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수학은 다다가기 어렵게 생각하죠. 수학을 재미있게 풀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고민 끝에 <더 무서운 수학>을 만났어요.단순히 수학 문제를 푸는 것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푸는데 어딘가 오싹한~ 느낌이 든다면? 아이들은 문제를 풀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오싹한 느낌에 재미를 느끼고 또 다른 문제를 풀고자 하겠죠. <더 무서운 수학>은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푸는데 어딘가 오싹한~ 느낌이 드는 바로 그런 책이랍니다.한 에피소드는 친구의 서랍에서 발견한 수학문제, 단순한 연산 문제 인듯 하지만 군데군데 빨간색이 묻어있고, 문제를 다 풀고보니! 사실 그 빨간색은 피였다?!한 에피소드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면서 성취감과 짜릿함에 다음 에피소드도 멈추지 못하고 풀게되는~~ 재미난 수학책이 될거 같아요. 수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도 수학을 피하는 아이도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