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을 찾는 것. 그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죠. 살아가면서 점점 나다움을 잃기도 하는데 진정한 나의 의미를 찾는 것을 아이들이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아기 쥐 보리도 문득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 하는지 알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찾기위해 마을을 떠나요. 옆 앞 광장에서 춤을 추는 표범에게 춤을 배워보기도 하고 사자 선생님에게 수업을 배워보기도 하고 코끼리 소방관과 일해보기도 하죠. 모두들 멋진 일이지만 보리와는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어디선가 벽화를 그려 줄 분을 찾는 다는 전단지를 보고 벽화를 그리고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는답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커가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가면 좋을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