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네 가족은 캠핑을 떠납니다. 혼자 나뭇가지를 주우러 시냇가에 갔다가 친구를 만나는데요. 봉주르~ 낯선 말이 들리죠. 바로 프랑스 어로 안녕 이라는 뜻이에요.😀 봉주르는 프랑스 말로 안녕이라는 뜻이야🥰 프랑스? 에펠탑 있는데😀 맞아🥰 영어는 헬로우, 프랑스는 봉주르야그 뒤에도 세 트레 보~ 완전 예뻐, 상글리에 멧돼지 등 다양한 프랑스 어가 나와요. 사실 해설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아이들이 친구가 되는데 다른 언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함께 멧돼지도 잡고 나무도 심죠. 그러가 갑자기 친구가 떠나버려요. 살다보면 누군가가 나타나서 잠깐 있다가 사라질 때가 있죠. 슬프지만 같은 추억을 공유했으니 의미가 있는 거죠. 영원한 것은 없으니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엄마에게도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