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이자 모험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탐정, 엉뚱하고 발랄한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는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소녀에요. 작은 단서만을 가지고도 멋진 추리를 해나간답니다. 어느날 굶주린 유령의 밤 축제랄 앞두고 유령기차가 나타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유령 기차의 비밀> 한번 읽기 시작하자마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그 자리에서 뚝딱 다 읽었답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이름의 빵이 나오는 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궁금한 빵들이더라구요. 더욱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그림들이 책을 이해하기에 훨씬 더 좋게해주더라구요.유령기차가 3칸이 있다는 것과 페이지 언니, 시장이 납치 된 후 마지막 칸은 자신의 아빠가 될 것이라는 브리짓의 추리는 소름이 쫙 끼칠정도로 짜릿했어요. 작은 단서 만으로, 추측이 아닌 사실만을 체크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기에 너무 좋고요.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이 됐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봄날의 성가신 손님은 무엇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봄날의 성가신 손님이 뭘까?🥰 돼지야 자꾸 재채기가 나와서 안좋은 것도 있어 개구이응 방해하거든꿀이는 힘찬 봄이 좋아요.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재채기만 빼고요. 중간중간 재채기를 피해 책장을 넘기기도 하고 아기새를 찾아보기도 하고 꽃밭에 작은 친구들을 찾아보기도 해요. 중간에 참여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재채기 덕분에 아기새의 비행 연습을 도와주기도 하고 재채기 때문에 개구리의 진흙을 날려버려 화를 얻기도 하죠.재채기라는 소와 봄이 만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봄날의 성가신 손님>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다움을 찾는 것. 그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죠. 살아가면서 점점 나다움을 잃기도 하는데 진정한 나의 의미를 찾는 것을 아이들이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아기 쥐 보리도 문득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 하는지 알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찾기위해 마을을 떠나요. 옆 앞 광장에서 춤을 추는 표범에게 춤을 배워보기도 하고 사자 선생님에게 수업을 배워보기도 하고 코끼리 소방관과 일해보기도 하죠. 모두들 멋진 일이지만 보리와는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어디선가 벽화를 그려 줄 분을 찾는 다는 전단지를 보고 벽화를 그리고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는답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커가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가면 좋을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다양한 책의 종류를 읽기 시작하면서 만화로 된 책들도 흥미롭게 잘 읽더라구요. <베드왕국의 잡일용사>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답니다.어느날 잠에 들었다 깨보니 베드왕국인 대저택 식구들. 갑자기 나타난 기사단장 로희가 용사라며 미션을 줍니다. 집사, 또이, 료미, 멜로우, 푸딩제리는 베드왕국의 국보인 에메랄드를 훔쳐간 도둑을 잡아오는 임무를 맡죠.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답니다. 마무리는 로희와 집사 둘 간에 전에 만났던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2권도 궁금해지더라구요.그림이 쨍하니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에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뚝딱 다 읽었답니다. 아이가 흥미롭게 책을 읽는 거 같아 좋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3월 새학기가 되고 새로운 반으로 간 아이들이 아직은 어색하고 힘들 수 있을텐데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책.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의 실> 너무 반가웠답니다. 릴루는 학교에 가는 날, 엄마와 함께 학교에 가요. 그런데 릴루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요.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걸어가기도 하고 눈물이 날거 같기도 하죠. 그때 엄마가 말해요. 우리 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단다.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의 실이지. 이 특별힌 실은 매일매일 색깔이 변한단다.😀 우리를 이어주는 실은 무슨 색일까?🥰 없는대?👶 파란색!!릴루는 엄마와 보이지 않은 마법의 실로 이어져있다는 생각에 용기가 나고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엄마와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다고 느끼고 어디서든 힘을 내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