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봄이었어요

엄마가 봄이었어요
나태주 지음, 더여린 그림 / 문학세계사 / 2020년 4월

어른들의 시집이 많이 나와 있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읽기 좋은 동시집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순수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글귀들을 많아서 좋답니다. 아이가 동시를 좋아하는 덕에 같이좋은 동시를 접하기도 한답니다. 나태주시인님의 동시는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 갈지 궁금해지 더라구요. 제

목부터 마음에 들어 페이지를 여는 마음도 즐겁답니다.  

올해 봄은 느끼지도 못하고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 했는데 이렇게 동시로 만나는 본도 새로울 것 같아요. 가족에대한 것을 다양한 동시로 만날 수 있답니다. 세살이라는 나이에 엄마 보다 좋은 사람이 아이에게 누구인지 생각해 보니 유치원 선생님이 였던거 같아요. 갑자기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 랍니다. 아이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면서 보게 되는 말이지요. 아이도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동시와 함께 궁금해 한답니다. 어린 시절에 가장 많이 물어 보는 질문은 되고 싶은 사람이 뭐야 라는 말이 였던것 같은데 이렇게 동시로 만나니 아이들의 답변이 궁금해 지는 것은 그냥 질문에 대답이 어떻지 상상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동시랍니다. 요즘 아이들은 꿈이 다양햐서 물어보면 다양한 대답을 하니 어린 시절보다는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햐안 목련 올해는 잘 보지 못했지만 매년 봄을 알려주는 꽃이라 좋답니다. 그런데 정말 봄비가 내리면 아쉽게 떨어지는 것이 정말 동시처럼 봄비는 미워지네요. 아이의 동시를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볼 수 있고 이야기도 할 수 있으니 더욱 지금 시기에 어울 리는 것 같답니다. 아이와 다양한 동시 이야기도 하고 말이지요.

무적의 학습포트폴리오

무적의 학습포트폴리오 - 입시가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권태형 지음 / 지식너머 / 2020년 2월

점점 입시라는 것에 실감을 하게 하는 것 같은 학년이 되어가다 보니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고민이 생기는 것은 부모이기에 당연한 일이 되는것 같다.고등이 되기 전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어떻게 할 것 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에 준비가 없이는 안 될 것 같다는 것 그리고 부모도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자리해야 아이에게 흔들리지 않게 지도를 할 수 있을 것이 말이다. 그런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라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한다.

매년 수십번의 입시제도나 다양한 제도들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교육 정책의 당연하면서도 혼란을 주는 제일 인 것이다.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는 것이니 말이다. 공부가 중요한것은 알지만 어떻게 준비를 해줘야 하는지를 제일 힘든 것이다. 아이의 공부 방법부터 하나하나 집어가는 것을 보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체크 해야 하겠더라구요. 다른 아이에 공부등을 예시로 이야기하면서 그아이가 어떻게 했는지 무엇이 문제점이되는지를 알수 있는 분석을 해준다. 그것은 다른 이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니 이런 부분이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시 생각 하게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에 대해 나오는데 나역시 잘하고 있는 것 인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은 많이들 원하는 공부방법이지만 잘되지 못하는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학원쇼핑이라는 단어에 공감도 하지만 조금은 마음 아픈 단어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한다. 이러한 학업에 대한 부분과 아이들에 학교에서 하는 평가 부분과 시험부분에 대한 것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더욱 아이에 대해서 더욱 심도있는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학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QR코드로 바로 연결 할 수 있게 해서 활용 할 수 있으니 아이에게 적용하기도 좋은 것 같다. 입시가 어렵다는 말이 많이 있는데 흔들리지 않고 아이의 입시를 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차근히 하다보면 결실은 좋은 열매로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마이크로비트로메이커되기

마이크로비트로 메이커 되기 - 컴퓨팅 사고력UP ㅣ STEAM 창의융합교육 시리즈 7
한선관 외 지음 / 생능 / 2020년 3월

요즘은 컴퓨터로 많은 것을 하는 시대 이기에 더욱 다양한 것을 접하기를 원하는 아이 때문에 어맘도 덩달아 바빠지더라구요. 특히 코딩은 많이 핫해진 부분인데 더욱 아이들이 새로우면서 잘빠져 드는 컴퓨터 교육이랍니다. 어렵지 않게 다양하게 이용을 하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코딩은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은 그것과 비슷한 마이크로 비트 조금은 생소 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본적인 것이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하면되다 하지만 신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답니다. 컴퓨터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 할 수 있는 것을 따라 할 수 있어요. 구조는 입력센서, 빛센서, 가속도 센서, 중앙처리 장치 등으로 나뉘는 것이 정말 컴퓨터랑 비슷하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아이콘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나와 있으니 하나하나 실행 해보면서 익히는 재미도 있답니다. 코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것을 알 수 있는 것도 알아 가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이크로비트의 기초부터 차근히 다지면서 서서히 올라가면서 다양한 만들기를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알아 볼 수도 있으니 더욱 즐기는 교육법이 맞는 것 같답니다. 4차산업에 맞는 내용이라는 생각에 자꾸 따라하면서 내가 갑자기 프로그램능숙자가 된 기분이 들어서 도전이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것을 배우는 것도 좋을 듯하답니다.

