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오이카와 겐지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아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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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귀여운 비누와 지우개죠. 닮은 모습의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 제목이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이래, 표지에 누가 비누지?
🥰 (손으로 가리키며) 이애
😀 왜?
🥰 요기 몽글몽글 거품이 있잖아
😀 맞네, 여기 지우개는 이렇게 가루가 생겨

비눗갑에 있던 비누와 필통에 있던 지우개가 서로 동글동글 같아진 모습으로 만났어요. 그림도 너무 귀염귀염하고 색도 쨍하니 보기 좋더라구요.

둘은 놀이방으로 모험응 떠나는 데 험난해보이죠?ㅎㅎ 장난감 공룡이 쫓아오기도 한답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귀여운 그림에 반복해서 봐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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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호텔의 비밀 토토의 그림책
클레르 슈바르츠 지음, 김희진 옮김 / 토토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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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호텔의 비밀>이라는 제목부터 재미나 보이죠? 곤충 호텔은 어떤 곳이고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요?

😀 곤충 호텔이래. 무슨 곤충들이 나오려나?
🥰 내가 살짝 봤는데 발이 많은 지네, 무당벌레가 나와
😀 오 그래? 이 애는 쇠똥구리인가봐
🥰 소똥구리야
😀 어 그러네 여기는 소똥구리 가족이네

소똥구리 가족의 마지막 여행날, 집으로 오는 길 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러다 곤충 호텔에 묵게 됩니다. 이 곳에서는 밤에 돌아다녀서는 안되요. 밤에 무시무시한 것이 복도를 돌아다닌답니다. 과연 무시무시한 것은 무엇인지 같이 두근두근 하며 읽어나갔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반딧불이 였어요. 무시무시하게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다행이죠? 다행히 곤충 호텔의 밤은 잘 지나간거 같네요.

책의 마지막 면지에요.

🥰 와 왜 곤충호텔에 사람이 오지요?
😀 사람은 곤충호텔에 들어갈 수 있을까?
🥰 아니 못가, 여기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는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곤충호텔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며 책을 마무리 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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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낚시 안 해 북멘토 그림책 11
윤여림 지음, 정진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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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낚시를 안 하겠다는 간지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죠? 과연 낚시줄에 걸려 올라온 것은 무엇일까요? 일단 책이 가로로 길어서 아이가 더 궁금해 하더라구요. 보통의 책과는 다르게 펼치면 길어서 재미나더라구요. 게다가 환경책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더 커졌답니다.

옛날에는 물건들이 걸려 올라온 낚시지만 최근에는 살아있는 동물들이 올라온답니다. 바로 지구에서 살기 어려운 동물들이죠.

😀 ♡♡이는 어떤게 걸려 올라올거 같아?
🥰 나는 사탕, 마이쭈, 막대사탕이면 좋겠다

홍수, 산불 등등 살기 어려워진 지구를 떠나 낚시대를 통해 온건대요. 마지막으로 올라온 돌고래의 배에서는 온 갖 쓰레기들이 나온답니다.

😀 돌고래가 쓰레기들을 토했네
🥰 왜?
😀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면 바다로 다 흘러가거든

환경에 대항 경각심도 생기고 무엇이 낚시바늘리 걸려 올지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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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78
이주희 지음 / 시공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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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고등어를 자주해주는 편인데 잘 먹을 때도 있지만 심하게 거부하는 날도 있더라구요. 제목이 <나는 고등어>라는 것을 보고는 너무 반갑더라구요. 아이가 고등어와 좀 더 가까워 지길 바랍니다.

😀 고등어는 어디서 온걸까?
🥰 이 아주머니가 낚시해서 잡아온거 아냐?
😀 그럴수도 있겠네
🥰 어항 물고기가 이렇게 커진거야?
😀 아닌거 같은데, 할머니집에 어항 물고기가 이렇게 커졌던가?
🥰 아니

😀 바다에서 왔대
🥰 플랑크톤이 뭘 먹는다고?
😀 바다풀
🥰 플랑크톤이 바다풀을 먹고 작은 물고기가 플랑크톤을 먹고 고래가 작은 물고기를 먹는거야

😀 고등어는 함께 뭉쳐서 큰 물거기도 물리친대
🥰 상어야 왜그래?
😀 (상어 목소리로) 큰 물고기가 있는 거 같아서 도망가
🥰 아니야 고등어야 너의 지느러미 보다 작을걸?

앞으로는 고등어 반찬이 나오면 잘 먹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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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에 있든
아리엘라 프린스 구트맨 지음, 즈느비에브 고드부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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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로운 어린이집으로 옮긴지 2일차가 되었어요. 새로운 공간에서 홀로 있다보니 무섭다는 이야기도 하고,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 친구들이 보고 싶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적응하기에 어렵고 낯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힘이 되어주고 싶더라구요. <네가 어디에 있든>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따뜻함을 전달해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목과 내용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었어요. 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묵묵히 듣더라구요. 힘들고 낯설 마음을 조금은 다독여 준거 같아 좋았답니다.

😀 읽을 때 ♡♡이 이름을 넣어서 읽어줄게
🥰 응
😀 낮에는 떨어져 있어서 보고 싶겠지만 재미있는 일도 많을거야~ ♡♡이도 어린이집 가 있으면 엄마 보고 싶겠지만 재미있는 활동도 많이 할거야 그치?
🥰 응
😀 ♡♡이가 어디에 있든 엄마는 항상 ♡♡이를 생각할 거야, ♡♡이도 엄마 생각해줘
🥰 응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모든 말들을 다 담은 거 같더라구요. 읽어주면서도 저도 뭉클해 지더라구요. 처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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