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자본론 - 150년 전 마르크스가 간파한 돈이 움직이는 원리
고구레 다이치 지음, 오시연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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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크게 보면 자본을 이루는 자본가 계급과 노동을 하는 노동자 계급으로 나눌수가 있을것이다. 물론 예전의 고대 중세 시대처럼 계급별로 정확하게 나누어진것은 아니지만 자본을 중심으로 우리는 어느정도의 다른 삶을 서로간에 살아가고 있는것은 분명하다. 일반적으로 자본가가 아니라고 하면 우리는 평범하게도 월급을 받는 생활을 기본적으로 하게 된다. 책에선느 자본주의에서 말하는 가격결정 원리에 대해서 많은 부분에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상품의 가치를 일반적인 가치와 함께 사용가치를 나누어서 살펴보면서 상품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소비자로서 가치를 판단하게 되는데 소비자에게 보통 인기가 좋다고 하는것은 사용가치를 통해서 가격이 조절이 되는것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우리가 월급을 받는다고 하는것은 우리의 노동력이라는 상품을 제공하면서 받는 대가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력의 댓가가 높다고 생각이 되는것은 숙련도가 높은 직업에 대해서 그에 대한 지식겨과 경험을 인정을 해주는것이라고 할 것이다. 월급을 많이 받고 싶다고 한다면 그러면 평범하게 있다고 하면 변화가 없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력의 생산비용을 높이는것이 필요로 하다고 본다. 기업도한 노동력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고 남는 부분에 대해서 잉여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보니 자신의 역할을 통해서 기업의 이익에 기여할수 있는 부분이 많아질수 있는 구조라고 본다.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서 어떤 물건이든지 생산하는 비용이 줄어들게 되고 그것이 기계로 대체가 되면서 노동력의 효용은 지속적으로 감소를 하게 된다고 볼수 있다. 월급이 늘어 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그만큼의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출하게 되는 필요경비를 낮추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언제까지는 고용되는 노동자가 아닌 자신이 두조덕으로 일을 할수 있는 분야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하면 노동력에 대한 댓가를 높일수가 있을것이다. 성과제 임금지급 방식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에 맞출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기업과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가 되었으면 한다. 자본시장에서 이루어지는 노동의 원리를 잘 파악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나갈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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