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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백과사전 - 내 안의 모든 감정과 만나는 그림책 ㅣ 밝은미래 그림책 18
메리 호프만 글, 로스 애스퀴스 그림, 최정선 옮김 / 밝은미래 / 2014년 5월
평점 :
우리가 느낄수 있는 감정은 정말 수백가지가 되지만 그런 것들이 무엇을 표현하는지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우리도 가끔은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런 내용에 사전을 만나니 조금은 색다른 기분을 만나져요. 아이들이 자신들에 감정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말이지요. 재미난 여러가지 그림들은 손그림같은 느낌을 가지게 한답니다. 귀여운 아이들 얼굴까지 말이지요. 수채화
느낌이 많이 드는 삽화랍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여러 감정을 알아가는 시간이랍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느끼는 우리에 감정들 행복하다, 슬프다, 우울하다 등 여러가지가 떠오르답니다. 아이들도 여러가지를
말하더라구요. 그런 기분이 들때에 나의 상황은 어떠한지를 알 수 있는 잛은 문장들을 읽으면서 그래 나도 이랬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슬픔을 표현 하는 단어는 하나 이지만 그것을 의미하는 감정은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슬픔이 속하는 감정이 말이지요. 이러한 감정들이 이렇게
표현만 했지 생각으로 안해본 내용이니 말이지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감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합니다.
화가나도 왜 화를 내고 있는지를 여러가지를 만날 수 있는데 아이들이 평소 자신이 화를 내는 이유를 알게 되는 부분도
있고 엄마가 왜 화를 내는지도 알고 말이지요. 안심돼,무서워 등 평소 느끼던 감정들이 이럴때 느낄 수 있는 거이라는 부분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감정백과라는 내용이라 해서 궁금증을 안고 호가인 했지만 아이들과 감정이라는 것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 재미가 있더라구요. 감정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많은 말들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고 말이지요. 아이들이 자신들이 표현하는 감정이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전달이 되는 지도 알 수있는 시간이 되는 듯한답니다. 감정이라는 단어를 배우면서 그안에 있는 표정도 따라하는 재미있는
놀이를하는 우리 아이 모습에 감정은 여러가지를 표현하는 언어에 하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