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죠. 배고픈 동물들을 위해 나선 꼬마 요리사 참 귀엽죠? 과연 수프에는 어떤 음식들이 들어갈까요?😀 수프에 뭘 넣으면 좋을까?🥰 음, 무도 넣고 당근도 넣고😀 오리가 풀도 넣었네? 맛있을까?🥰 아니~😀 응? 나뭇가지?👶 나무?책의 내용은 단순히 반복이 많아요. 들어간 재료들이 열거되고 냄비에 퐁당 뚜껑을 닫고 보글보글~~ 엄마가 냄비에를 외치면 아이들은 퐁당, 엄마가 뚜껑을 닫고를 외치면 아이들은 보글보글을 외치면서 즐겁게 책을 읽어나갔답니다.😀 완성된 스프는 맛이 있을까?🥰 아니👶 꿀꿀🥰 꿀꿀 돼지는 다 먹겠다~완성된 스프는 과연 맛이 있을까요? 맛은 끔찍한 맛이 었지만 다행히 잘 먹어주는 친구가 있었답니다. 다행이죠^^ 동물 친구들을 위해서 요리해 주고 싶었던 꼬마 요리사의 마음이 따뜻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능력을 빌려드립니다> 라는 제목부터 상상력을 자극하죠. 초능력을 빌릴 수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요.😀 초능력이 뭔지 알아? 뛰어난 힘을 말해🥰 우다다다 이렇게 빨리 뛰는 거?😀 맞아, 달리기가 엄청 빠르다던가 날아다닐 수 있다던가. 그런데 초능력을 빌려준대. 어떤 걸 빌릴거야?🥰 나는 빨리 달리는 거😀 왜?🥰 그럼 어린이집 달리기 대회에서도 1등 할 수 있고, 상장도 받을 수 있잖아~아이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초능력을 원하더라구요. 책에서 빌여주는 초능력은 어떤 것일지 더욱 궁금해졌답니다.무더운 여름, 바다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히어로맨이 나섭니다. 그 괴물의 정체는...?😀 이 괴물은 뭐지?🥰 쓰레기..😀 이렇게 바다에 쓰레기가 많네, 동물도 있어🥰 이에는 엉켜있다ㅠ엄청나게 큰 쓰레기 더미에 엉켜있는 동물들까지! 히어로맨이 초능력을 쓸 차례인거 같아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초능력이라면 얼마든지 써야겠죠. 책에서는 정말 초능력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아껴쓰고 분리수거를 하고 쓰레기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모두 초능력인거 같아요.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될테니까요.동물들도 힘을 합쳐 히어로맨과 함께 청소합니다. 마지막에는 깨끗한 바다로 돌아간답니다^^마지막에 나와있는 작가의 말 페이지도 아이가 참 좋아하였어요.😀 쓰레기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구슬이 된대🥰 나도 이 기계 갖고 싶다😀 엄마도~ 그럼 구슬만 가져다 버리면 될텐데🥰 아냐 구슬은 우리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수도 있어😀 그럼 좋겠네. 이 기계 나오기 전까지는 분리수거 잘하자^^[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모두 어디 갔을까?>하는 제목을 봤을 때는 곤충이나 작은 동물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일거 라고 추측했는데, 책을 읽고보니 음식물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는 환경책이더라구요. 아이와 음식물 쓰레기를 같이 버리러 간 적은 있지만 그 뒤는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해본 적은 없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모두 어디 갔을까? 어디 갔다는 걸까?ㅣ🥰 그러게?😀 ♡♡이도 엄마랑 같이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간 적 있지? 어디에 버리지?🥰 음식물 쓰레기통😀 거기 버리면 그 다음은 누가 가져갈까?🥰 청소차주인공 송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다가 비닐 봉지 안에서 이야기 하는 음식물들의 이야기를 듣는 답니다. 식탁에도 못 올라본 방울 토마토, 브로콜리의 이야기에요. 우리집 냉장고에도 방울토마토가 방치되어 있어 순간 뜨끔했답니다ㅎㅎ 흙으로 보내달라는 음식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송이는 한 화분으로 보내줘요.😀 화분 속에서 섞어주니 어떻게 됐지?🥰 없어졌어😀 그런데 어느날~🥰 싹 났다😀 음식물 쓰레기들이 거름이 되었나봐마지막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흙으로 퇴비가 되어 어떻게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고 그대로 실천해보면 자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모루카 책은 그 시리즈을 다 가지고 있을 만큼 저희 집 인기 책이랍니다. 5살 첫째도 3살 둘째도 모두 모루카를 귀여워해요. 그런데 모루카 공식 캐릭터북이 나오다니!! 아이들도 보자마자 책을 찬찬히 살펴보며 너무 좋아했어요.먼저 모루카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았어요. 귀여운 엉덩이에 똥도 눈다는 것을 알고는 꺄르르 좋아했답니다. 또, 바퀴인줄 알았는데 굴러가지는 않는다는 네 발, 운전자가 오르고 내리는 창문까지 모루카의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집중해서 보았어요.또 아이들이 좋아한 페이지는 바로 일하는 모루카들이에요. 폴리스 모루카, 구급 모루카가 등장할 때는 삐뽀 삐뽀 왔다며 반가워하고 환경미화 모루카를 보고는 청소차라며 좋아하더라구요.또, 모루카의 다른 그림 찾기 활동도 있더라구요. 귀여운 모루카와 함께 재미난 활동까지 함께하니 모루카를 더 좋아하게 될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넌 할 수 있어! 마법의 단어 아직> 의 책에는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이 많이 담겨 있더라구요. 새로운 일을 해 나갈 때 아이는 걱정이 앞서죠. 옆에서 아직 그럴 수 있어! 라며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죠. 그 마음을 그대로 담은 책이랍니다. 게다가 2021 그리스 올해의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작품이라니 더욱 믿음이 가죠?ㅎㅎ표지부터 보이는 파란 친구는 아이의 상상 속 친구인 바람이에요. 할 수 있는 말은 아직 뿐이랍니다. 하지만 그 말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되어줘요. 학교에 가서 친구가 없어 고민하니 아직은 그렇지! 하며 위로해 주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에게 아직은! 하며 위로해 준답니다.처음에는 바람이를 찾는 경우가 많았지만 점점 아이는 바람이를 찾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요. 바람이의 응원으로 잘 이겨내 나간답니다. 아이에게도 전해주었어요.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어렵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노력하다 보면 해결 할 수 있다고요.마지막은 아직의 힘 이라는 코너에 긍정적인 말, 부정적인 말이 나눠져 있어요. 아이와 하나하나 살펴보며 예스, 노 를 외치며 이야기 나눴답니다. 아이가 아직의 힘을 느끼고 앞으로 그 힘으로 나아가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