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슛뚜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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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의 시절과는 다른 지은이의 모습은 나의 시절도 생각하게하는 에세이 내용이다. 혼자서 살아 본다는 생각이라는 것은 별루 안해봤는데 스물셋이면 한창 대학시절 독립이라는 것을 생각을 못했을 학생 시절이다. 하지만 세평짜리 방을 가진 나만의 공간안에서의 생활을 보내는 내용은 참으로 작은 세상이라 생각을 하지만 그러치 않는 큰 나만의 세상인것이다. 월세를 내면서 사는 집이집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다른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공간을 인테리어하는 것을 사진으로 보면서 이런 아기자기한 맛이 나는 작은 평수의 재미일 것이다. 손길이 가는 곳 마다의 따스한 손길이 느끼는 것들이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유일한 가족인 베베와의 이야기도 반려견과의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일상도 또다른 일상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 같다. 계절 별로 느낄 수 있는 일상을 사진과 함께 느끼는 정서적 느끼은 각각 다른 것 같다. 게다가 나만의 공간에서 느끼는 사계절은 정말 새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다른이들은 모르는 나만의 감성이니 말이다.  그리고 베베와의 일상도 또다른 일상을 준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지내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나만의 유일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베베사진과 이야기는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내용과 사진의 사랑이 담긴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사로 인해서 예전의 4층 동쪽집을 그리워하는 감성은 익숙한 공간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지면서 새로운 공간 익숙해져야하는 현실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혼자 살아가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내가 못해 보았던 혼자 생활을 느끼면서 그안에 생활을 간접적으로 느껴본다. 정말 제목 그대로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라는 말을 정말 공감을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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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만점 중등 내신 서술형 3 - 통문장 암기 훈련 워크북 포함 도전 만점 중등 내신 서술형 3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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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로 진학한 후에 처음으로 치룬 중간 고사에서 서술형 문제에서 많은 실수를 하더라구요. 학원이 아닌 집에서 하는 공부의 한계인가 고민을 하게 하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내신이랑 연결이 되는 시험이기에 더욱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희 배우던 것과 달리 서술형이 중요시되는 것이 기에 아이에게 서술형 문제를 하는 방법을 새로이 접목을 해야 겠더라구요.

 

초등과는 다른 내용을 하는 것은 아닌데 조금더 깊이 있는 내용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하는 것이기에 접근해야 하는 방법 제시가 조금은 어렵더라구요. 다양한 세지 부분이나 동사 부분 명사, 분사등 다양한 단원을 부분 별로 나누어서 그안에 단원을 다시 소단원으로 나누어서 접근하니 조금은 체계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답니다. 단원 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 개념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으니 아이가 따로 정리를 하지 않아도 바로 찾아서 이해 할 수 있답니다. 문장에서 핵심을 체크하면서 단원을 이해 하니 혼자 공부 하는 아이에게 또 다른 멘토를 옆에 두고 공부하는 기분이랍니다. 그리고 문제의 종류도 단답형, 서술형문제들을  종류 별로 만나면서 문제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게 해준다.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가진 아이에게 차근히 체크를 함녀서접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니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주기도한다. 영어는 기초를 잘 다지면서 해야 오래 할 수 있는 공부인데 이런 방법으로 탄탄기초를 잡고 넘어 갈 수 있게 한다. 그리고 학교의 시험과 연계를 할 수 잇는 문제도 있으니 시험 준비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 단원을 정리하고 단계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면서 반복적인 학습 안에서 점점 서술형의 문제에 대한 두려움도 정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곧 시험인데 준비 열심히 하도록 준비해 주면서 좋은 결과를 기다려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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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 밖, 루웨스 엘레지
