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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학 - 팀 구축에서 출구 전략까지, 스타트업 창업의 6단계
유석호 & 아니스 우자만 지음, 안진환. 한정훈 옮김 / 민음인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창업을 하는 과정은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필요로 하게 된다.많은 기업들이 벤처 캐피탈 업계에서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지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난관을 넘지 못하고 제대로 의지를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창업을 시작하게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책에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여러모로 다양한 시각으로 회사를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가지게 해준다.
크게 팀 구성, 제품, 특허, 마케팅, 자금조달, 출구전략 들의 차례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차례대로 보면서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업의 마인드로 일을 해야하다보니 일반적으로 직장인으로서 종업원의 역할이 아닌 조금 더 큰 시각을 일을 바라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세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나서 성공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사업의 과정이 탄탄해지는것으로 보여진다.
모든 제품에 대해서 트랜드가 지속적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다양한 방안을 통해서 소비자들에 대한 니즈를 계속적으로 파악을 해서 제품이나 해결책에 수정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피벗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인식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할때에는 시장을 판단하고 경쟁업체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해서 수익이 어떻게 이룰수 있는지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는것이 필요로 하겠다.
좋은상품과 제품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특허를 통해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제대로 필요로 하게 되는데, 특히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제대로 가지지 않게 되면 뒤늦게 열심히 쌓아 놓은 공덕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인터넷, 모바일, 파트너 쉽을 통한 제휴를 통해서 제품에 대해서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소비자들이 제대로 인식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본다. 회사의 로고나 도메인의 경우에도 디테일한 면이 부각이 되어야 하다보니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도 고려야 할 것 같다.
팀과 조직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제품의 개발이 지속된다고 하면 더 큰 투자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에 대한 다양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그러면서 회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업에서 상장에 이르기까지 길지 않은 시간의 집중을 통해서 더 큰 회사로 거듭날수 있는 과정을 보면서 창업에 대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살아는 방안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