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대하게 바꾸는 72시간
정명원.신성호 지음 / 토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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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혁명이라는 말이 우리 개인들이 삶에 적용이 되어서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것 처럼,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서 성공에 길에 이르고자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희망이고 목표중에 하나이다. 새해가 지나가면서 누구나 올해는 어떻게 보내야 겠다는 개인마다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출발을 하지만 실제로는 무던한 일상생활속에서 자신의 생각했던 과정들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성공의 선순환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어가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의 크기를 조금씩 더 키워가는 겪게 되는데 책에서는 성공하는 분들의 마음가짐과 태도 일에 대한 마인드에 대해서 정립을 하면서 평범한 많은 분들에게도 자신이 가진 절실함을 통해서 달라질수 있는 프로세스를 알려주고 있다. 성공은 나와는 다른 누군가가 다른 세상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것이다. 성공하는 삶이라고 하는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의미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조금 더 중요한 부분일 수 있기 때문에 성공의 요소를 만들어서 이러한 과정이 자신에게 달성이 어느정도로 되어가고 있고 내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좋을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외부의 많은 변화요인들 보다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지내는 것이 익숙하다보니 우리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계기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직 새롭게 변화를 가지는 사람들은 거침없이 뛰어들어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을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낸것 같다. 

 결심의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행동이 시각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포지셔닝을 조금 더 정확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로 하겠다. 누구나 좋아보이고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고 한다면 성공의 길로 도약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자신의 적성에 잘 맞고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함께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계속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본다.

 결심까지는 어느정도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적으로는 실행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통해서 우리가 게으름이 아닌 성실을 통해서 끈기와 인내심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정기적으로 분석과 함께 자기를 돌아볼수 있는 리뷰과정은 우리 효율성을 측정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마지막 유지의 과정은 실행의 습관이 무너지지 않도록 무의식적으로도 할수 있는 패턴을 만들어가는 것일 필요로 하겠다.

 

 하나의 성공의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가는 우리의 습관과 행동의 변화는 단순함을 넘어서 우리 인생 전체의 자신감과 함께 나를 위대하게 만들어갈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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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 - 전세대신 내 집 마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렘군 지음 / 베리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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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

부동산 그 중에서도 내 집 마련은 경제적 활동을 하는 모든 세대들의 고민거리중에 하나이다. 베이비부머세대들이 부를 축적해온 가장 큰 자산주엥 하나인 부동산은 젊은세대들에게는 투자의 대상으로 삼기에는 자신의 규모가 크다보니 제대로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세만기때 마다 잦은 이사를 하면서 계속 살아갈수는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두기는 하지만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그 시간은 더 길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서울 지역과 지방의 부동산의 온도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좋은 입지요건을 갖춘 곳이라고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지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서울에 거주하면서 가장 큰 놀라움은 아파트 값이 2배이상 심지어 더 비싼곳도 훨씬 더 많다는 것이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월급을 받는다고 한다면 거의 20년 이상을 모아야지 서울에 아파트 1채를 마련할수 있다고 하니 전략적으로 내 집마련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얻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저자 또한 전세살이의 설움을 겪으면서 내 집 마련을 하고 있는 과정을 보면서 아파트도 주거의 대상이 될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투자에 대한 마인드로 접근할수 있는 부분이 많을것이다. 기본적으로 지역과 인구수, 부동산 정책에 따라서 수요 공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와 트랜드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종잣돈을 마련해서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주거지를 보는 기준은 사람들 마다 조금씩 달라질수는 있지만 좋은교통요지와 신도시등은 기본적으로 수요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도 분양을 하기도 하고 관심요소도 많은것 같다. 많은 부분을 관찰하면서 좀 더 통찰력이 생기는 것 처럼 아파 트 또한 구조와 베이, 일조권과 조망권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브랜드에 따라서 거주자들의 인지도가 달라진다는 뉴스도 봤던 기억이 나지만 실제적으로 내구성도 좋은 부분을 감안해야 할것 같다.

전세나 내 집마련을 할때에도 실제적으로 좀 더 효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팁들은 디테일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는 좋은 이슈들이 많은것 같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일생에서 다루는 가장 비싼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내 집 마련에 대해서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지만 그만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미래가치를 적절하게 따질수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 할것 같다.

