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다이어트 - 몸짱 식신 커플이 제안하는 12주 다이어트 플랜
황현철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몸짱 식신 커플이 낸 화성인 다이어트 책 표지 모델 부터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두분의 모습을 통해서 몸의 변화를 통해 발전된 모습을 두분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프롤로그에서 밝히는 것 처럼 다이어트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처럼, 주변에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실제로 성공을 거두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만큼 자신과의 노력에서 이겨내야 하는 일이기에 다이어트는 쉽지 않은일이다.
 

 책에서는 크게 식단과 습관 운동 이 세부분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진행을 하는데 실제로 세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지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이루어질수가 있을 것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계획은 총 12주의 기간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중간 마무리까지의 과정이 다르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 수록 운동의 난이도도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일단 처음부터 식단의 변화를 가져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운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지방이나 소금이 없는 식사를 하다보면 평소와는 맛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러한 식사를 계속 하게 된다고 하면 우리 몸에 변화가 자연스럽게 나타탈수가 있을 것 같다. 아쉽게도 집보다는 밖에서 먹는 식사시간이 많다보니 나열이 된 식단은 나에게는 약간은 이상적인 식단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침정도쯤이야 지킬수 있을 것 같다.

 중간 부근에는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통해서 에너지와 근육을 동시에 보충을 시켜 준다. 그리고 당도가 높거나 정말 먹고 싶은 고칼로리 음식이 있다고 하면 아침에 먹어라고 하는데, 실제로 아침에 먹을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많이 참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들이 나오면서 몸전체에 근육을 붙이는 운동을 하게 되는데 정확한 자세와 함께 요령도 알려주면서 처음 운동을 접하는 분들에게도 친숙하게 설명을 해준다. 남녀 커플이 같이 운동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에 남성 여성 커플인 경우에는 같이 함께 보면 책으로 다디어트와 함께 몸짱이 되는데 필요한 운동도 같이 하게 될 수 있을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는 운동법도 조금은 달라져서 분할법에 의해서 운동을 하는데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가 되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도 할 수 있었다.
 커플운동과 함께 음식 레시피가 소개가 되면서 책이 마무리가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근육을 붙이는 운동도 하기 때문에 많은 과정이 담겨져 있고
식단과 운동을 동시에 병행하는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
하지만 지은이 두분들도 해내었고 누구든지 마음 먹으면 다이어트도 훌륭히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닥부터, 지독하게, 열정적으로 - 가슴이 시키는 일에 과감히 뛰어든 할리우드 파워피플 10
이경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바닥부터, 지독하게, 열정적으로 책은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인 할리우드의 10인의 삶을 담은 이야기이다. 저자이신 이경민님 또한 힘들게 인터뷰를 하면서 얻은 결과라서 책 자체의 노력의 결과가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그들은 명문대 출신의 모범생 타이틀로 성공을 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도전정신 그리고 열정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근성으로 할리우드의 중심에 설수 있게 된 것이었다.

 인터뷰를 한 10인의 공통점은 다들 한국계의 사람들이었다. 물론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생활한 것이 많아졌지만 같은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무척 대단한 느낌이 들었다. 공통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겨져 있는데, 어떻게 성공을 이루는 것이 목표인 삶이 아니라 자신의 원하고 바라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그것을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또한 대단하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행동자체도 대단해보였다.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그것을 통해서 좋은 기회를 또 마련 하게 되된다. 예민함이 아니라 고집을 낮추고 동료에 대한 믿음과 남의 말을 귓전으로 흘리는 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또한 비지니스 마인드를 충분히 가지면서 돈을 벌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 제대로 맞설수 있는 능력도 갖춘다.

 에드원이라는 분이 실제로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면서 마음으로 인맥을 관리하는 놀라운 재능을 가진 부분은 실제로 비지니스를 임하는데 있어서 무척 중요한 부분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 해나가는지도 무척 궁금하기도 했다.

 윌리엄은 특유의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면이 많았다. 싸움, 경쟁, 승리라는 용어가 많이 등장한것도 그의 특징을 보이는 것 같다. 일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대하면서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는 너그러움을 보일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자기관리가 되어진 모습인 것 같다. 이리저리 보아도 그들은 스페셜리스트였던 것이다.

 

 안정과 도전의 선택속에서도 결과적으로 보면 도전을 선택해서 성공을 거두어 가고 있는 그들이지만, 우리들에게도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갈수 있는 재미있는 일과 함께 끌어 오르는 DNA가 마음속에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할리우드라는 곳을 책으로나마 느끼지만 경쟁이 매우 심한 곳이었다. 특히나 미국이라는 곳에 할리우드는 더 할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그 속에서도 처음부터 도전하면서 올라온 과정은 각자의 모든 이야기들이 성공스토리였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학력이 좋은 점도 어느정도는 작용하였을 것이나,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열정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겠다. 나는 책에서 말하는 바닥부터, 지독하게,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사회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도전이 아닌 안정에 중점을 두게 되지만 스스로에 변화를 주면서 살아가고 열심히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찾아봐야 겠다.

