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따라 구석구석 경주 여행 토토 생각날개 41
정혜원 지음, 안재선 그림, 오세덕 추천 / 토토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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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족 여행으로 가봤던 경주 지금은 아이들의 수업 시간에 만나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는 곳이랍니다. 경주를 다녀온지 오래되서 인지 아이들의 기억에는 조금만 남아있는 곳이지요. 다시 이렇게 화랑과 함께하는 경주 여행을 보니 새로운 기분으로 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아이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 도마와 함꼐 경주의 서라벌로 간답니다. 오랜만의 역사 여행에 기대를 가진답니다.

경주를 생각하면 다양한 곳이 생각나는데 첨성대, 한옥마을, 고분들, 박물관 등이 생각이 난답니다. 도마는 경주의 지도를 가지고 온순간 분터 경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시대의 여행을 하게된답니다. 신라는 원래 신라라는 이름 보다는 서라벌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답니다. 성스러운 나라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이라고 하니 더욱 새롭게 들린답니다.그리고 신라는 다른 나라들의 비해서 다양한 시장과 무역이 발전하기로도 유명하답니다. 도마의 신라 여행은 다양한 역사를 알려 준답니다. 그냥 경주를 시대적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주의 그시대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역사를 제대로 알아 가야하는 아이에게 좋은 역사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황룡사 구층 목탑은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은 것이지만 도마는 역사 여행안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답니다. 신라의 세가지 보물중의 하나라고 손꼽을 정도로 정말 신비로운 탑인것이지요. 그리고 누구나 한번은 구경하고 봤을 불국사를 이렇게 만나면서 볼 수 있으니 새로이 불국사를 들여다 보는 기분을 준답니다. 연화교, 백운교 등 불국사에서 만날 수 있는 다리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경주는 다양한 유물이 많은 곳인데 이렇게 다양한 곳을 지도를 따라 화랑을 따라 하나하나 만나게 된답니다. 불교의 나라라는 것을 많은 유물을 통해서 알아가면서 문화재의 다양성과 역사 안에 신라를 이렇게 새로이 만나는 것도 좋은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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