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코딩

비주얼 코딩 스크래치&파이썬 - 10살부터 시작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ㅣ 눈으로 보고 바로 이해하는 비주얼 DK 시리즈 1
캐롤 보더먼 외 지음, 전이주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6년 12월

예전에는 컴퓨터를 학원에서만 가르치고 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많은 것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점점 컴퓨터 프로그램을 모르면 안되는 과정이 되어 가는 것 같더라구요. 컴퓨터를 잘 못하는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을 찾았는데 설명이나 그림등이 아이가 이해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딩이라는 단어는 처음 접하는데 이해 할 수 있는 설명이 많아서 코딩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딩이라는 의문을 가지는 아이에게 코딩에 대한 질문을 하면 뭐자하는 표정을 짓는데 아이가 궁금해 하는 질문을 풀어 줄 수 있겠더라구요. 프로그래밍으로 명령문을 내려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정의를 알려준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이해를 도우면서 하나하나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돌고 한답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것은 스크래치 비주얼 프로그래밍언어 랍니다. 다양한 명령어로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는 것을 예시로 보여 주면서 따라간답니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시행을 하는지를 부터 차근히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체크하면서 알려주니 처음 코딩을 접하는 아이에게 혼선이 비져지는 일은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코딩안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명령들을 표로 볼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미리 볼 수 있으니 명령어가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도 이해하면서 할 수 있도록 예시를 많이 보여준답니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린듯 정말 다양한 명령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한답니다. 저도 잘 모르던 부분도 아이와 함께 배우면서 코딩을 정복하는 그날을 꿈꾸어 본답니다.

나무 도령

나무 도령 - 인류의 시조가 된 나무 도령 이야기 ㅣ 우리 민속 설화 2
송아주 지음, 이강 그림 / 도토리숲 / 2017년 3월

우리나라의 설화는 다양한 것이 많이 있는데 인류의 시조가되는 설화는 조금은 낯설지만 웬지 읽어 보고 싶게 하는 것이 있는것이 아이가 보면 많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나무도령이 어떠한 인물인지 어떻게 살아 가는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설화를 느껴보고 나무도령도 알아보면 좋을것 같답니다. 우리나라의 설화는 상상력이 정말 뛰어나면서 조상들의 지혜도 조금은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계수나무가 등장한답니다. 이 나무는 나이가 정말 오래됐는데 이 나무는 우람하고 장생겨서 많은 동물들이 좋아 했습니다. 그리고 선녀들도 이 나무를 좋아했어요. 계수나무를 사랑한 선여와 둘은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혼인을 해서 나무 도령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열살이 되던 해  하늘로 올라가고 나무와 도령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닥치는 비 바람으로 계수나무는 뿌리째 뽑힐 정도로 비와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습니다. 그래서 나무도령을 나무위에 태우고 비와 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라고 나무가 이야기 합니다. 홍수에 많은 것이 사라지는데 개미와 모기등은 나무도령의 배려로 살아 남을 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한 남자아이도 구하게 되는데 나무는 별루 좋아하지 않았지만 아들의 바람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땅위에 도착해서 둘은 어느 할머니를 만나면서 새로운 만남을 이야기한답니다. 나무도령에게 구원을 받은 남자아이는 나무도령을 시기하는 말만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계수나무가 걱정한 부분은 아닐까 생각이 드는 부분이랍니다. 이렇게 나무도령과 남자아이는 할머니의 손녀들과 혼인도 하고 자손도 퍼뜨리게 된답니다. 나무도령의 자손들은 착한 마음을 자긴 사람들이고 남자아이의 후손들은 시기와 질투를 가진 사람들이라니 설화는 재미도 있지만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테아시스터즈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2 - 판타지 세계 누빌라리아에서 만난 구름 요정의 비밀 ㅣ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2
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3월

여자아이여서 그냥 다른 이야기만을 좋아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에게 책을 권해 줬는데 테아의 시리즈 다양한 판타지 모험이야기는 여자 아이만 을 위한 다양한 모험이 있어서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아요. 그림도 여아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꾸며져 있어서 더욱 이야기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하니 말이지요. 테아시스터즈들이 상상속 나라로 떠나는 이야기 아이가 너무 기대를 하면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모험을 하는 배경은 구름위에 나라 입니다. 누빌라리아세계라는 곳인데 신비로움을 가진 나라인것 같아서 궁금증을 더해준답니다. 네펠레여왕, 거인, 요정, 엘프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답니다. 그리고 테아 시스터즈들이 등장하는데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이 엄청난 모험들 우리 아이도 친구들과 해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그들에게 온 작은 소포로 시작으로 이야기를 열어간답니다. 소포에 찍힌 문양을 보고 모두들 일곱장미탐사국을 이야기한답니다. 일급비밀통화를 시작한답니다. 구름요정들이 사는곳에 균열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윌국장이랍니다. 그들은 비밀 본부로 가서 그곳에 대한 정보를 얻는 답니다. 요정들과 여왕,궁전에 대한 그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 간답니다. 세상에 꼭대기로 떠나는 여행 추위와의 싸움이지만 그녀들은 모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신나는 여행을 하는 얼굴이랍니다. 얼음 산을 오르다가 동굴을 발견하면서 그 안에서 만나게 되는 구름코끼리 아이라바타 그에게 정중히 이야기를 하면서 구름 나라로 가는 길을 시작한답니다. 구름나라로 간이들은 구름에 왜 균열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러 왔다는말에 여왕은 놀라지만 테아 시스터즈는 이유를 밝히게 위해서 두팀으로 나뉘어서  이유를 밝히려는 노력을 한답니다. 모험에 점점빠지도록 하는 이야기에 푹빠지게 해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누빌라리라의 일기장에서는 그곳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요정에 대해 다양하게 알려주니 여자 아이에게 딱인 내용들 이랍니다.

