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한마디의 기적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효과
존 디마티니 지음, 변인영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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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일상을 보내면서 고맙다는 말을 몇번 정도 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이러한 말에 대해서 얼마나 인색하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느낄수가 있다. 감사하다고 느끼는것은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감사함을 많이 받고 살아가고 있지만 표현을 잘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타인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신 스스로에게도 감사할수 있는 일에 대해서 다시 상기하고 되돌아보는 습관은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감사함을 표현하거나 일기로 작성을 하면서 자신의 활력과 에너지가 더욱 높아질수 있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의 감사함을 기록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로 할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 휴대용 작은 수첩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생각날때 마다 적는것도 좋을것 같고 스마트폰 메모를 이용해서 기록을 해두는것도 좋을것 같다.


 감사함을 느끼면서 자신에게 변화될수 있는 부분은 돈으로 살수 없는 충만한 느낌이기에 잘 실천을 하면서 우리 삶이 좀 더 좋은일이 이어질수 있는 윤활유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자체가 편하게 예상될수 있는 내용이지만 감사에 대해서 우리가 잘 실천을 하지 못하는 일상생활을 좀 더 돌아보고 자신에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본다.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주는 집과 항상 나의 곁에 있어주는 부모님과 가족들, 친구들, 경제적 활동을 지지해주는 훌륭한 직장, 주말에 맞이하는 즐거운 일상들.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감사함을 느껴야 할 대상과 공간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생각해본다. 때때로 생각지 못하게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에 대해서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표현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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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무기 - 무한경쟁시대에 차별화되는 19가지 전략
장옌 지음, 이지수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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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 나만의 무기라는 말이 마음에 참 와닿는 말이다. 대학교 시절을 무사히 보내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매달 월급이라는 달콤한 사탕과 같은 존재를 인식하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것 또한 영원히 지속될수는 없는만큼 경제적 활동을 잘하기 위해서라도 나만의 무기에 대해서 생각을 여러모로 해보게 한다. 평범함에 대해서 거부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평범함을 대체할수 있는 많은 자원들이 등장을 하면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개성들에 대해서 중요성이 더 많아지게 되는것 같다. 어느 한분야에 성공에 이르는 분들을 살펴보면 모든것을 다 잘하는것은 아니었지만 분명히 자신만의 무기에 대해서 철저한 개념이 있었기에 남들보다도 뛰어난 위치에 올라왔다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책에서는 19가지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조금은 인숙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으면서도 내용적으로 디테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차별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다고 한다면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이 충분히 많다.


 사고방식과 생각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어서 우리가 항상 고정관념에 의해서 생각을 하고 기존에 안정적인 추구방식을 의존하다보니 새로움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것 같다. 생각을 곧 행동으로 옮기는것은 엄청나게 자신의 실행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나만의 무기를 가질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지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생각만 하면서 살아갈수 밖에 없다고 본다.

 완벽하게 새로운 창의적인 요소들을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 있는 틀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방이 또 다른 나만의 무기가 될수가 있고 많은 영역에 대해서 융합을 하는 것 또한 자신의 커리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다.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경쟁력을 추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과정과 함께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내가 잘할수 있는 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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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장 다국적 기업 만들기 - 누구나 따라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앤소니 지오엘리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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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은 현재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지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이미 진행을 했고 고민을 하고 있는 문제라고 할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수출회사들은 이러한 다국적 기업의 전략을 이미 오래전부터 수행을 해왔지만 모든 국가에 진출은 한것은 아니다. 각 나라마다 시장규모에 맞는 비지스전략이 새롭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있어서 수치적인 계산들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명확한 깔때기 틀을 만들고 숫자를 조사하고 채워놓고 실제 판매 가능한 시장에 근접하게 추정을 하면서 이 나라의 시장에 진출할만한 장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살펴봐야 할것이다. 국제무역론이나 비즈니스 관련된 수업의 이론적인 배경들 또한 동일한 경쟁력을 보이게 되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회사들이 약진을 보일 가능성이 많지만 관세, 환율, 시장규제, 영업환경등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서 현지에서의 문제들로 인해서 다국적 기업들이 모든 나라의 영업환경을 동일하게 만드는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다. 현지 진출의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지화 전략보다 빠른 것이 그 나라의 회사와 함께 협력을 해서 합작회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러한 환경속에서 비지니스 전략을 수행하는것은 양자의 이해관계를 더욱 높일수가 있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서로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코카콜라와 같은 전세계적인 슈퍼파워브랜드를 자랑하고 있는 회사들의 경우에도 처음에 시장진입을 했을때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쉽게 대체제를 만들어낼수 없는 상황적인 면도 있을것이고 판매 라이세스를 해당국가로 넘겨주면서 사업의 편리화를 시키면서 이러한 다국적 기업의 틀을 잘 만들어왔다고 생각이 된다. 관습적인 부분으로 상거래를 할때에 있어서 예전부터 허용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금전 외상거래의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서도 현지의 상황을 잘 이해를 하는 자세가 필요로 하겠다. 

