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성과관리 전문가들이 대놓고 말하는 생존 처세술
윤영철.홍문기 지음 / 보랏빛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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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고, MBA석사를 취득한 저자와 컨설턴트로 성과관리에 대한 전문 작가가 쓴 내용이라, 내용 구성이 전반적으로 알찼다. 다른 자기계발서나,전문서적이 상세한 사례중심에서 조금 벗어나  조금 막연하거나 뻔한 내용들만 있어, 읽다가 간간히 중요한 내용이 나올때만 옮겨적어놓긴 하는데, 이책은 책 한권 전체가 사례중심이며, 생활에 밀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되어 있어, 통으로 옮겨적어야 할 정도였다.




경우에 따라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사가 왜 이런 질문을 한건지, 이경우에 내가 독박쓰지 않기 위해서 해야할 방법이 무엇인지를 아주 상세히 적어 놓았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한 주니어들에게는 허황되고 막연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취합, 데이터를 서칭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이미 자리를 잡은 시니어들에게는 과거의 업무방식이 어떠했는지를 되돌아 집어보게 한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지시의 우선순위에 막연히 YES만을 외치지 말고, 3W1P를 챙겨야 한다는것(누구지시?언제까지 결과물 받아야 하는지? 업무목적과 상사가 받아보고 싶은 아웃풋은? 현재 자신이 진행중인 업무에 대해 상사에게 피드백을 받고 업무의 처리순서를 확인받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업무의 요령은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을 들여야 하는것임이 분명하지만,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 책은, 좀 더 똑소리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아주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업무 실수가 많고, 자주 깨지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질문은 폐쇄형으로, 대답은 제안형으로 하되, 질문은 꼭 전화만이 아닌, 이메일로도 하는것이 좋으며, 수다도 실력이니, 딱딱한 관계에는 가벼운 차를 마시면서 스몰토크를 해 원하는 업무관련 피드백을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자료조사에서 관련 업계의 데이터수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외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 공개교육을 받으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등등.
리얼한 사례와 꿀팁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주니어들의 시행착오를 확실히 줄여줄 책이다.



너무 다양한 사례들이 예시로 나와있어 내 경험담과 유사한 이야기도 있어,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효과적으로 일함과 동시에 잔꾀가 아닌 방법을 알려줄 좋은 안내서로 이만한 책은 없는것 같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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