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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해독밥상 - 34kg 감량한 이경영 박사의
이경영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리는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나름대로 젊은시절에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분들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뱃살이 생기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한느 고민에 놓이게 된다. 매일 같이 먹는 밥상을 통해서는 특별하게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다른 곳과는 달리 뱃살의 경우에는 우리의 건강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는 부분인 만큼 슬림하게 유지를 하는것이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겠다. 책에서는 2주 밥상으로 다이어트의 첫 시작을 할수 잇는 에너지상태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몸에 독소를 점검하고 해독기능을 강화해주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독소 배출을 통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수 있고 지방연소효율이 높아질수 있으니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칼로리를 낮추고 식이섬유를 높이는 밥상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로 한데 이를 위해서는 비타민 A,C,E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서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밥상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도 식품독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우리 몸에 마연한 독성에 쌓이게 될수 있어서 조심해야 할것 같다.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 카페인식품, 붉은색 육류, 튀김류들의 경우에는 우리가 하루에 1끼정도 먹을수 있는 흔한 음식인데 전혀 먹지 않는것은 조금 힘들겠지만 최대한 식물영양소가 들어간 채소와 야채를 통해서 우리 몸의 영양성분을 많이 보충할수 있어야 할 것 같다. 뱃살감량프로그램에서 먹는 음식은 장의 청소를 하는 기간을 통해서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시간을 가지고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연소할수 있는 기간을 통해서 감량을 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세스로 유지를 하게 되는것 같다. 가볍게 먹을수 있는 토마토당근주스의 경우에는 이러한 몸의 대사활동에 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도 많아지고 가볍게 먹기에도 참 좋은것 같다. 다양한 음식들이 아침,점심,저녁별로 소개가 되고 있어서 몇번씩 해먹을수 있도록 집에서 연습을 해보면서 다른 지인들에게도 음식을 함께 나눌수 있는 좋은 배려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채소종류를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다양하게 드레싱을 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이 소개가 되고 있어서 밥을 먹는것 이상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좋은 지식도 쌓을수 있었다. 색감이 좋은 음식들이 책의 중후반부에 잘 소개가 되고 있어서 자신이 좀 더 선호하는 음식들도 체험해볼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볼수 있는 밥상책이 되어줄것으로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