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의 일기>는 읽어나가면서 한 초등학생 아이의 솔직한 마음과 일상을 지켜보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치 어릴적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했어요.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모서리에 그려진 그림을 주목했어요. 모서리의 그림들을 휘리릭 넘기면서 보면 사뮈엘이 춤을 추는 모습으로 보인답니다. 일상에서 늘 위기가 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춤으로 유쾌하게 넘기는 사뮈엘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어떤 친구를 좋아하면서도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 내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내가 관심이 없었던 친구가 나에게 고백을 하기도 하죠. 게다가 라이벌의 등장과 친구들간의 우정이 돋보이는 책이었어요. 사뮈엘의 일기를 읽으면 사뮈엘에게 더 이입되고 은밀한 친구가 된 것 같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이 읽으면 자신의 또래의 일기를 읽은 것이니 훨씬 더 이입되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봄이 기다리는 진짜 봄>은 가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가족에게 소중한 건 그 존재 자체이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터 놓는 것이라는 점을요. 봄이 엄마는 학생 때 봄이를 낳았어요. 어려운 결정이지만 당당히 봄이를 낳고 기르고 있답니다. 그런 봄이는 탐정이 꿈이죠. 어느날 좋아하던 재혁이가 의뢰를 해 오는데, 자신의 아빠에게 연인이 생긴 것 같다는 거에요. 봄이에게 아빠가 없는 것처럼 재혁이는 엄마가 없답니다. 그렇게 재혁의 아빠의 연인을 찾으려 하는데, 엄마에게도 연인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죠. 그리고 그 두 사람이 바로 재혁이 아빠와 봄이 엄마라는 걸 알게되요. 두분은 연인은 아니었고 앞으로도 학부모로만 알고 지내겠다고 했지만, 봄이는 엄마의 1순위가 자기이길 바라면서 방황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소중한 사람은 가족이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죠.책을 읽어나가면서 코끝이 찡해지곤 했어요. 엄마를 생각하는 봄이의 마음도, 젊은 나이에 혼자인 봄이 엄마의 마음도 모두 이해가 되고, 더 행복한 가족이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는 사또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전설의 콩알 사또가 바로 그런 사또랍니다. 어리고 키는 작지만 누구보다 훌륭하고 멋지게 사건들을 해결 해 나가죠.말을 하지 못하는 한 노비의 억울한 사연을 해결하고 사우 라는 이름을 주고, 노비 소녀에게 다모라고 하는 직업까지 준답니다. 인절비 분실 사건을 통해서 떡을 잃어버린 아낙의 억울함도 풀어주고 떡을 훔칠수밖에 없었던 노비들에게도 기회을 주죠. 또 부패한 관리를 벌주도 정의로운 관리에세는 마땅한 상을 준답니다. 겉모습이 다는 아니라는 점, 백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혜로운 사또의 모습이 멋지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슴도치 의사가 숲길을 걷고 있는데 유령을 마주쳐요. 사실 그 유령은 부끄러워서 천을 쓰고 다니는 친구였어요. 유령의 집으로 가보니 나무 장난감이 가득했죠. 주운 나뭇가지로 장난감을 만들지만 팔기에는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 없었어요.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은 그 장난감들을 어린 친구들을 치료해 주고 선물로 주었어요. 어느 날 고장난 장난감을 고쳐달라고 가져왔는데 유령이었던 은여우씨가 열정적으로 고쳐주죠. 그 순간은 부끄러움을 잊어요. 그리고 자신의 장난감을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천을 벗어버린답니다.부끄러움이 많을 수도 있죠. 남들 앞에 서기 무서울 수도 있고요. 하지만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열정을 가진 것 앞에서 그 부끄러움도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은여우씨 처럼요. 그리고 그런 기회를 준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의 지혜도 멋지고요. 아이들에게 부끄러움을 잊을 수 있는 경험,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 남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지혜가 모두 생기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편의점 박수박수!> 는 아이들의 취향 저격 책이었어요.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미로, 스티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을 다 모아둔 책이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편의점을 바탕으로 편의점에 있는 다양한 간식이 나오니 더 신나하더라구요. 숨은 그림찾기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두뇌 개발에 참 좋죠. 아이들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하나하나 찾아나갈 때 성취감도 있고 신나하면서 함께 했답니다. 그림그리기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성향을 알아볼 수도 있었어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색을 칠하기도 하고 작게 크게 그리기도 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