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재미난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이는 무엇이 재미난 일이야?🥰 나는 동생이 반말 안하는 일😀 ◇◇이는 뭐야?👶 나는 야구장😀 악어 들에게는 재미난 일이 뭘까?🥰 맛있는 고기를 먹는 거어느날 아기 악어들 크록이랑 다일이는 심심해서 재미난 일을 찾고 있었어요. 벌집을 건들기도 하고 도마뱀들이랑 술래잡기도 해보려고 하죠. 그러다 하마를 놀래켜보기로 한답니다. 나비 두꺼비 할아버지 등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하마가 깜짝놀라 큰 물보라을 일으킬 일만 생각하며 조심조심 다가가죠. 사실 하마는 악어들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는 반대로 악어들을 놀래켜준답니다.하마에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들키지는 않을지 조마조마 하면서 아이들과 집중해서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꼬복바위의 비밀>은 보는 내내 대복이의 완치를 응원하게 되고 꼬복이의 여정을 걱정하고 응원하게 되고 감동과 눈물이 흐르는 책이었어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 아이들이 꼭 깨달으면 좋겠습니다.대복이는 어느날 친구들이 괴롭히는 거북이를 구하주고 꼬복이라는 이름을 지어줘요. 축구를 좋아하는 대복이지만, 비 오는 날 축구를 하다가 뇌염에 걸려 부작용으로 걷지 못하게 된답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대복이가 절망하는 부분에서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대복이의 할머니는 꼬복이가 큰 거북이 되어 대복이를 걷게 해주길 바라며 꼬복이를 방생해요. 꼬복이는 대복이를 걷게 하겠다는 일념하나로 높은 절을 오르고 내려요. 그러다 청설모를 사귀게 되고 우여곡절을 함께한답니다. 그리고는 친구들을 돕다 죽음을 맞이한 꼬복이. 꼬복바위가 된답니다. 그리고 한 부자가 찾아오는데 바로 이제는 걸을 수 있게된 대복이와 그의 아들이었죠.대복이를 걷게 하고 싶었던 꼬복이의 마음. 진심, 그리고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바라자 일어난 기적. 감동이 담긴 책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발명가이자 모험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탐정, 엉뚱하고 발랄한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는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소녀에요. 작은 단서만을 가지고도 멋진 추리를 해나간답니다. 어느날 굶주린 유령의 밤 축제랄 앞두고 유령기차가 나타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유령 기차의 비밀> 한번 읽기 시작하자마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그 자리에서 뚝딱 다 읽었답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이름의 빵이 나오는 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궁금한 빵들이더라구요. 더욱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그림들이 책을 이해하기에 훨씬 더 좋게해주더라구요.유령기차가 3칸이 있다는 것과 페이지 언니, 시장이 납치 된 후 마지막 칸은 자신의 아빠가 될 것이라는 브리짓의 추리는 소름이 쫙 끼칠정도로 짜릿했어요. 작은 단서 만으로, 추측이 아닌 사실만을 체크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기에 너무 좋고요.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이 됐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봄날의 성가신 손님은 무엇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봄날의 성가신 손님이 뭘까?🥰 돼지야 자꾸 재채기가 나와서 안좋은 것도 있어 개구이응 방해하거든꿀이는 힘찬 봄이 좋아요.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재채기만 빼고요. 중간중간 재채기를 피해 책장을 넘기기도 하고 아기새를 찾아보기도 하고 꽃밭에 작은 친구들을 찾아보기도 해요. 중간에 참여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재채기 덕분에 아기새의 비행 연습을 도와주기도 하고 재채기 때문에 개구리의 진흙을 날려버려 화를 얻기도 하죠.재채기라는 소와 봄이 만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봄날의 성가신 손님>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다움을 찾는 것. 그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죠. 살아가면서 점점 나다움을 잃기도 하는데 진정한 나의 의미를 찾는 것을 아이들이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아기 쥐 보리도 문득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 하는지 알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찾기위해 마을을 떠나요. 옆 앞 광장에서 춤을 추는 표범에게 춤을 배워보기도 하고 사자 선생님에게 수업을 배워보기도 하고 코끼리 소방관과 일해보기도 하죠. 모두들 멋진 일이지만 보리와는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어디선가 벽화를 그려 줄 분을 찾는 다는 전단지를 보고 벽화를 그리고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는답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커가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가면 좋을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