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웨이 - 시미즈 레이코 걸작선 3
시미즈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품절


난 지금까지 순간이동 장치를 개발한 인간들이 왜 이제 와서 이런 느려터진 증기 기관차를 애용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지만,

엘레나와 함께 타니 비로소 증기 기관차의 좋은 점을 알 듯하다.

둘이 같이 타면 느리면 느릴수록 좋은거다.

난 지금까지...

혼자서 탄 적밖에 없었다.

-한 인조인간의 독백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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