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김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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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들어진 책,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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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김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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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각 페이지 오른편에는 캡처된 사진이 있다.  엑셀 캡처 이미지에는 번호표가 있어서 순서를 따라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다소 복잡해 보이는 수식은 수식설명란이 있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서 잠깐!! 은 엑셀 실습을 하다 발견할 수 있는 활용 TIP이다.  따라하기를 넘어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한다. 책의 곳곳에서 발견된다. 추가정보칸도 마찬가지인데, 회색박스로 눈에 잘 보이도록 선명하게 표시해둔 점이 특징이다.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을 취득했었는데,  실무 좀 제대로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을 펼쳤다. 진짜 실무로 들어가는 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라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컴활 2급의 기능이야. 기본기능이기때문에. 중상급 정도를 다루는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에서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난이도다. 컴활 1급을 취득했어도 자동화를 하는 파워 쿼리를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니, 그런 면에서 이 책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은 아주 유용하다.







850페이지라니, 완전 베게로 써도 될 정도다. 이 책 한권이면 엑셀은 정말 끝이다. 든든하다. 실무 하다가 막히면 꺼내보게 될텐데. 중요한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더구나 올 컬러는 너무 좋은 구성이다. 클릭해야 할 버튼이나 글자가 더 잘보여서 공부할 맛이 난다. 실습이 특화된 전문도서의 경우는 올컬러가 대세다.




책 속의 코드는 파이썬이 아니라 VBA와 M-Language (파이썬과 결합하기 전의 파워쿼리 언어)라고 한다. 요즘 엑셀에 파이썬이 탑재되긴 했지만 이 책은 엑셀 자체의 기능을 자동화하는데 초점이 맞춰 있는 것 같다. 파이썬 기초가 있기 보다는 파이썬 없이도 엑셀만으로 그만큼의 효율을 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이 방대하고 내용이 좋다는 데 반해 <책 속의 책>이나 <핸디형 부록>이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다. 공부하다 보면 그 함수가 뭐였지 하는 순간이 오는데 850페이지를 일일이 뒤적거리기에는 무겁다. 핵심 함수와 자주쓰는 공식 같은 것만 따로 요약된 부록이 있다면 진짜 정말 완벽했을 것 같다. 그 점은 책을 따라 하면서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 










정말 잘 만든 책이다.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는 VBA 코드 해석 외에 파워 쿼리를 다루는 만큼 영진닷컴 사이트 외에 질의응답이 가능한 커뮤니티 <이기적 스터디 카페>도 운영중이다. 부록 CD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없이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https://www.youngjin.com/book/book_detail.asp?prod_cd=97889314822948&seq=8242&cate_cd=1&child_cate_cd=6 )   이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부터 반복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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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력
이승후 지음 / 아침사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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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력]은 간단히 말해. 한의학적 근본 원리와 흐름을 설명하는 책이다. 한의학에서 이런 증상에서는 이런 약재를 쓰며, 한의학적 설명과 함께 순환을 더해 설명한다.


그러니까 밤에 숨이 찬 이유를 폐가 아닌 심장의 문제로 본다거나 다리가 붓는 것을 순환의 문제로 보고 제 2의 심장인 종아리를 주물러주면 전체 순환이 좋아진다는 식이다. 


평소 숨이 금방 차는 편인데, 종아리를 마사지할 때 엄청 아팟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40분 가량 종아리를 주물렀는데 숨쉬기가 확실히 편해졌다. 그래서 책에서 말하는 신체의 원리와 방식을 더 유의하며 읽었던 것 같다. 


책은 한의학적 세계관인 < 내 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큰 설득력을 가진다.


책의 목차를 보면 <진액> , <기운> , <습담> 같은 용어가 등장한다. 습담을 몸 속에 생긴 쓰레기 늪이나 탁하고 끈적한 폐수에 비유한다. 그래서 현대적인 언어로 원리를 풀어내는 게 특징이며, 한의학적 건강 에세이 느낌이다. 한약재를 지어 먹으면서 이 약재가 내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궁금했던 사람들에게도 그 과정을 이미지로 그려준다. ( 책속에선 이미지나 도식 표, 삽화는 없다. )



아쉬운 점은 한의학적 이론 중에서 경락부분이나 이침, 침술 작용법 등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 아무래도 한의학 전문가가 쓴 책이라면 일반인이 몰랐을 부분을 설명해줄거라 기대하게 마련이다. 책에서  건강을 위해 적당한 식사와 알맞은 운동 등의 일반적인 조언은 새로울 것이 없기에 단조로울 수도 있다.



하지만, 책속에서 <잠은 심장의 퇴근 시간> 이라는 표현은 상투적인 설명에서  이미지화된 표현이라 이 부분은 이 책의 특징으로 보인다. [심장력]은  한의학적 깊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한의학 진료를 받아보고, 체질 얘기에 공감해본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읽힌다. 내가 한약을 먹었을 때 좋아졌던 이유라던지 침이나 한약에 긍정적인 경험이 있던 사람에게 이 책은 잘 맞는다. 순환과 흡수, 개념의 한의학적 상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 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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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박문각 법무사 1차.2차 이혁준 민법 핵심 암기장 - 법무사·법원행시·법원사무관승진·법원직 공무원 시험대비 2026 박문각 법무사
이혁준 지음 / 박문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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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양은 워낙 방대해서 조문만 해도 1,200개나 된다. 더구나 여기에 수십 년간 쌓인 대법원 판례까지 다 합치면 거의 벽을 마주한 느낌이 드는데, 더구나 2차는 얼마나 어려운지. (주변에 시험을 본 사람도 한번에 합격하긴 쉽지 않다고 했다.)