 기업들이 최근에는 해외진출 전략을 펼치면서 이러한 부분이 기회이자 위기를 함께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질적가치를 판단할때에도 다국적 기업으로서의 도약가능성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서 힌트를 얻을수 있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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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감정을 내가 엿볼 수 있다면
와키 교코 지음, 박주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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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접근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생활 5년차에 접어 들면서 사회생활을 통해서 만나 본 많은 사람들은 내가 만나고 싶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지니스 관계에서도 많이 만날뿐만 아니라 감정 공유에 대해서 인식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소모를 최대한으로 줄일수 있고 자신의 일에 대해서 집중도를 높일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자신의 감정 다스리기를 잘할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는것이 필요로 할것 같다.


 여러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다른 점에 대해서 인지를 하는 과정을 가지게 되는데 까칠한 동료나 상사등과 같이 자신이 생활하면서 부딪혀야 하는 사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의 의사를 수용하고 표현하는것도 일부분 필요한 점이 있을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치관에 대한 다양성에 대해서 확인할수가 있다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오픈마인드로 다가갈수 있기 때문에 공통점 찾기, 취미생활, 그 상대와 잘 지내는 사람 따라하기를 통해서 좀 더 친밀함을 높일수 있는 기회로 삼을수가 있다고 본다. 상대방에서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관찰해본다고 하면 각자의 디테일한 패턴이 다른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응의 정도도 사람들 마다 달라야 할 부분이 있고 웃는 얼굴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만큼 자신의 얼굴에 웃음에 대해서 인식해지 않도록 평소에 웃음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소품이나 영상을 통해서 건조하게 느껴지는 일상생활을 조금이나마 밝게 전환할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타인의 감정을 살펴보는 눈을 크게 자기시점, 상대시점, 조망시점에 대해서 3가지 단계로 유추를 해서 살펴볼수 있는 만큼 각 시점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생각을 해볼수 있다면 자신에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면밀한 감정을 느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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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청소년판 1 - 제1부 아, 한반도
조정래 지음, 조호상 엮음, 백남원 그림 / 해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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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래 선생님의 아리랑이 청소년판으로 새롭게 탄생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에 아리랑 소설이 긴 내용이다 보니 충분히 읽기에 부담스러웠던 독자들이라고 한다면 조금 더 편안하게 접근할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된다. 소설의 내용이 압축이 되어 있으면서도 그림이 중간마다 삽입이 되어 있어서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기가 쉬워서 책의 목차처럼 청소년들에게도 다양하게 읽을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먼저 읽어보고 자녀분들에게 추천을 해주어도 좋을것 같다.


 올해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현대사에 대해서 다시 재조명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게 되는데 아리랑의 배경은 조선말부터 일제시대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우리 조상들의 어려웠던 삶에 대해서 다시금 되돌아보고 새로운 역사의 도약을 생각해볼수 있는 내용이 많다. 김제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을 하지만 감골댁 아들 방영근이 빚 20원에 하와이 역부로 팔려다나가고 일제시대로 들어가면서 친일과 돈벌기에 혈안이 되고 있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시대적인 배경이 우리나라의 과거를 돌이켜 보게 하는 내용들이 많다. 근현대사 내용을 돌아봐도 수탈을 통해서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아리랑에서 만나는 소설로 이야기를 다시 본다고 하면 그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주입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우리 역사를 보는데 있어서 좋은 가이드의 역할이 될수 있다고 본다. 어렵게 노동을 하면서도 저항을 하기도 어려웠던 소설속의 그 배경속에서 우리 민족의 힘겨운 역사의 한 날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었을것이고 조금이나마 행복이라는 것을 누리고 살아갈수 있었다. 소설의 인물들이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이기 때문에 이미 지나간 역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을 해보고 현재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리랑 소설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내용을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후편의 내용들도 조금씩 찾아서 읽어보면서 현대사에 관련된 소설읽기를 하는데 기초되는 책으로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에 대해서 제대로 형성이 되지 못해서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아리랑 같은 소설을 통해서 편안하하게 접근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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