부동산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시장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투자의 마인드도 조금씩은 기를수 있는 결심을 하게 되어서 좋은 자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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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왕자 2 - 조선의 마지막 왕자
차은라 지음 / 끌레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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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서 이우왕자의 파란만장한 삶에 대해서 만나볼수 있는 내용이 2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독립운동을 하면서 알게된 정희가 고국을 뒤로 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왕자로서 그의 역할과 위치에 대한 고뇌가 책에서 다양하게 보이고 있다. 일본의 강압적인 압력을 통해서 굴복하는 국민들도 많이 생겨나고 일제통치가 지속이 되면서 친일파들이 더욱 많아지면서 독립운동에 대한 여건은 갈수록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긍을 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자고 하는 의천왕과 이에 대해서 생각이 어느정도 독립운동에 어느정도 왕가로서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행동하는것도 어려운 상황을 보니 마음처럼 쉽지 않은 그의 고뇌를 느낄수가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강직한 마음은 많은 조선인들에게 작지만 강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같은 왕족인 가족안에서도 친일적인 행동을 하면서 그의 행동은 단순하게 자기 자신 혼자 편하게 잘 먹고 잘 살기 위했다면 오히려 편안한 선택을 선택을 했을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노력과 함께 다른 독립군들의 노력을 통해서 독립이라는 성과를 얻을수가 있었지만 1권보다 2권에서는 오히려 현실적인 암울함이 더 몰려서오면서 그가 가질수 있는 마음과는 달리 일제강점기 안에서도 그도 일반적인 조선의 한 시민에 불가할 것이라고 생각도 든다. 조선의 왕족으로서 그가 지기키고 싶었던 마음속의 울림이 현대시대에서 새롭게 재평가를 받는 부분도 있지만 당시에는 조용하게 잊혀져 갔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전쟁이후에 어느정도 쇠락기를 거치면서 일본의 몰락과 함께 이우왕자도 죽음을 마지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독립을 눈앞에서 바로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것 것에 대한 아쉬움이 든다. 그가 독립운동을 통해서 보여줬던 의지와 함께 찾아볼수 있는 일제강점기의 소소한 모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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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왕자 1 - 조선의 마지막 왕자
차은라 지음 / 끌레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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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왕자는 작년에 덕혜옹주가 개봉이 되면서 영화속에 살짝 등장을 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으로 인해서 영화속에서 부각이 된 경험이 있다. 현대사에서 조선의 마지막 왕족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다보니 역사속으로 조용히 사라져 버린듯한 느낌이 들지만 최근들어서 현대사에 관련된 많은 이슈들이 생기다보니 독립운동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이우왕자에 대한 소설도 이렇게 새롭게 만날수 있는것 같다. 실제로 책 표지에 이우왕자의 얼굴이 나오는데 요즘의 외모로 보아도 잘생긴 얼굴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일본에 의해서 한일합병이 되면서 왕족으로서의 지위는 포기한채 일제의 볼모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그에게도 선택된 삶의 가능성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매우 제한된 부분이 많았을것이다. 운현궁으로 부터 시작하는 소설의 시작은 우리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소설속의 디테일한 모습으로 바라볼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일본육군사관학교로 가면서 실제로 나라 잃은 조선인으로서의 아픔이 담겨져 있었다.  일본의 내선일체 사상을 통해서 당시 일본으로 끌려온 많은 조선인들이 죽음을 당하고 있는 모습들은 왕자로서 지켜줄수 있는 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에 대한 상실감과 아픔도 컸을것이다. 일본에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관동대지진의 화살을 조선인에게 돌린 것을 보면 당시 대단한 일본의 세력에 맞서서 한 개인으로서의 안타까움도 상당히 컸을것이다.

 이러한 동안에 독립운동을 하는 정희라는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독립운동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의지를 하면서 왕족으로 태어나면서 짊어지게 한 사명을 생각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1권에서 느끼는 조선모습은 우리가 책에서 겪어온 내용들이 실제로 많은 민중들의 피해로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의 아픔을 함께 느낄수가 있었다. 왕자라서 그가 겪었던 유년시절의 경험들을 통해서 본 느낌은 흡사 역사책에서 바라본 경험한 안타까움을 함께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라서 소설의 재미를 더욱 느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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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최진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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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를 몇번 접한적이 있었는데 철학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기본적으로 부족했던 터라 내용에 대해서 깊이있는 사고를 하기가 어려운점이 많았던것 같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것이 대중적인 이슈이지만 정작 나에게는 철학이 나의 당장의 삶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것 같다. 일상생활속에서 새로운 깨달음과 지식을 배우고자하는 에너지는 충만하기에 이러한 순간부터는 생각하는 힘 방법과 다름에 대한 이해를 생각하는 과정을 겪었는데 그럴때 마다 철학적인 사고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철학 또한 우리 삶의 한켠에서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 책은 생각하는 힘을 좀 더 키울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속에 흘러갔던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동서양의 현대철학의 배경에 대해서도 제대로 잘 배울 수가 있었다. 유럽이나 중국에서 오랜된 철학이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들만의 전략적 차원에서 실용주의를 새롭게 형성성을 하면서 현재까지도 강대국의 국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래된 철학들도 현실적으로 활용성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에 따라서 국가의 흥망성쇄가 많이 달라질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봐야 할것 같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기업들의 비지니스 활동에 있어서도 요즘에는 철학적인 질문을 통해서 해결을 해나가는 과정이 있는데 책에서 나오는 레고의 사례와 같은 부분들이 많은 기업들에게도 고민의 대상일것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경쟁자가 아닌 본질적인 사회통찰에 대한 이해들은 더욱 깊이있는 생각을 할수 있는 시작점이 될수 있다고 본다.

 글자로서만 철학이 존재한다면 그것만큼 진부한것은 없을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건전함이 서로간에 좋은 영향력을 줄수 있는 선순환은 철학을 통해서 국가발전을 이루어나가는 기초가 될수 있을 것이다. 철학적 시선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이를 개개인이 실천을 할수 존재가 된다고 하면 이상적인 전체 발전이 될수 있는 부분일 뿐만 아니라 나라의 문화적인 브랜드가 이전과는 차이가 나게 달라질수 있을것이다.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한다면 관습적으로 따라하는 것들이 우리들에게도 어느정도 습관화과 된 부분이다. 하지만 궁금증과 호기심을 통해서 새로운 관찰을 할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볼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러한 철학적인 생각에 대한 주체가 되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야 할것 간다. 책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문답과 철학에 대해 조금 더 갈증을 느낀 부분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는 좋은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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