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를 위한 그림 동화 : 공주 편 소년.소녀를 위한 그림 동화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유엔제이 옮김 / 거북이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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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자 아이라면 누구나 공주를 꿈꾸는데 정말 아름다운 공주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공주와 완두콩, 어설픈 왕자, 인어공주 등 많은 공주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귀를 자극 하더라구요. 책표지도 핑크 색이라 더욱 우리 아이마음에 들었는지 좋아하더라구요. 첫번째 이야기인 공주와 완두콩은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 했던 이야기랍니다. 패트릭이라는 왕자가 나오는데 정말 귀여워요. 그는 진짜 공주를 찾아서 결혼을 꿈꾸는 왕자 였거든요. 하지만 부모님이 여러 공주를 보여 주었지만 다 싫다는 패트릭왕자 말에 부모님은 화가 많이 나셨어요. 그래서 자신이 직접 진짜 공주를 찾기 위해서 여행을 한답니다. 정말 멋진 왕자 같아요. 자신에 사랑을 찾아가니 말이지요.

여행을 가는 도중에 마차안에 자신이외에 한사람을 찾았어요. 하녀인 페그였지요. 어쩔 수 없이 같이 진짜공주를 찾아 길을 떠났어요. 떠나기 전에 마녀에게 들려서 진짜공주 찾는 방법을 알아냈지요. 첫번째는 모든이들에게 예의 바른사람, 두번째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친철하다, 마지막은 피부가 아주 예민하다는 이 세가지를 가진 이가 진짜공주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공주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길을 떠나서 여러 공주를 만났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궁으로 다시 왔지요. 하지만 정말 가까이 진짜공주가 있다는 사실은 몰랐던 것이지요. 페그가 진짜공주 였던 거에요. 패트릭 왕자는 진정한 공주를 찾은 거지요. 둘은 결혼을 해서 정말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 가더라구요. 공주가 이런거냐면서 우리아이도 진짜 공주를 따라 하겠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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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일기 쓰기 참 쉬워! 통합 교과에 따른 주제별 성공글쓰기 시리즈 2
세사람 글, 유남영 그림 / 풀빛미디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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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시절에는 저학년 부터 일기를 쓰게 햇던것이 기억나는데 요즘 아이들은 다르더라구요. 컴퓨터가 발달 하다보니 글을 쓸 일이 많이 차지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글쓰기를 시키면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 이젠 1학기까 끝나면 2학기 부터는 차츰 일기를 쓰는 것을 반영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조금은 난감하더라구요. 아이를 어떻게 일기 쓰기를 지도 해야 할지 말이지요.

일기를 어떻게 체꼐적인 방법으로 자신만에 일기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구성에 아이에게 조금은 쉽게 일기 쓰는 법을 알려 줄수 있겠더라구요. 매일매일 새로이쓰는 일기, 여러가지 일기 형태, 일기 속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등에 내용이 더라구요.

 일기는 매일 매일을 기록하는 하나에 기록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매일매일 과체와 다른 공부에 치여서 매일매일 일기 쓰는 것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어린시절 가끔 몰아서 쓰기도 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일기는 매일 매일 자신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니 그것을 게을리 하면 안된 다는 점이지요. 자신에게 있었던 모든 일이 아니라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을 적는 것이고 그날에 날짜와 날씨를 같이 기록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조금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겠지요.

일기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다양 하더라구요. 그림일기가 가장 우리 아이들에게 대표 적인 일기에 종류 이지요. 그림과 글을 함꼐 기록  하는 것이니 말이지요.

