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작은 마을 - 어느 날 문득 숨고 싶을 때
조현숙 지음 / 비타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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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부분이다. 나역시 잠시 일상에서 떠나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중 하나 일것이다. 지친 삶에 잠시 오아시스를 전해주는 여행 유명한 곳으로에 여행이 아이라 작은 나라이지만 그안에서 알게되면서 새로운 것을 체험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는 내용이 나를 설레게하는 부분이다.

해외로 여행은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한 나에게 아시아속에 작은 마을들에 이야기는 새로운 세계에 경험을 간접 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나를 자극하는 자극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는 땅은 엄청 넓지만 그안에 속하는 나라는 다양하다. 그나라를 하나하나 여행하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경험해 볼만한 의미가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태국, 타이완, 네팔등 아시아안데 속한 여러 나라들에 새로운 경험담이 담겨 있다. 새새한 부분까지 지은이가 경험 내용을 간접 적으로 느껴 지는 듯 해 보였다.

여행지를 여행하면서 직접 경험한것을 쓴 내용이라 그런지 정말 여행지에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여행지 사진도 정말 아름다운 자연에 모습도 있지만 사람들이 생활 하는 모습까지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그곳에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듯하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여행지를 둘러보면서 노치면 안되는 부분까지 잘 안내해주는 부분이다. 여행지에서 주의 해야 할 점이나 어떻게 대처 하는 부분 차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이런 작은 나라에는 안내 책자도 잘 나오지않으니 헤매는 부분을 잘 설명을 해놓으니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부분이다. 매번 지역만다에 이런 팁이 나오니 이런것을 살피면서 여행을 짜보는것도 좋을 듯하다. 여행은 삷에 활력소를 제충전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세상에 탐험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은것이 여행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언젠가는 나도 아시아속 작은 나라를 조금씩 여행을 해보고싶은 꿈이 생긴거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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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온 첫날 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6
에이미 헤스트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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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라는 귀여운 소년이 작은 강아지 찰리를 만나면서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 지더라구요. 눈이 오는 날에 정말 멋진거 같더라구요. 눈내리는 밤에 만난 강아지 찰리 랍니다. 헨리는 찰리를 오늘 처음 만나지요. 그런데 웬지 자기와 같이 가고 싶어 하는 느낌을 받아서 찰리를 포근히 감싸안고 집으로 향하지요. 이런 둘에 모습이 따스해 보이더라구요.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헨리는 예쁜 이름까지 지어 주어요. '찰리'라고 말이지요. 참 귀여운 소년인듯 하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간 헨리는 부모님께 찰리를 키우고 싶다고 하면서 부모님과 찰리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를 정해요. 산책, 먹이 줄 사람을 정해 주셨지요. 헨리는 정말 찰리와 함께 하고 싶다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잠자리는 자신과 자기를 바랬지만 아빠는 부엌에서 자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헨리를 속상해 하더라구요. 찰리가 외로워 보여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찰리에 잠자리를 만들어준 헨리는 찰리가 잠이 들때까지 곁을 지켜 주었답니다. 헨리에게 부모님이 했듯 말이지요. 어른 스러운 모습이 기특해보입니다. 찰리는 솔솔 잠이 오는듯 잠이들어요. 헨리는 자신에 방에 돌아와 창문을 보지요. 눈이내리고 있는 창문 밖 풍경에 찰리와 신나게 뛰어놀 생각에 즐거움이 묻어 나더라구요.  두녀석에 귀여운 모습이 좋더라구요.

밤은 깊어가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찰리에 울음소리에 놀란 헨리는 뛰어내려가서 찰리를 꼬옥 안아줍니다. 뭔가에 놀란듯 바들바들 떠는 찰리 모습에 헨리는 더욱 놀란듯 하더라구요. 찰리를 안심시키려고 노력하는 헨리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창문에 들어오는 달빛까지도 아름다워 보였어요.

찰리를 부엌이 아닌 자신에 방으로 데리고 가는 헨리 부모님은 안된다고 하신 부분이지만 찰리가 너무 불쌍해 보였던거지요. 역시 아이들 마음은 순순한거 같아요. 결국 두녀석은 한침대에서 새근새근 잠이든 모습 정말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신이 여린 생명을 지켜주는 헨리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많이 남기게 하는 부분이고 그림도 너무 아름답게 표현 된거 같아요. 눈오는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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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 두들북 창의력이 반짝반짝 두들북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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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형제들 틈에 있다보니 딸아이가 남자성향이 있을까 항상 고민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공주들만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걸 보면 천상 여자인거 같더라구요. 요즘 기운이 없어서 기분을 좋게 해주고 싶었는데 공주 그림이 가득한책을 받고는 기분 업이 되었답니다.

인어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백설공주 등 많은 공주들이 나오더라구요. 공주들에 귀여운 친구들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여아들이 정말 좋아 할만 하겠더라구요. 영상으로만 만나던 주인공들을 색칠 놀이 할 수 있는 친구로 만나니 더욱 아이에 상상력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공주들에 얼굴이 있는 부분인데 자신에 얼굴도 같이 그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자신도 공주가 되어 보는 것이죠. 정말 예쁘게 그리려고 노력을 하던데 생각 처럼은 잘 안된 듯하더라구요. 아직 그리기가 미흡해서 그런듯하더라구요. 그래도 귀엽다고 해주 었답니다.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해서 사생활 보호 해줬어요.  공주들에 발레하는 그림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발레를 배우는데 발레하는 공주들에 모습이 너무 예쁘다면서 알록달록하게 색을 칠하는데 좋더라구요.

