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동생에게 양보하거나 차분히 앉아있으면 칭찬을 하곤 했는데 이번 책을 보면서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아이가 칭찬을 받기 위해서 마음에 없지만 행동 했다거나 칭찬 때문에 자신의 속마음을 숨겨야한 했다거나 할 수 있겠더라구요. 😀 ♡♡이는 착하고 싶어? 그러고 싶지 않아?🥰 착하고 싶어😀 왜?🥰 1년 내내 착해야해. 6살 크리스마스에도 7살 크리스마스에도😀 아하🥰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받아아이는 칭찬 뿐만아니라 다른 이유도 있더라구요ㅎㅎ주인공 찬이는 칭찬을 받았어요. 그런데 등에 날개가 돋아았답니다. 칭찬을 받을 때마다 그 날개를 점점 더 커졌어요😀 ♡♡이도 칭찬 많이 받나? ♡♡이 날개는 얼마만큼 크나?🥰 거인만큼~~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날개가 찬이의 입을 막아버린답니다. 억울한 사정을 말하려 해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 해도 날개가 말을 할 수 없게 해요.😀 칭찬 날개는 좋은 걸까?🥰 아니 안좋아그러다 찬이는 폭발하게 되고 날개는 찢어진답니다. 아이를 불편하게 하는 날개는 없어져야 맞는 거겠죠. 무한한 칭찬이 아이의 성장을 돕는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고요. 칭찬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블루이 라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하는 엄마 학교에요.😀 ♡♡이는 엄마 학교 어떨 거 같아?🥰 나는 아빠학교 갈래😀 왜?🥰 재미있을 거 같아아이는 아빠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블루이는 엄마와 풍선 놀이를 하고 있어요. 그 옆으로 빙고가 수건을 두르고 아빠에게 쫓겨 다닌답니다. 목욕 하다 나온 거에요😀 빙고가 뛰는 게 꼭 동생 같은데🥰 맞아 저러다 내 변기에 쉬해 버리면 어쩌지😀 그러게ㅎㅎ블루이가 풍선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점수를 매긴답니다. 말썽꾸러기 초록 풍선도 잘 돌볼 수 있을까요?아빠가 빙고에게 하는 아주 잘된 방법을 배워 초록 풍선도 잘 돌보는 블루이였답니다. 블루이가 초록 풍선에게 해줬듯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답니다^^
<달달달 달려요> 라는 제목부터 재미나죠? 표지의 쨍한 그림부터 마음에 꼭 들었답니다. 시골의 이야기다 보니 시골은 전혀 모르는 아이에게 알려줄 것도 많고, 사투리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아이와 하나씩 읽으며 대화하듯이 보니 더 재미나더라구요. 아이도 생각보다 사투리를 잘 소화해냈답니다. 이장의 방송소리가 들려요. 내일 저 산 너머 탕 씨네 가는 거 아시쥬? 탕씨네 집에 가는 가을 길의 이야기랍니다. 보는 내내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울긋부릇 가을의 시골 풍경이 멋졌답니다. 🥰 경운기를 왜 돌려?😀 이 곳을 잡고 마구 놀리면 부르르릉 시동이 걸리는 거야🥰 그럼 끌 때는 반대로 돌려?😀 그건 버튼이 여기 있어처음 보는 경운이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같이 타봐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밭에 댕겨오느라 좀 늦었슈, 오메 바쁘셨네 등등 정겨운 사투리도 즐겁고 허수아비 밤송이 경운기 등등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들이 많이 더욱 좋았답니다. 탕 씨네에 간 이유는 바로 아이가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아기가 엄마 아빠 닮았네🥰 어디? 머리가 곱슬곱슬 한게 똑같네😀 아기는 다 귀엽지, 헬로 라고 하는 걸 봐서 미국사람인가?🥰 외국 사람인가봐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맛볼 수 있는 책.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슝슝 날아다니는 문어라니 상상만 해도 즐겁죠? 표지에 날아가는 문어만 보아도 재미나더라구요.문어는 날 좋은 어느날 바다를 떠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생각하죠.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떻게 날아갈까?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상상이죠😀 ♡♡이는 하늘을 어떻게 날어 보고 싶어?🥰 음 글쎄😀 엄마는 열기구 타보고 싶다🥰 그럼 같이 타자문어는 재미난 방법을 생각한답니다. 헬리콥터처럼, 새처럼 등등이요. 🥰 엄마 도깨비다😀 도깨비가 솜구름가게를 차렸네🥰 여기도 도깨비 여기도 도깨비 있다!!페이지 마다 숨은 도깨비를 찾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그러다 큰 배가 만드는 파도에 부딪혀 하늘을 날게 되요. 그리고는 바닷속으로 들어간답니다.😀 문어는 하늘을 나는 게 좋을까 바다에 있는게 좋을까?🥰 바다에역시 살던 곳이 익숙하고 좋은 거겠죠? 한번쯤은 하늘을 훨훨 날아보는 상상만 해도 즐거울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블루이네 가족은 캠핑을 떠납니다. 혼자 나뭇가지를 주우러 시냇가에 갔다가 친구를 만나는데요. 봉주르~ 낯선 말이 들리죠. 바로 프랑스 어로 안녕 이라는 뜻이에요.😀 봉주르는 프랑스 말로 안녕이라는 뜻이야🥰 프랑스? 에펠탑 있는데😀 맞아🥰 영어는 헬로우, 프랑스는 봉주르야그 뒤에도 세 트레 보~ 완전 예뻐, 상글리에 멧돼지 등 다양한 프랑스 어가 나와요. 사실 해설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아이들이 친구가 되는데 다른 언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함께 멧돼지도 잡고 나무도 심죠. 그러가 갑자기 친구가 떠나버려요. 살다보면 누군가가 나타나서 잠깐 있다가 사라질 때가 있죠. 슬프지만 같은 추억을 공유했으니 의미가 있는 거죠. 영원한 것은 없으니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엄마에게도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