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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공부 - 진짜 나를 찾는 5가지 질문
김윤나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나를 공부한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낯설기도 하고 어떻게 나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 인생을 어떻게 관리하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가 이야기를 정확하게 해주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지도 꽤 오래 지난것 같다.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나만의 여유를 가지지 않고 지나가다보면 조금씩 사회에서 흘러가는대로 살아가게 되는게 많아지는 느낌이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누군가 질문을 한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단순하게 나이가 몇살이고 어떤 회사에 근무를 한다는 단순한 정보만 가지고는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수가 없을 것이다.
나의 성격, 강점, 단점, 취미,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다면 자신의 진정성 있는 내면의 모습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그러한 일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신념을 가지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적으로 구축을 하게 되는것이 반복이 되게 하는것 같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이 좋은 방향으로 해석을 지속할수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적으로 안 좋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좋지 않은 악습에 대해서는 자신이 먼저 해결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로 할 것 같다.
나 다움에 대해서 스스로 지속적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구에 대해서 잘 표출을 해야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강점을 발휘할수 있는 영역을 넓혀가고 스트레스는 잘 관리해서 불만을 계속적으로 줄여가는 것이 필요로 하다고 본다. 자신의 욕구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면 다른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좀 더 깊어 질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센스있게 확인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변하지 않고 지켜야 할 것이 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나의 부담감을 조금더 완화 시킬수 있도록 내가 변해야 할 부분도 충분히 있을것이다. 사소한 것에 계속적으로 신경을 쓰게 되면서 나의 집중력이 더욱 분산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이 좀 더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생각을 다가서야 할 것 같다.
자신의 강점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모로 생각을 해보면서 책의 후반부에 직접 적어보면서 자신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면 조금 더 좋은 나의 모습에 대해서 탐구 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