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으로 고등어를 자주해주는 편인데 잘 먹을 때도 있지만 심하게 거부하는 날도 있더라구요. 제목이 <나는 고등어>라는 것을 보고는 너무 반갑더라구요. 아이가 고등어와 좀 더 가까워 지길 바랍니다.😀 고등어는 어디서 온걸까?🥰 이 아주머니가 낚시해서 잡아온거 아냐?😀 그럴수도 있겠네🥰 어항 물고기가 이렇게 커진거야?😀 아닌거 같은데, 할머니집에 어항 물고기가 이렇게 커졌던가?🥰 아니😀 바다에서 왔대🥰 플랑크톤이 뭘 먹는다고?😀 바다풀🥰 플랑크톤이 바다풀을 먹고 작은 물고기가 플랑크톤을 먹고 고래가 작은 물고기를 먹는거야😀 고등어는 함께 뭉쳐서 큰 물거기도 물리친대🥰 상어야 왜그래?😀 (상어 목소리로) 큰 물고기가 있는 거 같아서 도망가🥰 아니야 고등어야 너의 지느러미 보다 작을걸?앞으로는 고등어 반찬이 나오면 잘 먹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