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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 두들북 ㅣ 창의력이 반짝반짝 두들북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남자형제들 틈에 있다보니 딸아이가 남자성향이 있을까 항상 고민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공주들만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걸 보면 천상 여자인거 같더라구요. 요즘 기운이 없어서 기분을 좋게 해주고 싶었는데 공주 그림이 가득한책을 받고는 기분 업이 되었답니다.
인어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백설공주 등 많은 공주들이 나오더라구요. 공주들에 귀여운 친구들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여아들이 정말 좋아 할만 하겠더라구요. 영상으로만 만나던 주인공들을 색칠 놀이 할 수 있는 친구로 만나니 더욱 아이에 상상력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공주들에 얼굴이 있는 부분인데 자신에 얼굴도 같이 그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자신도 공주가 되어 보는 것이죠. 정말 예쁘게 그리려고 노력을 하던데 생각 처럼은 잘 안된 듯하더라구요. 아직 그리기가 미흡해서 그런듯하더라구요. 그래도 귀엽다고 해주 었답니다.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해서 사생활 보호 해줬어요. 공주들에 발레하는 그림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발레를 배우는데 발레하는 공주들에 모습이 너무 예쁘다면서 알록달록하게 색을 칠하는데 좋더라구요.
다양한 색을 사용해서 하는 것도 독특한 발레 복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평소 보기 힘든 디자인이라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줬답니다.
여자 아이들이라면 악세서리를 참 좋아하는데 특히 저희 아이는 반지를 좋아해서 여기 나온 반지 그림에 유독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러 반지를 자신이 생각한 색으로 마음대로 칠하면서 즐기 수 있는 것도 좋은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구두를 꾸며보는 부분이 있는데 막내 동생이 자신이 한다고 누나에 작품에 손을 대고 말았지요. 그래도 둘이 잘 나눠서 색칠하더라구요. 귀여운 녀석들 이랍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구두 완성이더라구요.
바다속 친구들이 가득한 부분은 인어공주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인어공주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인어 공주 친구들은 누가 누가 있는냐도 알아 보았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공주들을 꾸미는 부분은 작고 귀여운 공주들을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워 하더라구요. 공주는 여자 아이들에 로망인 듯하더라구요.아이들과 신나게 공주들에 세계에 푹빠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