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7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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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데이터 분석 쪽 스펙을 하나 채워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영진닷컴의 [데이터분석기사 필기] 책이다.


일단 눈에 띄는 게 <정리노트> 코너인데, 데이터 전처리 파트를 보면 결측치 유형(완전무작위/무작위/비무작위), 이상치 판별법(사분위범위·정규분포·군집화·기하평균), 변수선택 방법(필터/래퍼/임베디드) 이런 걸 트리 구조로 쭉 뻗어가게 정리해놨다. 그냥 줄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시험 직전에 훑어보기엔 이 방식이 훨씬 낫겠다 싶었다.


그리고 <개념 체크> 는 문제 풀이가 각 이론의 체크할 지점에 있어서 구성이 좋다. 슬라이딩 윈도우 기법 문제 같은 경우 그냥 정답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대입하는 과정까지 한 줄 한 줄 자세히 보여준다. 세 가지 기준으로 나란히 놓고 대조해줘서 헷갈리던 부분이 좀 정리가 된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워드카운트 과정이나 GFS 아키텍처처럼 개념만으로는 감이 잘 안 오는 걸 도식으로 풀어준 거다. 인풋 이후의 각 단계를 예시 문장으로 손으로 따라가듯 보여주는데, 이런 부분은 텍스트로만 설명했으면 몇 번을 다시 읽었을 거다.







영진닷컴은 동영상 강의 100% 무료 제공으로 유명하다. 이기적 스터디 카페 Q&A, CBT 온라인 문제집까지 붙어 있는 걸 보면, 부가서비스로는 이만한 책도 드물지 않나 싶다. 책 하나 사면 딸려오는 것 중에 무료 강의가 역시 제일 좋은 것 같다.


빅데이터 분석 기사는 처음이라 관련한 자격증 정보도 찾아봤다. 빅데이터 분석기사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2020년에 신설됐고 1년에 두 번, 상반기랑 하반기에 나눠서 치러진다고 한다.  시험은 필기랑 실기 두 단계인데, 필기는 4과목에 객관식 80문항이다. 실기는 확실히 어렵다고들 한다., 파이썬이나 R로 직접 코드를 짜야 하는 작업형이라 그럴까.. 필기 합격률은 40~50%대라니까 아주 극악은 아닌데, 만만한 수준도 아닌 것 같다.






이 자격증은 선행 자격증 같은 건 딱히 없다. 학력이나 경력 기준만 채우면 전공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실무에서는 ADsP(데이터분석준전문가)를 먼저 따고 넘어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ADsP는 100% 객관식이라 입문용으로 삼기 좋고, 빅데이터분석기사는 그보다 한 단계 위라 필기도 더 깊고 실기에서 진짜 코딩까지 요구한다. 그래서 다소 어려운 것 같다.  비전공자나 아예 지식이 없다면 실기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 자격증을 취득시 가산점은 통계직 공무원 쪽이 3~5%로 제일 크고, 6급 이하 기술직 공무원이나 일부 공기업 채용 서류전형에서도 우대를 받는다고 한다. 공무원 준비 중인 사람한테는 특히 챙겨볼 만하겠다.


요즘 데이터분석 자격증 응시자가 IT 직군뿐 아니라, 마케팅과 기획 쪽에서도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이 책도 그런 흐름을 타고 나온 것 같다. 자격증이 조금 어려워 보여 막막했는데,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 이기적인 영진닷컴]의 책이라면,  정리노트 방식과 무료 강의가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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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7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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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트가 트리 구조라 시험 직전 훑어보기 딱 좋다. 도식 설명도 친절해서 개념만으로 안 잡히던 부분이 확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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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 2026 for 건축 모델링 - 건축/인테리어 현장에서 사용되는 브이레이 시리즈
한정훈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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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스케치업은 거의 10년 만이다. 예전에 구글이 스케치업을 가지고 있던 시절에 잠깐 배웠다가 손을 놓았는데, 얼마 전부터 취미 삼아 다시 3D 모델링을 배워볼까 하던 중이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이 책이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부터 저자 한정훈님의 네이버 카페는 이미 가입하고 있었다. 강의 영상이랑 카페 글 몇 개 보면서 한정훈 저자의 책이 또 다시 출간되면 꼭 봐야겠다 생각했다. 그러다 정말 신간이 떴길래 바로 집어 들었다.







일단 펼쳐보고 놀란 건, 예전 스케치업이랑 지금 스케치업이 은근히 많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10년 전엔 < 레이어> 라고 불렀던 게 지금은 < 태그> 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때는 그냥 장면 하나 만들어놓고 끝이었는데, 스타일-태그-장면을 폴더 단위로 세분화해서 관리가 되고 있었다.