아빠는 몰라두 돼

아빠는 몰라두 돼
소효 지음 / 필름(Feelm) / 2019년 4월

가족일기라 단순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기분이 든답니다. 딸아이와의 추억을 일기로 남기는 것은 나중에 아이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지요. 가족 각자의 생각도 보면서 짧은 글 안에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있는 것 같답니다. 그리도 글과 함께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 안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 정말 궁금해지네요.

가족일기, 연애 일기 딸의 일기 다양한 일기를 볼 수 있답니다. 가족 각자의 시각에서의 일기를 보는 것은 정말 새로울 것 같아요. 같은 상황이라해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니 말이지요. 7살 딸, 딸바보 아빠, 까칠한 엄마, 강아지 이 가족의 이야기는 어떻지 궁금해진답니다.가족간의 장을 보면서 다들 있을 일상이 이 가족에게도 있답니다. 재미있는 아빠 모습을 보이지만 갑자기 교통 사고를 당한 아이를 안고 눈물을 짓는 부모 모습은 정말 가슴이 아파 지더라구요. 그런 아이를 간호하는 모습 이런 모습을 사랑하는 딸아이 정말 가족애가 느껴진답니다. 투닥 투닥하는 일상 속 가족의 모습이 다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우리들의 일상이면서 그냥 지나치고 만 우리의 추억이라는 생각도 하게 한답니다. 그리고 엄마의 연애 일기에서의 엄마 아빠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잠시 잊고 있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면서 웃음이 나오는 것은 그 시절은 추억의 넘어에 있어서 더 그럴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하나 였다가 둘이 되어서 셋이 되는 것이 가족 이런 가족의 이야기 속에 다양한 추억은 일기에 남기면 정말 나중에 들춰 보면 정말 웃으면서 그 날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일기 부분은 딸의 일기인데 조금은 뭉클하면서 딸아이의 마음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들어서 더욱 딸아이와 공유 하면서 읽으후 둘이 이야기가 길어 지더라구요. 가족이라서 보다는 사랑의 더 많이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지 물음표를 갖게하더라구요. 그래도 마음 포근해지는 기분을 안을 수 있는 이야기에 빠질 수 있는 것이 더욱 좋았던 같아요.

왕과 함께 펼쳐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왕과 함께 펼쳐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 2020년 개정판 ㅣ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황은주 지음, 양은정 그림, 허균 감수 / 그린북 / 2020년 3월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궁궐 가끔 방학을 이용해서 방문을 하는 곳을 꼼꼼하게 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궁궐에 대해서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물이기도 하고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곳이니 더욱 지금과는 다른 건물이 신기 한듯 하더라구요. 5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궁궐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우리 곁에 있었는지를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유교를 중시 했기에 효를 중요하게 여겼답니다. 그래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종묘가 있답니다. 그리고 궁궐에 가기전에 사직단이 있는데 이곳은 조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곳이라한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한 궁궐 경북궁이다. 이곳은 390칸의 엄청난 규모의 궁궐이다. 이런 엄청난 궁궐이지만 일제시대에 많은 훼손을 안고 있는 궁궐이고 지금은 이것을 복원하기 위한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궁궐을 그냥 건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하나하나 알아 볼 수 있다. 월대, 반석, 현판, 용마루등 건물을 구성하고 있는 것에 의미를 함께 알아 볼 수 있어서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 볼 수 있다. 엄청난 규모의 경북궁이있다면 왕들이 사랑했던 궁인 창덕궁,효심을 담은 창경궁 등 다양한 궁궐을 볼 수 있다. 창덕궁은 태종이 만들었다는 궁궐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역사를 안고 있다. 영조 시절의 탕평책,문효세자의 교지를 받는 등 다양한 역사를 안고 있는 궁궐이다. 궁궐을 들여다 보면서 다양한 것을 배우는 그 안에 궁궐이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들여다 보는 것도 새로운 역사를 배우는 재미를 주는 것 같다. 아픈 역사를 지니고도 있는 궁궐이지만 지금은 우리곁에 남아서 후손들이 그시대를 이해 하면서 보존 하면서 역사를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을 만나는 것 같아서 궁궐을 새로이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독후 활동지도 함께 있어서 더욱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