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수학은 다다가기 어렵게 생각하죠. 수학을 재미있게 풀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고민 끝에 <더 무서운 수학>을 만났어요.단순히 수학 문제를 푸는 것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푸는데 어딘가 오싹한~ 느낌이 든다면? 아이들은 문제를 풀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오싹한 느낌에 재미를 느끼고 또 다른 문제를 풀고자 하겠죠. <더 무서운 수학>은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푸는데 어딘가 오싹한~ 느낌이 드는 바로 그런 책이랍니다.한 에피소드는 친구의 서랍에서 발견한 수학문제, 단순한 연산 문제 인듯 하지만 군데군데 빨간색이 묻어있고, 문제를 다 풀고보니! 사실 그 빨간색은 피였다?!한 에피소드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면서 성취감과 짜릿함에 다음 에피소드도 멈추지 못하고 풀게되는~~ 재미난 수학책이 될거 같아요. 수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도 수학을 피하는 아이도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회성'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중요한 요소죠.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발달으로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노는 것보다 혼자 앉아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더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회성은 지금도 앞으로도 꼭 아이들에게 길러줘야할 중요한 요소죠.'자기를 지키며 덩당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비밀'이 바로 사회성일 텐데요. 이제 학교 입학을 앞둔 7살과 어린이집에 적응 중인 5살 아이들에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책이었답니다.가장 좋았던 것은, 개월수 나이에 맞춘 피드백이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케이스들을 소개해주니 우리 아이의 연령에는 어떤 사회성을 길러줘야 할까, 우리 아이의 이런 모습은 어떻게 바꿔줘야 할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저희 첫째는 지는 걸 너무 싫어하고 둘째는 자기에게 불리하면 판을 엎어버리거나 규칙은 무시한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승패가 없는 게임을 하거나 팀 게임을 해서 대결이 아닌 협동을 하도록 하는 팁을 얻어서 너무 좋았답니다.또,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서 교우 문제를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있어서 유익했어요. 각 상황의 문제점과 해결책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몰입'은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죠.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하나에만 몰입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TV에 노출이 될 수록 점점 자극적인 것, 속도감 있는 것들만 찾게되고요. 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몰입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빅티처 황농문의 몰입 발전소>는 유익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집중해서 보았어요.어떤 몰입을 경험해 본 아이는 무엇을 하든 그때의 기억으로 몰입을 하고 집중하여 성공 할 수 있을 거에요. 아이들의 일상에서 몰입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이었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라는 것이에요. 이것은 우리에게 알려진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들도 추천하는 방법이랍니다. 잠깐 화장실을 갈 때도 물을 마실 때도 몸은 쉬더라도 머릿속으로는 끊임없이 해결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 거죠. 그러다보면 선잠을 자더라도 그 일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잔다고 합니다. 또, 이러한 몰입은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한데요. 공부를 할때도 하루의 공부릉 진정하게 우리의 뇌에 담으려면 잠을 잘 자는 것고 중요하다고 해요. 해서 학생때 공부를 더 하려고 잠을 줄이는 것은 아주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아이들이 공부를 시작할때, 어려운 문제를 실패하는 기억이 많으면 새로운 문제를 풀때 먼저 걱정하고 포기해 버리는 일이 많은데, 작은 성공의 기억이 큰 성공을 만든다고 하니,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아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장마철이 되면서 비가 많이 오곤 하죠. 비가 오면 아이들은 신이 나고 엄마들은 넘어질까 물웅덩이를 밟을까 걱정이 많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까지 비로 가득차면 어떨까요? 아이들의 재미난 상상이 들어있는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답니다.비가 많이 오던 날, 비가 집까지 들어와 물놀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며 잠이 들어요. 눈을 떠보니 정말 집에 빗물이 가득했고 밖에 나가보니 우리집뿐만 아니라 앞 동네 아파트도 학교도 물바다가 되어 있어요. 가오리도 돌고래도 만나 한 섬에 도착해 여유를 즐기죠. 그러다 엄마의 된짱찌개 냄새에 눈을 뜨고 꿈이 었다는 것을 깨닫죠.아이들의 귀여운 상상을 엿볼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과 비 오는 날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그림체가 너무 이쁜 책이었어요. 런던이의 마법학교 - 꿈의 대모험 이라는 제목처럼 런던이의 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첫번째 꿈은 북극곰의 이야기에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까봐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릴까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북극곰을 런던이가 함께 미로대회에 참여하면서 용기를 준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신의 속마음을 들킬까봐 자신의 약한 모습이 보여질까봐 다르게 행동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마음을 보듬아 주는 런던이의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위로 받았답니다.두번째 이야기는 틱을 겪고 있는 수영하는 럭키 이야기에요. 역시 자신의 틱을 누군가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하지만, 런던이의 위로에 극복합니다. 판타지가 섞여 신비로운 그림들과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들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울림이 주는 책이라 너무 좋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