 그 일이 아니라면 내 주변에 새로움을 찾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기분이 짠해지는 그들의 이야기에 박수를 보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세까지 암과 치매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 장수유전자를 깨우는 비결은 식사법에 있다!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이소리.이예린 옮김 / 리스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인간 수명 100세 대한 이야기는 자주 들어서 익숙한 내용일 것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의 중요성을 빼놓지 않을수 없다. 다른 어떤 조건보다도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100세시대를 먼저 살아가고 있는 일본의 도코 노인종합연구소 연구원 및 노화방지의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관련분야의 경력이 풍부한 분이시다. 실제로 100세까지 살아가는 무병장수한 사람들을 보면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하여 치료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생활속에서 예방의학을 실천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었다.그렇다고 하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일 것 이다. 실제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고 어떤 음식은 좋은 효과를 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책 전체가 식사법에 대해서만 나올 정도로 음식에 대한 방대한 정보가 놓여져 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필요한 것만 보아도 될 것 같지만 모든 내용들이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다.
 일단 책의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의 느낌은 채소, 과일, 신선식품, 생선등의 섭취를 높이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건강정보와는 다르지는 않았지만 디테일한 내용들이 확실히 더 보충이 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피부노화를 위해서 중요한 콜라겐과 비타민들의 활용성을 읽으면서 여성분이라고 하면 이러한 비타민 섭취에도 신경을 더욱 써야 할 것 같다. 특히나 시간이 바쁘면서 많이 먹게 되는 가공식품에 포함이 많이 되어 있는 트랜스지방산을 통해서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지니 이것은 평소부터 줄여 가야 하는 식습관일것 같다. 암예방과 관련하여 효과가 높은 식품들이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식단을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먹을수 있는 식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아무래도 관심을 적게 가지다 보니 몰랐을것 같은데 좀 더 식품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면서 먹게 된다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에 하는 군것질을 줄이고 그것 대신에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습관화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주변에 있는 군것질 거리는 조금은 단순화 시키는 것도 좋지 않을까. 평소에 가끔씩 보았던 새싹채소또한 암을 예방하는 강력한 전사로 황산화 작용을 가지는 식품으로 선보이고 있어서 내가 먹고 있는 식품들에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술은 최대한 적게 마시는게 좋지만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혈관을 지키는 효과가 있어서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이 고기와 와인을 가장 많이 소비하지만 평균 수명은 유럽에서도 항상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었던 것은 평소에 가장 많이 섭취 하고 있는 사과나 토마토가 신체에 좋은 효과를 미치는다는것이었다.

 어떠한 음식인지 조금은 공부가 된 것 같지만 실제로 접해보지 못한 음식들도 많기 때문에 방대한 정보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책을 자주 살펴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깨끗하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살아가는 것이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이 행복해지는 긍정의 심리학
로버드 D. 아이셋 지음, 이문영 옮김 / 소울메이트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고 통솔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지 현명하고 슬기롭게 대처를 한다. 이런 것을 본다고 하면 행복은 마음속에서 발산된다고 평소부터 생각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무척 궁금했다. 우리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잘 모른다. 감정의 원천이 어디서 발행하는지를. 행복은 과연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해보지만 상황에서 비롯된다고 믿으며 그 상황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화가 나고 불안해질지도 모르겠다.

 

 책에서는 행복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기본원칙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데 무엇보다도 천천히 가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내용이 전달력이 있다. 저자는 4가지를 명심해달라고 당부한다.

 첫번째는 서두르지 마라. 두번째는 핵심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라. 세번째는 공부 지침 질문에 답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실제로 공부 지침 질문이 주어지는데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네번째로는 개인평가 양식을 작성하여 책을 읽고 나기 전과 후의 자기를 평가 해보는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12가지 기본원칙은 마음과 행동에 대한 변화를 주기 위한 방법들이다. 아무래도 기본에 나오는 책들에 비해서 논리적이로 현실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어떠한 사건이나 문제를 주고 그것에 대해서 나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는 행복과 정서적인 편암함을 위해서는 적절한 보상핌도 필요하고 행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행동도 무척 필요하다. 어린시절의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편안함이 성인이 되어서도 정서적인 자원을 얻을 거라고는 보장을 할 수 없는 것도 우리는 불완전함을 채우기 위해서 각자 노력을 해야 하는 주체임을 깨달았다.
 
