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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감정을 내가 엿볼 수 있다면
와키 교코 지음, 박주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감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접근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생활 5년차에 접어 들면서 사회생활을 통해서 만나 본 많은 사람들은 내가 만나고 싶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지니스 관계에서도 많이 만날뿐만 아니라 감정 공유에 대해서 인식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소모를 최대한으로 줄일수 있고 자신의 일에 대해서 집중도를 높일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자신의 감정 다스리기를 잘할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는것이 필요로 할것 같다.
여러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다른 점에 대해서 인지를 하는 과정을 가지게 되는데 까칠한 동료나 상사등과 같이 자신이 생활하면서 부딪혀야 하는 사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의 의사를 수용하고 표현하는것도 일부분 필요한 점이 있을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치관에 대한 다양성에 대해서 확인할수가 있다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오픈마인드로 다가갈수 있기 때문에 공통점 찾기, 취미생활, 그 상대와 잘 지내는 사람 따라하기를 통해서 좀 더 친밀함을 높일수 있는 기회로 삼을수가 있다고 본다. 상대방에서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관찰해본다고 하면 각자의 디테일한 패턴이 다른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응의 정도도 사람들 마다 달라야 할 부분이 있고 웃는 얼굴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만큼 자신의 얼굴에 웃음에 대해서 인식해지 않도록 평소에 웃음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소품이나 영상을 통해서 건조하게 느껴지는 일상생활을 조금이나마 밝게 전환할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타인의 감정을 살펴보는 눈을 크게 자기시점, 상대시점, 조망시점에 대해서 3가지 단계로 유추를 해서 살펴볼수 있는 만큼 각 시점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생각을 해볼수 있다면 자신에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면밀한 감정을 느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