김지호 지음 / 아우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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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 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을 준다. 자신이 살던 곳이 아니라 도시라는 공간에 다양한 감정을 조금은 다르게 보게 한단. 봄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정말 따스한 봄이다 하는 느낌을 주는 다양한 단어들이 자리한다. ' 봄의 전령 3월' 정말 겨울이 지나고 오는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달이 되는 가하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지은이의 습관이 나랑 비슷한 점을 찾아 본다. 길을 가다가 멈춘다든가 뒤를 돌아 보는것 멈추지는 않지만 가끔 돌아보는 습관은 다들 이해할 수 있는 습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루웨스 에레지' 의미도 알도 있다. 루웨스가 서울을 의미하는 영어라니 새로이 하나 배우는 기분을 준다. 이 단어 안에 담긴 감성을 나역시 생각하면서 말이다. 간혹 여사님의 반란이라는 내용을 보면 지금의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정말 지금 이런 시대를 사는 여성들이 이런 생각을 하겠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서구식으로 변하는 사회분위가로 예전 보다 여성의 자리가 점차 변화를 주는 것을 말이다. 그런 이야기 안에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 처럼' 노래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지은이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생각하는 시각과 함께 생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에세이를 읽는 다는 기분 보다는 지은이와 소통을 하면서 읽는 듯한 기분 그리고 짧은 글귀들을 다양하게 읽게 되는 것도 나름에 즐거움을 준다. 조금은 무거울 것 같은 삶의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서 다가오는 것도 새로운 기분을 안겨주는 것 같다. 낯선 곳에서의 나의 생각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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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집 짓기 - 그림 설명을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트리 하우스를 만들 수 있다 For my living 2
데이비드 스틸스.지니 트러스티 스틸스 지음, 서미화 옮김, 정지인 감수 / 한솔스쿨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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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집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에 나무위에 있는 집이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우리 나라는 많이 보기 힘들지만 외국에서는 아이들 노는 장소를 나무 위에 집처럼 만들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장소로 사용하는 것을 보는데 조금은 부럽더라구요. 숲에가면 다양한 나무들이 있는데 이런 나무위에 어떻게 집을 짓을 수 있을까 상상이 안되더라구요. 놀이 용으로 사용하는 나무집 이나 주거용으로 하는 나무집 사진으로 보니 신기하답니다.그냥 집을 짓는 것 과는 다르게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답니다. 정보 없이 도전 보다는 알아가면서 하는 것도 재미일듯해요. 나무에 하는 것이니 기초지식을 탄탄하게 해야 겠더라구요. 다양한 목재, 공구, 밧줄등 정말 다양하답니다. 트리 하우스 답게 나무 선정을 하는 것부터 골조를 하는 방법 집을 짓는 것과 같이 다양한 준비 과정도 있어요. 그냥 나무에 짓는건데 하고 생각한 부분이 조금은 창피하더라구요. 자연과 어울려 지내는 것이 많은 것들이 필요하는 것은 새로이 접해 보고 배운답니다.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이해를 도우니 정말 당장이라고 트리하우스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진다.숲안에서 이런 것도 즐기면서 살 수 있는 트리 하우스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면서  생소한 트리하우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한번쯤 도전을 하고 싶게 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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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Grammar Starter 1 - 기초 문법의 확실한 첫걸음 This Is Grammar Starter 1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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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때는 학년이 낮을 때는 가능 한데 점점 올라가는 학년에는 문법이 필요성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기초적으로 문법이 조금은 깔려 있어야 영어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 같더라구요.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재미있게 문법을 적용하는 고민을 하게 했는데 이렇게 한다면 조금은 천천히라도 할꺼라는 내용을 가진 것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진도 조절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실력에 따라 3가지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천천히 할 수 있는 초급자 표를 선택해서 했어요. 매일 많은 양을 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라도 매일 꾸준히하는 것을 선택했어요. 명사, 대명사, 현재형, 과거형 등 영어 문법에 관한 내용을 차례로 접하게 한답니다. 개념을 정리하는 부분에는 단원에 주제에 연결되는 다양한 내용을접한다. 연결 할 수 있는 문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예시도 보면서 단어와 함께 의미를 같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문장 안에 사용하는 것을 어떻게 변화 하는지 표로도 확인 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체크를 할 수 있어요. 바로문제를 풀어 가면서 기초를 다지기를 한답니다. 단어도 나오니 따로 단어집으로 외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단원을 하면서 다양한 단어를 외우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같답니다. 영어 문법을 딱딱 하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인 문제의 난이도를 보면서 익히는 것이 영어 문법에 대한 힘든 것 보다는 차츰 나아져가는 자신에 실력을 탄탄하게 만든 다는 생각으로 바뀌니 더욱 영어를 길게 할 수 있게 한답니다. 이렇게 나아가다 보면 문법의 완성도를 높아지는 날도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시간이 될 것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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