 가장 써보게 하고 싶은 것은 견학일기 랍니다. 가끔 박물관이나 유적지 탐방을 하는데 기록으로 남기면 아이가 커서도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으니 말이지요. 견학일기는 견학을 가는 장소와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를 기록 하더라구요. 육하원칙을 적용 해서 말이지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등으로 말이지요. 우리 아들 정말 난감해 하더라구요. 이렇게 쓰는 일기도 있냐고 말이지요. 아직은 육하원칙이 무엇인지 자세히 개념이 안잡힌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기를 쓰다보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자신이 한학기 동안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를 돌아 보면서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서 전 학기에 안된 부분을 고치는 것이지요. 일기는 자신에 기록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부분인듯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일기를 제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차근히 자신에 기록 남기는 것을 옆에서 도와 주어야겠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일기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도 필요할 듯하겟더라구요. 이번 방학에는 아이와 알찬 방학이 될 듯해서 말이지요. 일기와 하는 방학 기대가 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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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요정 켈피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3
테레사 브레슬린 지음, 케이트 라이퍼 그림, 엄혜숙 옮김 / 머스트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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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 옛날 이야기라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받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전래동화를 주로 보던 아이들이 새로운 정서에 다른 나라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니 말이지요. 표지 그림에 무섭다는 이야기에 보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정에 이야기이니 엄마와 함께 보자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었답니다. 하일 랜드에서 전해오는 켈피라는 요정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어두운 물이 가득하다는 네스호수에 사는 타일이라는 소년이 나온답니다. 호수 근처 땅에서 작은 농사를 짓고 살지요. 부모님은 작은 농장에서 일을 하러 다니고 말이지요. 가난한 소년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쟁기질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는 가족들 그런데 호수 근처에 말이 돌아다닌다는 말을 듣게 되지요. 그래서 아버지는 그말을 잡아서 밭을 갈기를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이말은 켈피라는 말이였는데 그냥 말이 아니라 물의요정이였던 걸 모르던 아버지는 켈피 몸에 올라 갔다가 내려 오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켈피는 아버지를 데리고 호수로 들어갔답니다. 아버지를 찾아봤지만 찾지를 못햇지요. 카일가족은 슬픔에 빠졌다니다. 아버지를 잃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그들에게도 희망같은 사람을 만나지요. 낚시를 하고 있던 카일은 어떤 할머니를 만나면서지요. 그 할머니는 카일 보다 가난한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그분을 도와 주고 싶어서 숄과 빵으로 도움을 드렸답니다. 할머니는 그냥 도움을 받지 않겠다면서 카일에게 소금주머니 주었습니다. 그리고 카일이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했줬지요. 그이야기를 어미니에게 하니 그 할머니는 유명한 예언가라는 말에 놀랐습니다. 그후 시간이 흘러서 카일은 다시 켈피를 잡겠다는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이야기해준 기억을 살려서 켈피를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할머니 예언데로 하니 그 물의 요정 켈피를 카일 마음대로 할 수 있겠 된것이에요. 정말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이야기더라구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요정의 이야기 정말 아이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보통은 착한 요정 이야기만 하는데 신선한 이야기로 아이들과 새로운 요정을 만난 느낌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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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발명 - 원시인 소녀 부발의 멋진 아이디어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4
안나 체라솔리 지음, 데지데리아 귀치아르디니 그림, 이현경 옮김 / 봄나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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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정말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답니다. 귀여운 원시인 소녀 부발이 나온답니다. 부발은 어느날 아버지에게 특별한 임무를 맞게 된답니다. 그것은 양을 돌보는 일이에요. 아빠와 오빠는 사냥을 가야 하기에 부발에게 부탁을 하고 떠나지요. 부발에게는 많은 동생이 있어서 엄마는 바빠시니 말이지요. 부발은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양들과 함께 했답니다. 그런데 풀이 떨어지면서 밖으로 양들을 내보내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지요. 양들이 어떻게 다들어 온지를 알 수 없는 것이지요. 고민에 쌓이는 부발이랍니다.

