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귀여운 생강이 보이죠? 평소에는 그 향 때문에 생강을 먹지 않지만 그림으로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엄마 생강에서 또 여기서 새로 자라나고 자라나눈을 떴는데 세상이 캄캄했어요. 엄마을 잃어버린 것처럼 눈물이 자꾸 흘렀답니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엄마 엄마 하는 소리가 들려요. 그 때 깨닫죠. 나도 우리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엄마가 되었구나.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는 엄마의 감사함, 위대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니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감동인 책이었답니다.그런데 아이들이 또 멀어져가요. 엄청난 힘으로 버텼지만 소용없었죠. 하지만 또 다른 아이들 덕분에 힘을내죠. 남은 생강들은 따뜻한 차가 되기도 하죠.생강의 생애로 본, 엄마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