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전’을 만나는 최고의 방법은 사실 그 나라 언어로 된 원전을 직접 읽어보는 것이다. 하지만 방대한 양의 수많은 고전을 원전으로 읽는다는 건 일반 독자라면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를 대신해 대부분의 독자는 국내 번역서를 통해 고전을 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번역서가 있더라도 한 사상가가 쓴 전체 저작을 읽는 일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므로 고전을 쉽게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인문고전 깊이읽기’는 이처럼 시간이 부족해 고전 읽기에 갈증을 느끼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마련한 기획이다. - 출판사의 책 소개中 -
 | 맹자- 바른 정치가 인간을 바로 세운다
장현근 지음 / 한길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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