화장실 천장 목공사 하나 그리는데도 03-1-1.목공사-천장-매장 이런 식으로 이름을 촘촘하게 붙여가면서 그룹을 정리하고, 장면 이름도 0-3.작업중-외부투시도처럼 상태값까지 적어넣는다. 그 걸 보고 요즘 실무는 이렇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책을 보다가 프로그램 실습관련해 무료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봤다. 표로 정리하면 이렇다.








체험판이 예전엔 30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7일로 줄었다. 짧아진 만큼 이 7일 동안은 V-Ray랑 LayOut까지 다 풀어주는 걸 보면, 짧고 굵게 다 써보고 결정하라는 것 같다.



이 책은 입문 단계부터 중급 실무 테크닉까지 촘촘하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데, 목공사-천장 그룹 두께를 왜 50mm로 잡는지(30x30 각재+9.5T 석고보드 2겹=49mm라서), 화각을 왜 50~60도로 설정하는지(그 이상은 왜곡이 심해지니까) 같은 걸 페이지 옆에 < 현장플러스> 라는 별도 박스로 꾸준하게 알려준다. 이 부분이 특히 좋았다.







예제 자체가 실무 고급 테크닉 위주라서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유로폼 노출 콘크리트 담장, 화장실 단면컷 스타일 관리, 야간/주간 렌더링 비교 같은 예제들을 보면 저자가 실제 현장에서 쓰던 파일을 그대로 뜯어서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596쪽 가까이 되는 벽돌책에 전체 컬러, 고급 아트지까지 써서 42,000원인데, 이 정도면 저자가 가격 대비 담을 수 있는 걸 최대한 다 담아낸 것 같다. 아끼지 않고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 실내건축가클럽> 도 8년 연속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곳인데 (검색창에 이름만 쳐도 바로 나온다), 처음 가입할 땐 그냥 스케치업 자료실 정도로 생각했다가 실제로는 실내건축과 인테리어 실무자와 입문자가 섞여서 질문하고 답하는 규모가 꽤 큰 커뮤니티였다. 진짜 알찬 카페다.



저자는 30년 차 실내건축 디자이너이고, 세종정부청사, 국민대, 동아대 같은 곳에서도 실무 강의를 해온 사람이라, 책을 읽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카페에 바로 질문 올리면 대답도 신뢰있는 댓글이 달릴 것 같았다.



10년 만에 다시 스케치업을 붙잡고 보니, 프로그램도 나도 그 사이에 참 많이 변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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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AI 54제 활용 가이드 - 공공업무 최적화 AI 실무 활용법,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로 공문서, 보고서, 민원을 더욱 빠르게 처리하는
소현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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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공무원 AI 54제 활용가이드] 이 책은 업무에서 어떤 지점에 AI를 끼워 넣을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실습마다 업무 케이스를 분석하고, 작업 흐름을 5단계 나눠 역할과 목적, 자료, 조건, 출력 순서의 형식으로 프롬프트를 짠다. 이후 AI 답변 예시를 보여주는 이런 구성이 54번 반복된다.



특히 민원 답변문 실습이 인상적이었다. 민원인의 감정과 실제 요구를 나눠서 공감과 사실, 후속조치 세 문단으로 답하게 하면서, 관련 법령은 제시된 범위에서만 인용하고 임의로 추가하지 말라는 조건까지 알려준다. 실제 AI도 실수를 하는데, (실제 경험해봤는데, 아주 소설을 쓰더라. 검색해서 확인해 보니 틀렸다. 할루시네이션이라 했던가.) AI가 그럴듯하게 틀린 법령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건 편리함이 아니라 번거로운 일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관련 법령을 제시된 범위에서만 인용해야 한다는 부분은 참고가 되었다.








<예산 집행률 분석 실습>도 가상의 데이터로 직접 해봤는데, <미집행 사유를 표준 분류 다섯 가지로 강제 통일시키는 지점>이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원들의 <결재 라인>과도 연결성이 있어보였다.