거대한 전환

제러드 라이언스의 거대한 전환 - 새로운 세계 질서는 어떤 기회와 위협으로 다가올 것인가
제러드 라이언스 지음, 김효원,김혜민 옮김, 이영구 감수 / 골든어페어 / 2017년 4월

경제적인 것은 요즘에 많은 변화를 받고 있는 것이고 우리 생활에도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유럽 연합의 위기나 경제를 움직이는 네가지 영역을 소재로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별 상식이 없다면 한번쯤 읽어도 경제 상황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 같다. 현재 세계 경제 부분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영역들은 경제와금융, 소프트웨어, 하드파워, 글로벌시스템이 있다. 여러 매체에서 듣어본적은 있지만 깊이 있게 보지 않은 것이라 새로이 경제를 익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예전에는 미국이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하는데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이제는 중국이 신흥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잠재력적으로는 중국이 많은 성장을 보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 처럼 침체기도 다가 올것이라는 것은 경쟁사회에서 어느 나라에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유망한 분야는 소프트파워로 보이지는 않는 것이지만 정말 많은 발전을 하면서 막강한 힘을 가진 분야이다. 이 분야는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서 소프트 경제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된다. 자국에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서 소프트파워가 필요해 나아가는 현실이 되어 가는 것이다. 예전에 비하면 많은 발전과 다양한 나라들과 경쟁도 심해지는 현상이 이런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세계적인 경제를 다양한 분야로 나눠서 보니 분야 별로 정말 많은 경제 발전에 영향과 내가 모르던 부분들에 새로운 지식적 습득을 도와 주는 기분을 준답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다양한 경제적 상식도 어느 정도는 이해 하면서 나만에 경제적 상식도 쌓아가고 앞으로 어떻게 경제를 따라가야할지 따로 생각도 해야 할 것 같답니다. 전환이 필요한 이시대에 다양한 것을 제시해주는 것이 나름에 도움을 받을 것 같답니다.

삼국지 조조전

삼국지 조조전 1 - 농단의 시대, 흔들리는 낙양성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요즘 시대를 반영한듯한 조조전의 첫부분은 웬지 모를 느낌을 주는 기분을 준답니다. 삼국지는 고등학생때나 보통읽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남자아이들이 많이 보게 되는 내용인데 난 조조에 괜한 끌림이 생긴다. 삼국지는 어떤 역사적이야기보다 유명하다 그런 부분에서 너무 모르고 지내는 것이 있어서 삼국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져서 보게되는데  정변으로 시작하는 이야기에  낙양성안에 서른여섯살의 유지황제가 나온답니다. 병을 시달리는 황제이다. 21년동안 황상의 자리를 지켰지만 그는 호아상이였지만 외척의 간섭을 많이 받은 황제이다. 13년간이나 말이다. 이런 시국속에 백성들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조조집안은 명문가 집안 이었지만 한고조 이후부터 점차 집안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된것이다. 하지만  아만의 할아버지의 조정 권력을 잡으면서 반대의 상황을 만들고 말이다. 이렇게 다양한 권력자를 만들어내는 중국의 역사 속에는 그안에 조조도 있었다. 조조는 고향으로 내려와서 4년이라는 시간을 칠숙의 집에서 보내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충,정비등 시골소년들과 산과들을 누비면서 자유로운 시간도 보내는 시간을 보낸다. 그런 조조는 다시 세상밖으로 나온다. 도성으로 가서 관직으로 나가게 된다. 조치는 조조에게 당부에 말도 한다. 관리로 살기 위해서는 매사에 조심하면서 신중해야한다고 말이다. 조치는 조조의 이숙으로 조조의 마음을 날카롭게 알아보는 사람이고 조조가 두려워하는 사람이기도하다. 그런 사람이 있기에 역사속 이야기는 재미를 더해 주는 것같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명한 유비,관우,장비등은 등장하는 것 보다 조조에 완전한 내용이라서 조조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조조는 납느 면으로만 비추어지지만 인간냄새도 나고 정치적인 내용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도 보여 주는 것 같은 그동안은 역사적 조조와는 다른 조조를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서 새로운 기분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