 생강이 보이죠? 평소에는 그 향 때문에 생강을 먹지 않지만 그림으로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엄마 생강에서 또 여기서 새로 자라나고 자라나눈을 떴는데 세상이 캄캄했어요. 엄마을 잃어버린 것처럼 눈물이 자꾸 흘렀답니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엄마 엄마 하는 소리가 들려요. 그 때 깨닫죠. 나도 우리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엄마가 되었구나.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는 엄마의 감사함, 위대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니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감동인 책이었답니다.그런데 아이들이 또 멀어져가요. 엄청난 힘으로 버텼지만 소용없었죠. 하지만 또 다른 아이들 덕분에 힘을내죠. 남은 생강들은 따뜻한 차가 되기도 하죠.생강의 생애로 본, 엄마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7살이 되면서 한글이 관심이 많아졌어요. 한글을 떼고 처음 쓰는 글자! 자음 모음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니 너무 좋았답니다.한글쓰기를 처음 시작할때, 운필력을 기르고 필기구를 바르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처음 한글을 쓸 때는 쓰기 순서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답니다.저희 아이도 아직 ㅊㅌㅋ을 쓸때는 순서을 마음대로 쓰더라구요ㅎㅎ 앞으로는 칭찬을 열심히 해줘야 겠어요.모음 자음 받침부터 소리가 달라지는 글자까지 아이와 열심히 공부해볼게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7살이 되면서 한글 받아쓰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체계적으로 배워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받아쓰기 척척 + 속담 100>을 만났답니다.소리로 맞춤법을 배우고 속담 100개 받아쓰기로 어휘력과 문해력까지 쑥쑥 오르고 입모형과 동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1부 소리와 문자 구별부터 5부 속담 받아쓰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기초가 되는 문장부호부터 배워보았답니다.아이가 가장 관심있었던 부분은 바로'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였어요. 띄어쓰기 하나로 전혀 다른 말이 되어버리는 것을 알고 띄어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