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당신의 작은 공항
안바다 지음 / 푸른숲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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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처럼 여행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기에 더욱 나만의 작은 공간 안에서의 느낌이 중요해진 시간이 점점 많아 지는데 그런 시간에 어울리는 제목인듯 합니다. 어디든 갈 수 있도록 하는 공항이 있는데 지금은 그 자유가 잠시 막혀 있어서 더욱 가고 싶어지는 공항 이랍니다. 그런 공항에 대한 느낌을 집안에서 찾아 볼 수 있도록 방, 거실, 현관등 다양한 공간들이 등장한답니다. 그리고 그림도 나오는데 그림에 대한 지은의 관점도 나만의 관점으로 다시 생각을 하도록 하는 것도 재미가 있답니다. ' 공간이 협소하다고 우리의 상상력마저 협솧래지는 건 아니다.' 라는 말에 나역시 공감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우리가 있는 공감에서의 상상력을 펼치면서 그 안으로 들어간다면 더욱 놀라운 공간으로 변신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하니 말이다. 잠시 접어둔 상상력을 끌어 올려서 펼쳐야 하는 마음을 먹게 한다. 그리고 각자가 느낌는 풍경에 대한 것에 대한 가능성이 다르니 공간도 그런 느낌을 주는데 풍경 또한 바라 보는 각도와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니 말이다. 그리고 물건도 바라보는 이들의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는 것이다. 타인의 취향, 자화상,낮아지는 곳 등의 공간들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상상력을 펼치면서 나만의 느낌을 생각하도록 하는 것 같다. 정말 여행지를 온듯이 새로운 느낌을 만나서 정말 나만의 작은 공항이 된다는 제목에 어울리는 기분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새로운 여행지는 우리집인것 처럼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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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24가지 라탄 소품
김수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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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집에서 있을 시간이 많은데 딱히 할 것이 많이 없더라구요. 집콕을 하면서 다양한 취미를 생각하는데 라탄이라는 것을 접하게 된답니다. 예전에는 나무로 짠 바구니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쁜이름이로 만나니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이만한 취미가 없을 것 같다는 마음이들더라구요. 집에서 손쉽게 하면서 나만의 감성을 실을 수 있는 물건이니 더욱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것 같답니다. 나무로 만드니 환경을 생각해서 만들고 감성도 올리고 정말 1석2조의 효과를 줄 수 있게 하는 것 같답니다. 라탄은 우리나라 말로는 등나무를 말한다고 한답니다. 등나무 보기만했지 이렇게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소했답니다. 사용하는 도구를 시작으로 라탄에 입문을 한답니다. 기본적인 가위, 줄자, 물그릇 등이 필요하면서 그리고 라탄의 한가지 색도 예쁘기는 하지만 다양한 컬러가 있으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라탄이 주는 느낌일것 같답니다. 라탄을 염색시키는 방법까지 나와 있으니 다양한 컬러로 만들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라탄 기법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엮기,바닥짜기등 정말다야한 기법들이 있답니다. 라탄공예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바구니를 시작으로 가방 ,티 코스터, 채반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핫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무로 만들어 진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만한 아이템이 없을 것 같이말이지요. 시간이 걸리면서 만들어지는 나만의 작품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쉽게 손에 익혀 질 것 같지않다는 걱정도 생기지만 그래도 새로운 취미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면서 감성소품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게 된답니다. 향긋한 나무 향에 빠지면서 말이지요.

 