어쨋든, 그래서 시험 전에 빠르게 훑고 지나가야 하는 민법 1차 책은 논증구도가 잘 잡혀 있어야 한다. 저자 이혁준님은 법무사와 변리사 이중 자격증에다가 <민법>을 특히 잘 가르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실제 박문각에서 입문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 다른 강사보다는 이혁준님의 강의가 제일 나에게는 잘 맞은 듯 하다. 




민법은 특히 법무사 민법의 경우 끝판왕으로 불리기 때문에 깊게 파야 한다. 너무 어렵다고 들었다. 다른 수험의 경우는 실무와 관련된 파트만 콤팩트하게 공부한다면 법무사는 확실히 범위가 더 많다. 




[이혁준 민법 1차, 2차 핵심 암기장]은 당연하게도 입문자에게는 맞지 않는다. 1차와 2차를 동시에 암기할 부분을 정리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부를 해 온 사람에게 맞는 책이다. 큰 줄기를 잡아주는 대목차와 구체적인 쟁점을 다루는 중목차 그리고 판례를 설명하는 소목차로 나뉘어진 것이 특징인데, 쉬운 개념을 표로 만들어 대조할 수 있게 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글자에 밑줄을 친 부분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밑줄을 쳐진 부분을 보면 더 산만하게 느낀다.물론 중요도에 따라 밑줄이 쳐진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지만, 밑줄만 따라 읽다 보면 다 이해한 것 같은 착각도 생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개별적으로 공부하면서 줄을 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두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그런데 친구는 오히려 핵심만 짚어주는 밑줄이 더 요약식으로 보기 좋다고 한다. 이건 개인의 취향이겠다.)





박문각 법무사 사이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 https://www.pmg.co.kr/user/bupmu/prof/prof_detail.asp?Pf=dlgurwns  )

이 사이트 내에 해당 책에 대한 강의는 없다.

다른 과정(예를 들면 민법 정리 기본 강의 나 핵심사례집의 강의와 연결해서 봐야 한다  책에서 1차와 2차 핵심암기장이라 말하는 만큼 다른 강의를 들어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인다.) 









박문각은 법 관련 수험 분야에서 거의 탑급이다. 5년 연속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는 타이틀도 있다.  1차 보다 까다로운 2차 논술형 답안까지 합격한 배출자가 많다는 건 그만큼 큰 신뢰도로 다가온다. 데이터의 힘이 강한 박문각의 책이라 나만의 논리와 키워드로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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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필기 실기 핵심 총정리 (온라인 모의고사 7회)
박지원 지음 / 다락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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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어보고 나니, 예전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직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요양보호사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시험만 보면 되는 거 아니야?”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씩 알아보니 생각보다 준비 과정이 꽤 탄탄했다.



요양보호사가 되려면 교육기관에서 정해진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신규자의 경우 총 320시간이다. 이론과 실기 수업도 적지 않지만, 특히 눈에 들어온 건 80시간의 현장실습이었다. 실제 요양시설이나 재가센터에서 어르신을 직접 케어해보는 시간이다. 단순히 자격증만 따는 구조가 아니라, 현장을 경험해보고 나서 시험을 보게 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고, 각각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다. 둘 중 하나라도 미달이면 다시 봐야 한다. 절대평가라서 기준만 넘기면 되지만,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시험은 아닌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일은 점수보다 태도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해 보였다.



연봉은 근무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시설 근무는 월 220만~260만 원 선, 병원은 조금 더 높고, 재가는 시간제라 편차가 크다. 큰돈을 벌겠다는 기대보다는,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쪽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초고령사회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 수요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선, 책을 평가해보면, 글씨가 큰 책이다. 일반 수험서보다 확실히 시원시원한 편이다.  실제로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는 50~60대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중장년층이 재취업이나 제2의 직업으로 많이 도전하기 때문에 글씨 폰트가 클 필요가 있다. 가독성을 꽤 신경 써서 눈이 덜 피로하다.










휠체어 이동 방법, 침대에서 일으켜 앉히는 방법, 체위 변경 등은 말로만 읽으면 감이 잘 안 잡힌다.  그런데 이 책은 순서가 번호로 정리되어 있고, 그림에 동그라미 표시까지 되어 있어 동작 포인트가 한눈에 보인다.



요양보호 기록의 목적, 원칙, 주의사항이  잘 정리 되어있다. 요양보호사의 경우 <상태기록지>를 항상 작성하게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예시 중심으로 나와 있어서 특히 더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시험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좋았던 점은, 질환 구분 문제, 응급 상황 대처 문제, 투약 방법 주의사항 등  이런 부분이 반복 학습하기 좋게 정리돼 있다.   TIP 박스와 강조 표시가 눈에 잘 들어온다  ‘투약 방법에 따른 주의사항’처럼 중요한 내용은 박스로 따로 묶여 있다.


빨간색 강조, 굵은 글씨 사용이 많아 핵심만 빠르게 훑기 좋았다. 솔직히 말하면, 요양보호사 시험이 아주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어르신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론을 그냥 외우는 식으로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쉽게 보이지만 가볍지 않게” 만들어진 교재라는 인상이었다. 글씨가 크고 설명이 친절하다고 해서 수준이 낮은 건 아니다.  오히려 처음 시작하는 사람, 특히 40~60대 수험생에게 현실적인 교재라는 느낌이 든다.







보통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을 추가로 취득한 뒤, 요양보호사까지 취득(2년 이상의 경력) 하면, 재가요양센터 설립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을 위해서라도 보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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