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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스페셜 원으로 거듭나는 7단계 핵심 전략
장진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평점 :
[스페셜 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7단계핵심전략]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융합과 연결을 특징을 하는 제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면서 모든 검색이 인턴세을 통해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날마다 "사람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스페셜 원이 되고자 한다면 각별히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인터넷에서는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선택하는 인선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p.99 당신은 왜 검색이되어야 하는가?>
오랜 시절 평범했던 동네친구, 학교친구였던 누군가가 공부를 잘 한것도 아닌데 엄청난 성공을 했다면,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소위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전달 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그 자리에 까지 올라왔을까? 궁극적으로는 강력한 개인브랜딩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브랜드는 기업들만 가지고 있는 전유물이 아니라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평범한 누구든지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향상으로 특별한 단 한 사람의 자리에 올라갈수 있는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강력한 개인브랜딩을 발산하는 사람들은 이전 시대와는 다른 또 다른 성공의 비밀을 풀어내고 있다.
" 너는 특별한 난 하나의 사람이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A :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서 좀 더 가치있고 특별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고 싶퍼.
B : 나는 평범하고 나를 밖으로 들어내는 것 보다는 조용하게 내가 할일을 하는 것이 좋아.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단순하게 A와 B로 구분을 해봤지만 소위 A 성향의 대답을 한 분들이라고 한다면 개인브랜딩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는 차별화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차별화라는 것이 말은 쉽다. 결과적으로 그러한 아웃풋을 내기 위해서는 과정의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미 최고의 존재로서 자신의 길을 차별화가 되게 걸어간 사람의 이력을 살펴본다면 좋은 팁이 될수 있을 것이다. 아주 유명한 스타급의 인물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자신의 노력과 전략의 방향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의 장진우 저자님은 자타공인 '스페셜 원'이다. 본인이 활동을 하며 본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7단계 프로세스에 대한 과정을 통해서 성장한 경험과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해주고 있다. 누군가의 성공적인 이력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것 처럼 이 책은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체험기를 알려주고 있다. 신상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서 현재 시대에서 가장 잘 맞는 전략에 대한 소개일 것이다.
<스페셜 원이 되는 과정의 프로세스>
1. 세련된 나만의 Story + Telling
: 자신의 전문분야를 설정한 뒤 세련된 스토리를 만든다
2. 차별화된 자기소개와 Brand Value
: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설정한다.
3. 브랜드 세련화 과정, 특별한 Image Making
: 더욱 세려된,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한다.
4. 나를 알리고 기회를 창출하는 Online Platform구축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린다.
5. 치밀한 기획을 통해 만들어지는 Bestseller
: 책을 집필해 브랜드 가치를 올린다.
6.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Speech&Education Program
: 강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성을 창출한다.
7. 강력한 특권 클럽의 형성, Special Club
: 나아가 특정한 사람들만 소비할 수 있는 고급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강력한 특권클럽을 형성해 서로 돕고 영향력을 넓히는 공동체를 만든다. 또한 이들이 서로 돕고 영향력을 넓히는 공동체로 커나갈수 있도록 지원한다.
<P.10~11,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라고 스스로에게 묻다>
책의 세부적인 내용은 위에 언급한 7단계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그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 점에 대한 공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관련된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본인의 경험과 인용이 함께 전달이 된다. 다른 내용들 보다도 인터넷이나 SNS를 활용한 채널확장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에 대해서 외부로 파급시키는것이 꼭 필요로 했다. 특수한 관계를 가진 오프라인 네트워크가 아닌 온라인과 유기적으로 연결됨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수 있다. 본인이 어떠한 키워드를 가지고 대중들에게 검색이 되고 인식이 될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한다.
컨텐츠가 좋더라도 자신에게만 한정되어 있고 제3자가 알아줄수가 없다면 그것은 실용성은 제로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온라인플랫폼을 통해서 바라볼수 있는 시각화가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꾸준하게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야 한다. 그만큼 인내심이 필요로 한 부분이다. 누구나 스페셜 원이 될수 있다면 그 명성의 이미지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저자의 한 발자국의 노력과 열정들의 지금의 자리를 만든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과정을 통해서 현재시대의 스페셜 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과의 접촉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대해 새롭게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다. 내가 쉽게 무엇인가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도 주면서 그것이 나의 브랜드와 경제적인 가치 향상에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과정이 바로 스페셜 원, 유일무이한 전문가의 영역이다. 거시적으로 넓은 영역에서 조금씩 자신의 분야와 함께 이것을 전략적으로 잘 표현할수 있는 과정들을 통해서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스페셜 원'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