아쉬운 점도 있다. 20번째 실습 쯤 넘어가면 역할과 목적 자료, 조건, 출력 형식이라는 틀이 거의 복사 붙여넣기 처럼 반복된다. 예시만 많아 보일 뿐이지. 새로운 프롬프트 기법(체이닝이나 퓨샷)을 기대한다면 좀 심심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책들도 많이 봐야 할 것같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생각이나 방식은 책의 저자가 만든 틀에 따라 더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프롬프트 자체도 꽤 친절하고 길다. 그대로 복사하기보다는 내 업무에 맞게 줄이는 등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파트07의 <정책 홍보 포스터 이미지> 프롬프트는 색감, 비율, 분위기까지 구체적으로 생성된 예시가 일곱 개나 있다. 이건 굳이 공무원이 아니어도 블로그나 마케팅 하는 사람들도 그대로 가져다 써도 될 정도가 아닐까 싶다. 보고서와 회의록 그리고 자료조사 관련 실습들도 마찬가지로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AI가 만들어준 문장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틀린 수치나 절차를 놓치기 쉬울 것 같다. 이 책은 <AI가 일을 대신해주는 책>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AI에게 초안을 맡기고 사람이 검토하는 책>으로 인식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하나 건진 습관이 있는데, 출력 형식 항목을 프롬프트 맨 끝에 못박아두고, 자주 하는 업무별로 기본 틀 하나씩 저장해뒀다가 자료만 갈아 끼운다. 스킬을 따로 저장해서 항상 같은 질문을 안해도 될 수 있도록 한 부분도 달라진 점이다. 이거 하나만 해놔도 결과물이 꽤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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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엑셀 AI 미친 활용법 100제 - 엑셀 기본기, 단축키, 함수, 데이터 정제, VLOOKUP, 피벗 테이블, 차트, 클로드, MCP, VBA 자동화까지 엑셀의 핵심을 잡고 AI로 완성한다! 칼퇴를 부르는 100가지 직장인 치트키 이게 되네?
직트키 지음 / 골든래빗(주)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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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칼퇴를 향해 뛰어가는 캐릭터가 초록색 엑셀 키를 들고 있는데, <이게 되네? 엑셀 AI> 라니!!  제목부터 유튜브 쇼츠 썸네일 느낌이 강하다. 다소 가벼운 느낌도 드는 이 책은 골든 래빗 출판사에서 <이게 되네?> 시리즈로 미친 활용법으로 알려져 있다.


책은 꾸준히 함수 치트키, AI 치트키, 직트키 노하우 이런 박스들로 나눠서 설명하는데, 나처럼 엑셀 잘 모르는 사람도 따라가기는 편하다. 


 SUBSTITUTE 함수 페이지 보면 인자값이랑 필수여부, 설명 이렇게 표로 정리해놓고, 그 아래에 문자 개수 세는 거부터 쉼표 개수 계산하는 거까지 차근차근 늘려가면서 보여준다. 요즘 이런 거 하나 있었으면 나도 예전에 엑셀 붙잡고 헤맸던 시간 좀 줄었을 텐데 싶었다. (진짜로). 요즘은 많은 엑셀 책에서 보여지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 직트키>라는 게 그 이름값을 하는 게, 마우스로 하나하나 찾아 들어가서 클릭 안 해도 키보드 단축키로 바로 연결되게 짜여 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실제 업무에 응용할 때 훨씬 편할 것 같았다. 실제 엑셀문서를 만드는 사수가 단축키로 빠르게  타자를 치면서 하는 모습을 보면 어디서 어디로 클릭해 들어가는 지 몰랐는데, 이런 직트키가 있으면 엑셀 뿐만 아니라 에세스, 한글, 워드, 할 것 없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책의 표지에 쓰인 블랙과 그린이 책 속 내용에서도 같은 결로 쓰인다. 개인적으로는 표지는 별로이긴 하지만, 내용은 초록이랑 검정 색이  계속 쓰이는데 그게 은근히 눈에 잘 들어온다.





 병합된 셀 값이 왼쪽 위 셀에만 들어있다는 설명, 이 부분은 나도 몰랐는데 스크린샷에 초록 테두리로 표시해놔서 도움이 됐다.


 근데 표지는 진짜 너무 정신없다. 캐릭터에 열쇠에 화살표에 파이차트까지 한 화면에 다 몰려있어서, 서점에서는 눈에 띌 것 같긴 한데 신뢰가 가는 느낌은 아니었다. 


뒤표지도 다른 시리즈 책 광고랑 해시태그로 꽉 차 있어서 정작 이 책의 내용이 잘 안 보였다. 그리고 막상 다 읽고 나니까 책 두께 자체가 생각보다 얇아서, 100제라는 숫자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느낌도 들었다.







AI한테 프롬프트 어떻게 물어보는지 대화창 형식으로 보여준 부분은 좋았다. 엑셀 2019 쓰는 사람이 드롭다운 목록 만드는 거 물어보는 예시였는데, 나도 옛날 버전 엑셀 쓰면서 저런 거 몰라서 삽질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예시가 괜히 반가웠다. 근데 이 대화창 포맷의 100개 예제가 크게 변함이 없이 내내 똑같이 반복되니까 뒤로 갈수록 조금 지겨워지긴 했다.


그래도 <칼퇴 공식>이라는 말 하나는 인정한다. 프롬프트 외에도 엑셀 수식이 이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면 신세계다.  야근하다 수식 하나 못 짜서 발목 잡혀본 사람이면 이 책을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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