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교양서라 하기엔 내용이 진득하고 부피감이 있다. 학술서라 하기엔 다방면을 훑는다. 그래서 교과서다. 총체적이나, 주제별로 가볍지 않은 내용을 던진다. 기본소득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