[영진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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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도형 한 권으로 끝내기 -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 / 중학교 1, 2, 3학년의 수학도형 '한권으로 완전정복'
고희권.장순자 지음 / 쏠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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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 수록 가장 어려워 지는 것이 수학이 것은 다연 한것인데 다양한 다원을 가지면서 더욱 깊이 있는 문제를 만나면서 아이가 조금은 힘들어 하더라구요. 특히나 도형부분은 초등때와는 다르게 더욱 어려워 하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초등의 수학문제에서 중학교에 연결이 되는 것을 단원으로 묶어서 더욱 단원을 이해를 도와간답니다. 1학년것 부터 시작하는 도형의 내용을 이전에 배운 부분을 배울것과 다음에 연결이 되어줄 단원까지 정리해서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목차로 보니 수학이 연결 고리를 가지면서 수학의 기초를 다시 한번더 알아 간답니다. 개념을 중심으로 문제를 만나기전에 다원에 대한 정리를 한눈에 익히면서 딱 중요한 부분만 잡아주니 외우기도 편리합니다. 문제도 갯수가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많은 다양한 문제를 익히지않아도 개념의 정리가 될 수 있는 문제들이어서 더욱 문제를 익히기 쉽게 접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응용부분으로 가면서 도형으로 하는 문제들이 이렇게 많이 접하다보니 어려워서 접어두던 부분도 새로이 접하면서 개념을 새로이 정리하게 한답니다. 학년 별로 나뉘어 있어서 지금 학년의 수학 단원 쪽도 학교 진도에 맞춰서 하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다시 복습하는 내용으로 적용을 하면서 단원을 정리하면서 도형을 익혀간답니다. 합동의조건, 성질,내심 등 다양한 도형에 필요한 개념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시험준비와 함께 수학의 난이도를 올려 갈 수 있답니다. 넓이 구하기나 중점등 조금은 어렵다고 생각하던 것을 개념을 다시 정리하면서 접근하기 좋은 문제로 알아 간답니다. 수학이 한없이 힘들었던 부분이 많은 과목인데 이렇게 다시 나만의 수학시간으로 만들어 가니 앞으로 있을 시험도 준비가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좋은 수학 친구를 만난 기분을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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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클래식 - 하루의 끝에 차분히 듣는 아름다운 고전음악 한 곡 Collect 2
김태용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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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참 많이 듣던 것이 클래식 음악이였는데 지금은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접하지 않고 마음으로만 생각만하는 음악이 되어 가는 중인 클래식이 되어 버린 시간이랍니다. 90일밤동안 클래식을 접한다니 더운 이 시기에 정말 어울리는 듣한 내용인듯 합니다. 클래식을 그냥 귀로 듣고 느끼는 음악으로만 생각했는데 그런 음악을 들여다 보니 새로운 발견을 하는 내용이 많이 있답니다. 음악의 역사를 시작으로 클래식작품을 보는 목록표기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으니 클래식 전문가가 되는 기분을 만들어 준답니다. 클래식 용어도 팁으로 배울 수 있으니 상식으로 알아 두면 음악을 접할 때 유용한 쓰임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 음악은 인생을 위해 충분하지만 인생은 음악을 위해 충분하지 않다.'라는 말에 공감을 한다 인생은 음악에 비해 짧다고 생각이 들고 음악은 길게 본다는 나름에 해석과 음악의 깊이를 알 수 없다는 뭐 나름에 해석을 각자 가지게 한다. 비발디, 헨델, 모차르트 등 다양한 거장들의 음악을 손쉽게 QR코드로 접속하여 다양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음악에대한 내용을 이해하면서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다른 클래식 해석해 놓은 책에 비해서 이해도 쉽고 지루함을 덜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음악을 코드로 접속해서 을으면서 나름에 음악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으니 고전음악에 새로운 면을 알아 갈면서 쉽게 음악에 빨질 수 있도록한다. 내가 알지 못했던 음악이 간직한 다양한 내용을 익히면서 오랜만에 음악에 빠지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더위에 지친 마음에 단비를 주는 기분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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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따라 구석구석 경주 여행 토토 생각날개 41
정혜원 지음, 안재선 그림, 오세덕 추천 / 토토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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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족 여행으로 가봤던 경주 지금은 아이들의 수업 시간에 만나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는 곳이랍니다. 경주를 다녀온지 오래되서 인지 아이들의 기억에는 조금만 남아있는 곳이지요. 다시 이렇게 화랑과 함께하는 경주 여행을 보니 새로운 기분으로 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아이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 도마와 함꼐 경주의 서라벌로 간답니다. 오랜만의 역사 여행에 기대를 가진답니다.

경주를 생각하면 다양한 곳이 생각나는데 첨성대, 한옥마을, 고분들, 박물관 등이 생각이 난답니다. 도마는 경주의 지도를 가지고 온순간 분터 경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시대의 여행을 하게된답니다. 신라는 원래 신라라는 이름 보다는 서라벌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답니다. 성스러운 나라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이라고 하니 더욱 새롭게 들린답니다.그리고 신라는 다른 나라들의 비해서 다양한 시장과 무역이 발전하기로도 유명하답니다. 도마의 신라 여행은 다양한 역사를 알려 준답니다. 그냥 경주를 시대적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주의 그시대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역사를 제대로 알아 가야하는 아이에게 좋은 역사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황룡사 구층 목탑은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은 것이지만 도마는 역사 여행안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답니다. 신라의 세가지 보물중의 하나라고 손꼽을 정도로 정말 신비로운 탑인것이지요. 그리고 누구나 한번은 구경하고 봤을 불국사를 이렇게 만나면서 볼 수 있으니 새로이 불국사를 들여다 보는 기분을 준답니다. 연화교, 백운교 등 불국사에서 만날 수 있는 다리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경주는 다양한 유물이 많은 곳인데 이렇게 다양한 곳을 지도를 따라 화랑을 따라 하나하나 만나게 된답니다. 불교의 나라라는 것을 많은 유물을 통해서 알아가면서 문화재의 다양성과 역사 안에 신라를 이렇게 새로이 만나는 것도 좋은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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