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양한 책의 종류를 읽기 시작하면서 만화로 된 책들도 흥미롭게 잘 읽더라구요. <베드왕국의 잡일용사>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답니다.어느날 잠에 들었다 깨보니 베드왕국인 대저택 식구들. 갑자기 나타난 기사단장 로희가 용사라며 미션을 줍니다. 집사, 또이, 료미, 멜로우, 푸딩제리는 베드왕국의 국보인 에메랄드를 훔쳐간 도둑을 잡아오는 임무를 맡죠.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답니다. 마무리는 로희와 집사 둘 간에 전에 만났던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2권도 궁금해지더라구요.그림이 쨍하니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에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뚝딱 다 읽었답니다. 아이가 흥미롭게 책을 읽는 거 같아 좋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