 책에서도 강조되는 내용은 역시나 "긍정"이라는 키워드였다. 어떻게 하면 나를 긍정적인 영역으로 끌어 가면서 안전한 생각을 활성화 시킬수 있을까? 라는 것이 주요 고민인데 그 반대가 되어 버린다고 하면 우리는 평소의 습관대로 빠질수 있는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항상 긍정적이어야 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기 위해선느 긍정적인 확언과 함께 긍정적인 생각을 비축시키면서 자신에게 올바른 인지 작용을 하도록 도움을 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상적인 친구를 대하듯이 스스로를 대하라는 것이 나오는데 남들에게 받으들여 지고 싶다면 스스로받아들이는 행동을 하면서 자신을 용서하는 내용도 필요할 것이다. 조그 ㅁ더 건설적인 방식으로 자신 실패에 결점에 접근해서 우리 스스로 가혹하게 다루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긍정의 메시지를 자신 스스로 발생시킬수 있도록 항상 에너지를 넘치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스스로에 긍정의 메시지 점수를 높이면서 책에 메시지를 따라 가면 무엇인가 새로움을 발견하기도 할 것 같다. 하지만 그 속에서 객관화된 점수가 아닌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긍정의 심리학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자기 스스로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행복한 삶은 스스로가 찾아가야 할 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전과 열정, 나를 불태우다 - 맨손으로 시작해 연 매출 500억 신화를 이룬 기업가 이봉훈이 전하는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
이봉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이봉훈 대표님, 대표님의 치열한 삶이 한권의 책속에 담겨 있는데, 우리나라의 고속성장 경제시대에 저자가 활동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우리 현대사의 치열했던 삶을 보여주고 있어서 21세기에 살아가는 지금의 모습과 무엇보다도 새로움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달라지지 않은 것은 대표님 또한 책을 쓰는 것이 꿈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에게 삶에 돌파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었듯이 나에게도 책의 메세지들이 진한 감동을 주는 부분이 많았다.

 

  이야기는 처음 유년시절부터 지금의 세기P&C기업이 성장하고 현재까지 발전해오는 과정을 담아놓고 있다. 긴 인생에 대한 회고록이라고 할 정도로 대표님의 리얼리티가 넘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겨서 읽었던것 같다. 누구나 그렇듯이 태어나면서 순간순간 불행의 연속이라고 느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도 다니면서 열심히 일을 하는 성실한 습관을 지녔다. 신문배달을 하면서 받은 한달의 월급이 500원이었는데 이 돈으로는 부족함이 많았다. 그러면서 사방공사를 가서 나무를 심는 일을 했다고 하니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모습은 정말로 대단해보였다. 나이가 열네살이라고 하니 지금 내가 열네살이었던 이전을 생각해보니 나는 참으로 행복했던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어머니를 여의고 서울로 상경하면서 세기사라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서울 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펼쳐지는 생활도 엄청나게 힘든 일상들이었다. 자전거 배달을 다니면서 3년동안 고향 한번 못 가고 열심히 일만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었다. 어릴적에 들었던 말인 "너는 반드시 큰 사람이 될거다."라는 말을 통해서 공부에 매진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한 돈을 사장에게 받지 못하고 돈을 날린 이야기들은 가슴을 아프게 하는 대목이었다. 참으로 열심히 일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변함이 없는것 같다. 군대를 대표님은 천국이라고 표현하면서 열심히 근무를 하고 이제 전역 후 또 다른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독립을 해서 세기양행이라는 회사를 창업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세기양행의 빚 때문에 '세기P&C'의 모체가 된 세기양행의 대표가 되었다. 아마도 이 부분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결정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포기와 절망의 순간이었지만 그것을 용기 있게 도전을 하면서 오히려 채권자들에게 믿음을 얻게 된 부분이니, 큰 사람은 역시나 행동이나 마음가짐도 남다름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면서 회사의 주인이 되면서 사업이 번창해 나가는 이야기들은 성실함을 보여준 사례들이었다. 중간에 물건값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시련이 생겼지만 다시금 일본으로 역수출이 되면서 빚을 갚게 되었다.

 

 세기양행에서 시작해서 연 매출 20억원의 법인회사로 거듭난 날의 흑백사진이 그때의 감동을 간접적으로 나마 전해오는것 같다.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이 움직이는 시련과 도전속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지 않고고도 세상과 함께 도전하는 법을 배우는 대표님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가족과 일, 그리고 동료들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열정이 끊임없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젊음을 유지 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부인에 대해서 사랑하는 마음과 자녀들에게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서 소중함과 감사함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만드는 내용도 무척 공감이 되엇다. 기업인으로서 사회를 바라보는 눈과 함께 자식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법 또한 남다른 점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책 속에서 전반적인 느낌이 교훈적이고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많았다. 아직 20대인 나에게도 교훈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아서 이 책을 읽고 내용을 떠올려보는 순간에도 느낌이 짜릿하다. 좋은 내용을 제공해주신 이봉훈 대표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