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일기 쓰기 참 쉬워! 통합 교과에 따른 주제별 성공글쓰기 시리즈 2
세사람 글, 유남영 그림 / 풀빛미디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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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시절에는 저학년 부터 일기를 쓰게 햇던것이 기억나는데 요즘 아이들은 다르더라구요. 컴퓨터가 발달 하다보니 글을 쓸 일이 많이 차지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글쓰기를 시키면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 이젠 1학기까 끝나면 2학기 부터는 차츰 일기를 쓰는 것을 반영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조금은 난감하더라구요. 아이를 어떻게 일기 쓰기를 지도 해야 할지 말이지요.

일기를 어떻게 체꼐적인 방법으로 자신만에 일기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구성에 아이에게 조금은 쉽게 일기 쓰는 법을 알려 줄수 있겠더라구요. 매일매일 새로이쓰는 일기, 여러가지 일기 형태, 일기 속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등에 내용이 더라구요.

 일기는 매일 매일을 기록하는 하나에 기록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매일매일 과체와 다른 공부에 치여서 매일매일 일기 쓰는 것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어린시절 가끔 몰아서 쓰기도 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일기는 매일 매일 자신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니 그것을 게을리 하면 안된 다는 점이지요. 자신에게 있었던 모든 일이 아니라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을 적는 것이고 그날에 날짜와 날씨를 같이 기록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조금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겠지요.

일기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다양 하더라구요. 그림일기가 가장 우리 아이들에게 대표 적인 일기에 종류 이지요. 그림과 글을 함꼐 기록  하는 것이니 말이지요.

 가장 써보게 하고 싶은 것은 견학일기 랍니다. 가끔 박물관이나 유적지 탐방을 하는데 기록으로 남기면 아이가 커서도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으니 말이지요. 견학일기는 견학을 가는 장소와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를 기록 하더라구요. 육하원칙을 적용 해서 말이지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등으로 말이지요. 우리 아들 정말 난감해 하더라구요. 이렇게 쓰는 일기도 있냐고 말이지요. 아직은 육하원칙이 무엇인지 자세히 개념이 안잡힌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기를 쓰다보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자신이 한학기 동안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를 돌아 보면서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서 전 학기에 안된 부분을 고치는 것이지요. 일기는 자신에 기록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부분인듯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일기를 제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차근히 자신에 기록 남기는 것을 옆에서 도와 주어야겠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일기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도 필요할 듯하겟더라구요. 이번 방학에는 아이와 알찬 방학이 될 듯해서 말이지요. 일기와 하는 방학 기대가 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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