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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사회 세트 - 전3권 - 정치와 법 + 경제 + 사회와 문화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조한서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학년이 오르면서 과목이 많이 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사회는 아이가 그동안 접하지 않은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자신이 속해있는 한 일부분이라는 걸 모르고 사회라는 과목에 많이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정치와 법, 경제, 사회와 문화로
세가지 분야로 나뉜 사회 아이는 제목만으로는 조금은 알 수 있다는 표정에 내용을 함께 보면서 사회를 알아 가자는 말을 해보았답니다. 첫 시간은
정치와 법에 대한 것이랍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피부로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고 꼭 우리가 살아 가는데 필요한 부분이지요. 민주주이라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아이가 사회에 첫입문을 한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에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니 민주주의가 아닌 나라도 있냐는 질문부터 줄줄이 이어지는
질문에 힘들더라구요. 민주주의는 그리스에서 먼저 시작을 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접하면서 국가가 되려면 필요한 세가지는 영토,국민,주권이라는 말에
나라가 되려면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에 집중을 한답니다. 이렇게 정치와 법을 알아 가면서 우리나라에서 정해 놓은 법들도 하나 하나 알아가게
된답니다.
정치와 법을 지나면 피부로 느껴지는 실 생활에 적용이 되는 경제 부분을 알아간답니다. 아직 돈에 관념이 확실이 서지
않은 아이에게 정확한 경제 의식을 심어 줄수 있을듯하더라구요. 경제라는 의미를 알아보면서 아빠가 일을 하것 우리가 무언가를 사는 것등이 모두
경제라는 것을 알아간답니다. 경제를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자원이라는 것은 우이 아이가 처음 듣는 내용이더라구요. 우리가 살아 가려면
경제를 통해서 해야 하지만 그것을 움직이려면 자원이 있어서 하는 것을 알았답니다. 다양한 경제에 대한 질문들을 하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세세히 사진과 함꼐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내용을 나열되었답니다. 아이들이 경제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으면서 다른 생각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답니다.
이 처럼 우리가 살아 가는제는 정치와 법도 필요하고 경제도 필요하고 또 하나 사회와 문화도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는 것은 아이가 먼저 알았답니다. 요즘은 많은 문화를 알 수 있고 하는 시대이지만 여러 문화들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는 아이가
생각 안하던 부분까지 잡아주는 질문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사회에 문제를 다각도에서 다룬 부분은 아이가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듯해서 내용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질문에 질문에 꼬리를 이어 준답니다. 많은 문화가 바다를 이루지만 자신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맞이 하면 그것 또한 나름 좋은 사회를 느낄 듯해요.
다양한 사진들과 질문과 내용을 이어가는 부분은 아이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도 다른 각도로 보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읽을 부분이 많은 것은 글을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는 힘들었지만 나름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기회를 준답니다. 사회는 광대하지만 아이가
알아가야 할 부분을 잘 정리해준듯해서 사회를 즐기면서 이어가면서 해줄 듯한답니다. 다양한 부분에 사회내용을 아이와 더 찾아 보면서 생각에 꼬리를
이어 가주어야 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