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그래비티 - 억만장자들의 치열한 우주러시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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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주 개발에 월면토는 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기반기술 중 하나로 중요한 재료가 되고 있다.
월면토를 잘 활용하면 우주개발국 사이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고 해서  NASA가 최근 월면토에 부쩍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월면토를 모방한 복제토인 인공 월면토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미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다른 행성을 탐사해 화성에 영구적인 거주지를 설립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로켓을 만들고 있는데다. 우주산업에 가장 발빠른 러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중국까지 우주산업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우주개발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억만장자들이 선택한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우주개발만큼 뜨거운 연료전쟁과 인류가 왜 화성으로 가야만 하는지, 과감한 우주에 대한 투자가 결국 미래의 혁명적 부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설명한다. 현재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은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기는 하나 사업 타당성 분석을 위해 지금이라도 정비산업에 힘을 쓴다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매일경제에서 출간한 이 책은 우주에 대해 조금더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물론 우주의 최신 소식을 알기 위해서도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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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딩 타임 - 절대적 부의 영역을 창조한 시간 사용의 비밀
대니얼 해머메시 지음, 송경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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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주말에도 일하는 시간이 길다.  세계 여러 선진국들과 비교해  근로 시간 평균을 냈을 때, 주말에도 미국인들은 쉬지 않는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아니, 믿을 만한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총 근로 시간은 상위에 랭크 하고 있다고 한다. (주 중 근로 시간 외의  주말 근로 시간은 세계여러 나라를 비교해 볼 때, 미국인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완벽한 부를 이룬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소비하고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착안해 작성된 작가의 책은, 평균적인 근로 시간에 대한 분포율을 확인하고, 유급 휴일에 대한 전문화된 근사치를 설명한다. 생각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해 설명하는데, 설명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자료의 그림은 미국 데이터(선진국의 시간 일기)와 독일, 프랑스의 다국적 시간 조사 기관의 데이터를 통계로 한다.


통계를 둔 데이터를 보면, 세계 여러 선진국 여성들이 일하는 시간이, 남성들에 비해 많았다. 이는 성별 차이가 얼마나 관점을 제한 시키고 역할에 대한 변화를 도외시하는 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을 보여주는데, 예상하는 바와 같이 가난한 나라의 여성은 선진국 여성에 비해 더 많이 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카톨릭 국가의 특이성도 보여준다. 이 국가들은 부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 ) 


이 부분은 작가의 말처럼 중간 소득 국가와 가난한 나라의 생활 수준이 올라가, 더 많은 여성들이 사회 생활을 함으로써, 남성과 여성의 근로 시간이 근접해지고, 복지 적인 부분도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 예상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실행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page.132
유급 근로와 가정 활동 등 총 근로 시간의 두 구성 요소에서 성별의 완전 평등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 방향을 향해 전진해왔다. 여성이 가사 전쟁에서 조만간 완전한 '승리'  즉 완전한 평등을 달성할 것 같지는 않지만, 성별 특화의 정도를 줄이면서 지난 50년 동안 그들이 이룩해왔고, 계속될 진전 덕분에 역시 부부가 함께할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 남녀의 역할이 점차 평등해질 것이다. 







