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학기가 되고 새로운 반으로 간 아이들이 아직은 어색하고 힘들 수 있을텐데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책.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의 실> 너무 반가웠답니다. 릴루는 학교에 가는 날, 엄마와 함께 학교에 가요. 그런데 릴루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요.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걸어가기도 하고 눈물이 날거 같기도 하죠. 그때 엄마가 말해요. 우리 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단다.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의 실이지. 이 특별힌 실은 매일매일 색깔이 변한단다.😀 우리를 이어주는 실은 무슨 색일까?🥰 없는대?👶 파란색!!릴루는 엄마와 보이지 않은 마법의 실로 이어져있다는 생각에 용기가 나고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엄마와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다고 느끼고 어디서든 힘을 내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