다양한 색을 사용해서 하는 것도 독특한 발레 복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평소 보기 힘든 디자인이라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줬답니다.

여자 아이들이라면 악세서리를 참 좋아하는데 특히 저희 아이는 반지를 좋아해서 여기 나온 반지 그림에 유독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러 반지를 자신이 생각한 색으로 마음대로 칠하면서 즐기 수 있는 것도 좋은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구두를 꾸며보는 부분이 있는데 막내 동생이 자신이 한다고 누나에 작품에 손을 대고 말았지요. 그래도 둘이 잘 나눠서 색칠하더라구요. 귀여운 녀석들 이랍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구두 완성이더라구요.

바다속 친구들이 가득한 부분은 인어공주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인어공주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인어 공주 친구들은 누가 누가 있는냐도 알아 보았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공주들을 꾸미는 부분은 작고 귀여운 공주들을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워 하더라구요. 공주는 여자 아이들에 로망인 듯하더라구요.아이들과 신나게 공주들에 세계에 푹빠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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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그림책 1권 + 동요 CD 1장) 보들북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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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성탄절이 다가오는데 아이들과 신나게 뭔가 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성탄 기분내기에 가장 좋은 음악이 생각 났어요. 여러 곡에 캐럴과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과 듣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영어로된 캐럴송도 같이 있으니 아이들이 캐럴을 들으면서 자연 스럽게 영어도 접할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성탄이라고 하면 무너가 크게 하길 바라는데 이렇게 조촐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지내는 것도 좋을 듯하더라구요. 곡마다 율동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처음엔 그림이 있다 그랬는데 음악에 맞춰서 율동을 따라하는데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날씨가 추워서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이렇게 율동을 하면서 캐럴을 즐기는 모습도 좋더라구요. 춥다고 가만히 있던 몸이 움직이니 더욱 좋은 듯해보 이더라구요.

아이들과 음악으로 놀이를 해줄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더라구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잠시 음악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성탄관련 캐럴을 빙글벨, 루돌프, 창밖을 보라 등 제목만 들어도 아 이노래 하는 생각이 드는 노래가 많더라구요. 제가 어린시절에도 많이 듣던 노래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렇데 새롭게 다가오니 정말 새롭더라구요.

엄마가 자랄때도 이런게 있었냐는 질문에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제가 호랑이 담배필때 살았는지 말이지요. 아이들과 캐럴을 들으면서 엄마에 유년시절이야기와 아이들에 아기때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자주 장거리로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지루해 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캐럴과 함께 이동을 하니깐 조금은 편하게 이동이 되더라구요. 아이들과 즐거운 겨울이 될 듯하더라구요. 캐럴 많이 들으면서 율동도 많이 익혀서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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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1-1 단계 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메타교육연구소 지음 /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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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교과 과정이 조금씩 변화를 준다고 해서 에비 초등 맘으로 고민 많이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휘로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도 생각하면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를 엄마표로 공부 시키는 저에게는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먼저 내용을 본후 아이를 지도 하는 아이도 이런게 학교 공부 구나하는 듯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많이 사용하지 않던 단어들이 많이 등장해서 말이지요. 그래도 부연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쉽겠더라구요.

아직 학교 책을 접한 적은 없지만 내용으로 학교 책에 부분을 간접 적으로 접할 수 있는 듯해서 아이가 나중에 학교에 가서도 부담없이 받아 들일 수 있겠더라구요.  지문을 큰소리로 읽도록 했답니다. 그래야 학교에 가서도 읽는 시간에 떨리지 않을 테니깐 말이지요. 아직은 미숙해 보이지만 차츰 나아 질꺼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문에서 중요한 부분 단어는 다시한번 맛보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이 다시금 생각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지문을 읽은 것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그것에 맞도록 학습에 필요한 어휘 부분 문제를 제시하는데 아이가 여러번 생각해도 잘 모르는듯 여러번 앞 뒤를 보면서 문제해결을 하더라구요. 아직은 어려운 것인가 했더니 그래도 혼자 하려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그래도 몰라서 다시금 어휘 부분을 반복하는 것을 제시 해줬답니다.  반복을 해주니 조금은 이해를 하는 듯하더라구요.

한자를 익힐 수 있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한자도 가르쳐야 하는데 걱정을 햇는데 어휘를 잡으면서 한자까지 같이 익힐 수 있더라구요. 일석이조에 효과 정말 좋더라구요. 국어를 익히면서 자연 스럽게 한자까지 익히니 말이지요. 한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에 한자를 제시해서 아이들이 익힐 수 있도록 하더라구요.

어휘를 어렵게 생각하고 아이와 고민을 많이 하던 부분이 었는데 이런 내용으로 어휘를 차근히 준비 한다면 정말 좋을 듯하더라구요. 아이와 겨울 방학 동안 차근히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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