조금은 더 개방적인(?) 인식을 가졌다는 미국에서 성 역할과 관련 없는 게이와 레즈비언에 대한 통계는 흥미로운 결론을 알려주기도 한다. 특히 레즈비언은 다른 여성들보다 운동 시간에 한 시간 이상을 더 소비하고, 게이는 몸 단장에 이성 애자 남성보다 일주일에 30분 정도 더 쓴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는 남성과 여성 역할의 차이가 분명한 일반 커플과는 달리, 동성애자들의 특성이 일반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반증 하는 부분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동성애자 커플이어도 남성의 역할과 여성의 역할을 하는 사람에 따른 통계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성 애자 커플들 보다 동성 애자 여성들의 경우, 매일 한 시간 이상 씩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고 한다. 작가는 어쩌면 레즈비언 커플은 인구 통계학 적 특성이 거의 같은 이성 애자 커플보다 그들의 업무 일정을 더 동일한 시간대에 맞춰서 그럴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도 설명한다. 특이한 부분은 게이 커플보다 레즈비언  커플이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성 소수자들 이나 부부, 혹은 동거 커플 등 사람들이 보내는 시간을 통계 내려는 걸까?  이는 page. 166가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함께하는 것은 투자를 나타내며, 결혼은 배우자가 함께할 수 있고, 각 배우자의 행복과 그에 따른 결혼의 가치를 향상 시킬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시간을 어떻게 쓰는 지에 따라 투자 가치와 여가 활동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들이 시간을 보내는 통계를 확인하는 것은, 부자가 된 이들의 시간 소비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생각보다 많은 부분으로 나눠 각 인종 별, 성별, 나이대로 나눠 그들의 시간 사용을 설명했다.  그래서 부자들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한다는 건데? 라는 질문이 생긴다.  요점만 읽고 싶다면, Chapter 10부터 읽기 바란다. (그 전 챕터의 내용들은, 통계에 따른 설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림은 설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주 등장한다. 학력과 소득에 대한 그림을 보면,  1979년에 비해 2016년에 얼마나 수입에 대한 차이를 벌려 놨는 지 알 수 있다.  이는 교육 수준이 높아짐으로써 얻는 소득의 불평등이 증가했음을 알려줌과 동시에 상류층의 소득이 빠르게 증가했을 것이란 예상을 하게 한다. (다만 작가가 말한 모든 설명들은 이미 매체에서 많이 다루거나 알려진 기사 속의 한 부분이어서, 새로운 소식을 알기 위한 목적에서는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책은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의 통계를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부를 이룬 사람들의 소비라는 중점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은 책이다. 모든 통계적 그림이 그 세 나라를 향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쓰는 문화권이 달라 한국의 환경과는 조금씩 상이할 수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 시간이나 기타 여가 시간, 혹은 근로 시간을 참고할 수 있는 것은 유급 근로 시간은 세계 공통적으로 흐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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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국어 365 -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365
장동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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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시리즈는 메이트 북스에서 만든 기획물이다.  올해 2021년 3월, 1일 1페이지 영어 365를 시작으로, 5월에는 국어 365 가 출간되었다. 


두 권 모두 EBS 대표 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저자인데, 그래서인지 다음에 출간될 도서도 EBS 강사가 작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아마도 1일 1페이지 한국사 혹은 1일 1페이지 과학이 되지 않을까.?)





국어는 한국사와 맥을 같이 한다. 따라서 책의 내용은 대개 조선 시대와 근대, 근세 인물의 시조, 산문, 향가, 수필이 주 대목을 이룬다. 그렇다고 한국사 적인 내용을 엮어 다루지만 은 않는다. 1일 1페이지 국어 365에서는 비 문학과 한글 맞춤, 운 음, 단어 규정 등도  함께 다룬다.) 


하루에 한 쪽 씩 읽을 수 있는 구성의, 핵심만 다루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설명을 원한다면 이 책이다. 만약, 수능을 보는 고등학생이라면, 국어 공부의 충분한 기본적 지식의 토대가 될 것 같다. 





한국사를 공부하다 백제 무왕의 서동요와 주술적 성격을 지닌 노래 도솔가. 

고대가요 중 대표적인 구지가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어 놓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  맹사성의 시조 등은 문맥에 맞춰진 시 구절의 시대를 예상할 수 있는 중요 사료로 가끔 출제되기 때문에  한국사 공부를 위한 공부에도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장황 하고도 간접적인 설명의 글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핵심적인 구성의 책을 목표로 만든 것이 1일 1페이지 365 시리즈 가 아닐까. EBS 선생님들의 뛰어난 강의 실력만큼 이 책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고 학년의 자녀들이 있거나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이라면, 이 책을 국어 참고서로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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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영어 같은, 영어 아닌, 영어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
박혜민.Jim Bulley 지음 / 쉼(도서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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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해석할 때 원 뜻에만 국한되어 해석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추가된 단어 (520개 단어)들은 번역기에서 해석이 되지 않는다.

실제 파파고 번역기로 책의 단어를 번역해보니. 다른 뜻이 된다. 



책의 첫 장 코로나로 인해 만들어진 뜻인 bubble은 원 뜻이 "거품이 일다"이다.
Pod 또한 원 단어의 뜻은 "꼬투리를 잡다"로 해석된다. 
그런데 두 단어가 2021년 초 코로나로 인해 추가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해석을 요구하는 신 주어. 






 bubble은 "그들 안에서만 서로 교류할 수 있게 허용된 사람들의 그룹"을 뜻한다고 하며,
Pod의 경우, "그들끼리 만 교류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수 없는 사람들의 그룹"으로 뜻이 추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예방하는 이 때,

가장 어울리는 신조어가 <Vaxxie>가 아닐까.  

이 단어는 "백신을 맞는 장면을 담은 인증 샷"이라고 한다. 
번역기에서 번역을 해도 "백시" 라고 만 발음 기호가 나타난다. 

