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을 빌려드립니다> 라는 제목부터 상상력을 자극하죠. 초능력을 빌릴 수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요.😀 초능력이 뭔지 알아? 뛰어난 힘을 말해🥰 우다다다 이렇게 빨리 뛰는 거?😀 맞아, 달리기가 엄청 빠르다던가 날아다닐 수 있다던가. 그런데 초능력을 빌려준대. 어떤 걸 빌릴거야?🥰 나는 빨리 달리는 거😀 왜?🥰 그럼 어린이집 달리기 대회에서도 1등 할 수 있고, 상장도 받을 수 있잖아~아이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초능력을 원하더라구요. 책에서 빌여주는 초능력은 어떤 것일지 더욱 궁금해졌답니다.무더운 여름, 바다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히어로맨이 나섭니다. 그 괴물의 정체는...?😀 이 괴물은 뭐지?🥰 쓰레기..😀 이렇게 바다에 쓰레기가 많네, 동물도 있어🥰 이에는 엉켜있다ㅠ엄청나게 큰 쓰레기 더미에 엉켜있는 동물들까지! 히어로맨이 초능력을 쓸 차례인거 같아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초능력이라면 얼마든지 써야겠죠. 책에서는 정말 초능력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아껴쓰고 분리수거를 하고 쓰레기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모두 초능력인거 같아요.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될테니까요.동물들도 힘을 합쳐 히어로맨과 함께 청소합니다. 마지막에는 깨끗한 바다로 돌아간답니다^^마지막에 나와있는 작가의 말 페이지도 아이가 참 좋아하였어요.😀 쓰레기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구슬이 된대🥰 나도 이 기계 갖고 싶다😀 엄마도~ 그럼 구슬만 가져다 버리면 될텐데🥰 아냐 구슬은 우리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수도 있어😀 그럼 좋겠네. 이 기계 나오기 전까지는 분리수거 잘하자^^[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