부발은 하나 멋진 아이디어를 찾지요. 사람들이 각자 이름이 있는 것처럼 양들에게도 양에 맞는 이름을 지어 주는 것이지요. 홀쭉이, 행복이, 수염이 등 이렇게 말이지요. 그런데 양이 많은데 이름까지 지어서 그런지 머리 속에 다 기억이 안되어서 그날은 양들이 밖에 나가지 못했답니다. 배가 고파하는 양들은 밤새 울어답니다. 부발은 생각에 생각을 하는 중이랍니다. 어떻게든 양을 한번에 알아봐야 하니 말이지요. 밤새 생각 끝에 부발은 하나 생각에 도달 했답니다.

한마리씩 내보내서 풀을 먹게 하고 들어오고 다른 양을 내보내는 식으로 말이지요. 한마리에서 둘로, 셋으로 바꾸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그것도 효율적이지 않았답니다. 부발은 셈하는 도구를 발명하기 시작했답니다. 손가락이지요. 손가락 수만큼 지나 가면 벽에다 표시를 하는 것이 였지요. 정말 대단하지요. 이렇게 하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지만 말이지요.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 이였답니다. 한손으로하던 일을 두손으로 한꺼번에 쓰면서 더욱 효율 적으로 일을 하는 부발이랍니다. 정말 키특하더라구요.

이렇게 숫자에 기원이 되어준 손가락과 벽에 표시를 알게 되는 부분이랍니다. 그렇게 숫자를 시작으로 점차 발전을 해온 숫자가 지금에 우리가 쓰고 있는 숫자라니 정말 역사가 깊은 숫자에 역사 랍니다. 아이들도 숫자가 이렇게 탄생을 했다는 사실은 몰랐을것이니 말이지요. 숫자를 쉽게 사용했지만 예전 이들은 이렇게 많은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사용을 한것이 말이지요. 아이들과 숫자에 이야기를하면서 숫자를 조금은더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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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읽기 쓰기 - 공부의 싹을 틔워주는
진경혜 지음 / 센추리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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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엄마들이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많이 한답니다. 예전만해도 많이 안했는데 지금은 유행이 된것처럼 말이지요. 저역시 엄마표 공부를 주장하는 이로써 말이지요. 멘토가 될만한 사람을 보고 싶었는데 여기 내용은 정말 엄마표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힘들 주는 내용이 더라구요.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길잡이 해주는 듯하더라구요. 읽기와 쓰기는 가장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습관화  시키는 것이 힘든 부분이기도 하지요. 평범한 엄마가 두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워낸 이야기에 정말 감탄사만이 나왔답니다.

스스로 일고 쓰는 아이가 스스로 깨우친다, 읽기로 생각의 폭을 넓혀라, 논리의 틀을 완성하는 쓰기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정말 그동안 고민을 하던 부분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약간에 해소가 되는 느낌이랍니다.

아이들에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든 부모에 평생과제 일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스스로가 주도자가 되어야 공부를 흥미를 잃지 않고 한다는 말에 맞는 말이지만 아이들이 거의 흥미를 많이 잃는 것이 공부이기에 쉬운 말이지만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부모가 조력자 역할을 맞아서 끌어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고개가 저절로 끄덕이는 순간이더라구요. 극성스럽게 아이를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하는 마음을 자기라는 말에 말이지요. 그리고 아이들과 공간이 아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자주 찾으라는 말이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자연을 보면서 호기심을 살려서 배움으로 이어진다더라구요. 그만큼 아이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면서 배움으로 이어지려면 부모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부분은 저도 적용을 하려고 하는 부분이랍니다. 책을 읽더라구요. 여러권을 읽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한권을 읽더라구요. 제대로 읽는 것이지요. 부모와 대화를 하면서 말이지요. 정독,토론,글쓰기로 이어지게 말이지요. 정말 많은 부모가 놓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부분이 잘되어야 학습까지 이어진다니 정말 중요하겠 더라구요. 독서를 하면서 쓰기를 함께하니 둘다 늘 수 있으니 일석이조에 효과를 보는 것이지요.

이처럼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이끌어 주는 것에 따라 아이에 학습 능률이 좌우 된다니 부모란 정말 어려우면서 중요한 역할 인듯하다는 생각을 지니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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