Vaxxie ->백신(vaccine)와 셀피(셀프 카메라 Self-camera )의 혼용어.






책의 새로운 뜻이 추가된 용어 혹은 만들어진 용어 중에서도 눈에 띄는 try me를 보면,
청와대 대변인과 일본인 대표의 외교 사항을  알 수 있다. (물론 새로운 문장도 확인된다.)

-> try me "어디 한번 해봐라, 두고 보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번역기로 돌려보니,  "내게 해 보세요" ... 
음. 다소 문장이 매끄럽지 않다. 


책에서는 "어느 한 쪽이 터무니없이 주장하면서 

상대방을 계속 자극할 경우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모른다는 경고 성 발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인들이 우기는 독도 문제나 지소 미아와 같은 정치적 문제를 볼 때,

"try me"를 외쳐봐야겠다.






지금은 문장의 사용이 많지는 않으나 새로 추가된 뜻의 단어가 고착화되면,

번역기에 추가되는 단어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책 part 3에서
irregular worker 라는 단어가 나온다. 

책에서는 모든 단어가 번역기에서도 번역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단어는 번역이 된다. "비정규직 노동자", 로
그런데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이처럼 비정규직 정규직의 개념이 없다고 하니.

 이 단어를 해석하는 것은 한국의 문화적 상황을 고려한 부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책의 하단에는 줄임 말도 소개하고 있다.
TAKE five 가 그것인데,
잠깐 쉬자는 뜻이 있다고 한다.
번역기를 돌려보니. "5번 타세요" ;;;;;
TAKE five -> Take five minutes 의 줄임 말이라고 한다. 
5분만 쉬자, 혹은 잠깐 쉬자 라는 뜻이라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단어들은

코로나/정치/경제/성 평등/스포츠/유행어/음식/문화/숙어

등으로 부제목을 나눠 각 단어를 설명하고 있다.

 영어를 설명하고 각 장에 HECK NOTE 를 두어 단어를 확인, 의미를 해석해준다.

몰랐던 단어의 뜻을 많이 알게 되는데, 앞으로도 이 단어들이 

영 미 권에서 많이 사용되는 만큼 미리 알아두면 언제고 쓰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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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성과관리 전문가들이 대놓고 말하는 생존 처세술
윤영철.홍문기 지음 / 보랏빛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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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고, MBA석사를 취득한 저자와 컨설턴트로 성과관리에 대한 전문 작가가 쓴 내용이라, 내용 구성이 전반적으로 알찼다. 다른 자기계발서나,전문서적이 상세한 사례중심에서 조금 벗어나  조금 막연하거나 뻔한 내용들만 있어, 읽다가 간간히 중요한 내용이 나올때만 옮겨적어놓긴 하는데, 이책은 책 한권 전체가 사례중심이며, 생활에 밀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되어 있어, 통으로 옮겨적어야 할 정도였다.




경우에 따라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사가 왜 이런 질문을 한건지, 이경우에 내가 독박쓰지 않기 위해서 해야할 방법이 무엇인지를 아주 상세히 적어 놓았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한 주니어들에게는 허황되고 막연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취합, 데이터를 서칭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이미 자리를 잡은 시니어들에게는 과거의 업무방식이 어떠했는지를 되돌아 집어보게 한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지시의 우선순위에 막연히 YES만을 외치지 말고, 3W1P를 챙겨야 한다는것(누구지시?언제까지 결과물 받아야 하는지? 업무목적과 상사가 받아보고 싶은 아웃풋은? 현재 자신이 진행중인 업무에 대해 상사에게 피드백을 받고 업무의 처리순서를 확인받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업무의 요령은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을 들여야 하는것임이 분명하지만,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 책은, 좀 더 똑소리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아주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업무 실수가 많고, 자주 깨지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질문은 폐쇄형으로, 대답은 제안형으로 하되, 질문은 꼭 전화만이 아닌, 이메일로도 하는것이 좋으며, 수다도 실력이니, 딱딱한 관계에는 가벼운 차를 마시면서 스몰토크를 해 원하는 업무관련 피드백을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자료조사에서 관련 업계의 데이터수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외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 공개교육을 받으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등등.
리얼한 사례와 꿀팁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주니어들의 시행착오를 확실히 줄여줄 책이다.



너무 다양한 사례들이 예시로 나와있어 내 경험담과 유사한 이야기도 있어,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효과적으로 일함과 동시에 잔꾀가 아닌 방법을 알려줄 좋은 안내서로 이만한 책은 없는것 같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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