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웃 - 자신을 속이지 않고 삶을 완성하는 태도
오리슨 스웨트 마든 지음, 엄정빈 옮김 / 프레이저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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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 성공 철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 데일카네기의 계보를 잇는 성공 철학의 선구자 오리슨 스웨트는 《올 아웃, 자신을 속이지 않고 삶을 완성하는 태도》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힘과 능력을 건강하고 고귀한 태도로 남김없이 사용함으로써, 내 안의 잠재력이 삶 속에서 온전히 실현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소명을 알고 스스로를 발전시켜 세상에 유익을 주는 존재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저자는 누구나 저마다의 신성한 목적을 지니고 태어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다며 서문을 연다.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 덕목은 바로 올곧은 태도와 성실하고 끈질긴 노력이라 말하며, 위대한 성공은 언제나 그러한 자질들의 총합으로 이루어졌다고 당부한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평범한 사람이 일류가 되는 비밀이기 때문이다.  그는 스스로의 삶을 최고의 삶으로 바꾸기 위한 태도 16가지를 소개한다. 



  1.  허공에 성을 지어라

  2. 기회를 보는 눈 기르기 

  3.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들기

  4. 집착하라

  5. 자신을 소모하지 마라

  6. 우유부단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7. 가능성 깨우기

  8. 최선을 넘어 일류가 되기

  9. 강한의지로 홀로 나아가라

  10. 인격은 최고의 자본

  11. 가장 어려운 일을 먼저 하라

  12. 자기 통제력을 길러라

  13. 시간을 지배하라

  14. 나의 일을 찾아라

  15. 행복의 비밀 

  16. 더 섬세한 감각으로 살아가기



당신은 가령 힘든 일과 쉬운 일이 있을 때, 어떤 일부터 먼저 처리하는가? 



개인적으로 효율성을 따져 빨리 쳐낼 일부터 쳐내고 집중하기도 하고, 중요도에 따라 어려운 일부터 먼저 손을 대기도 하는 편이라 그때그때 다르다. 그러나 성공한 이들의 비결 중 하나가 '가장 어려운 일을 가장 먼저 하는 습관'에 있다고 한다. 일은 미룬다고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일상과 비교하며 책을 곱씹다 보니 금세 마지막 책장이다.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성공적인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우는 책 《올 아웃》.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싶은 독자라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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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보는 변호사 - 전직 검사가 법전 대신 만세력부터 펼친 이유
안종오 지음 / 노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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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부장검사 출신의 변호사가 상담자의 만세력으로 재판의 결과를 예측한다는 점이 흥미롭지 않은가? 《사주 보는 변호사》는 인생을 결정하는 '운'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1단계. 사주의 구조를 통해 기본적인 기질과 에너지의 균형을 파악하고, 

2단계. 십성으로 성격, 재능, 재물, 인간관계와 같은 삶의 구조를 해석한다. 

3단계. 대운과 세운의 흐름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시기와 기회를 이해한다.



실제 송사를 진행하던 의뢰인 사건을 통해 소송은 법으로 시작되지만, 결국 운으로 판가름 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사주의 비밀, 나의 재물 창고는 언제 어떻게 열리는지, 말년에 돈이 줄줄 새는 사주, 결혼정보 회사 1순위 배우자 사주, 이혼 소송 잦은 사주, 완벽한 궁합 찾는 법 등 솔깃한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사주 보는 변호사》는 만세력을 통해 자신이 타고난 성향은 어떠하고, 팔자에 부족한 기운은 무엇인지 확인해 부족한 것은 보완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삶에 적용해 운을 설계하며 살아가기를 권한다. 



저자는 재성이 많다고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관성이 없다고 해서 백수가 되는 것도 아니라며 명리학을 인생에 활용하면 운의 흐름을 따라 전략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것은 적절히 덜어내어 조절하고, 없는 것은 지혜롭게 보완하며 사주를 실용적인 처방전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성공을 드러내 타인의 미움을 사지 말 것을 당부하는가 하면, 대운이 들어올 때 항상 꽃길이 열리는 것은 아니라 갑자기 다니던 직장을 잃거나 오래 믿었던 사람과 결별하는 등 인생의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기운을 받아들이기 위해 낡은 집을 허무는 과정이라 덧붙인다. 



기존의 막힌 통로를 깨뜨리며 좋은 대운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당장의 시련이라 느끼는 고통도 이겨낼 힘이 생겨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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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기술 혁명 - 기술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
백승호 지음 / 부자의서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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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폭주중이다. 《피지컬 AI 기술 혁명》은 피지컬 AI 밸류체인을 살펴보며 피지컬 AI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생성형 AI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정신없이 뒤흔들고 있다. 생성형 AI의 급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증설로 이어져 AI 메모리 가격이 폭등했고, 전력주가 고공행진했다. 



이제는 정보를 제공하던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피지컬 AI는 센서로 현실을 인식한 뒤, 알고리즘으로 판단하고 액추에이터를 통해 실제로 움직이며 결과를 만들어 낸다. 생성형 AI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꿔가는 단계로 진입한 것이다. 



저자는 피지컬 AI 산업을 Brain, Body , Integrator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기업을 나눠 분서함으로써 어떤 기업이 돈을 벌고, 가치는 어디에 쌓이는지 등등 투자 아이디어를 살펴본다. 



피지컬 AI하면 로봇관련주는 누구나 가늠할 수 있다. 우리나라하면 대표적으로 보스턴 다이나믹 현대차를 상상할 수 있다. 



로봇의 핵심인 Brain영역인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부터 Body에 해당하는 액츄에이터, 감속기, 배터리, 센서 등 구조적인 부분부터 얼마나 필요하고 기술적인 부분, 국제적으로 어떤 나라가 점유하고 있는지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봄으로써 피지컬 AI 밸류체인을 파악할 수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로봇주는 무엇인지, 피지컬 AI 섹터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피지컬 AI 기술 혁명》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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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괌 - 2026~2027년 최신판, 완벽 분권 follow 팔로우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박애진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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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고려해 보아야 할 괌.  2026년 3월 기준의 최신 관광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따끈따끈한 신간 《팔로우 괌》을 참고해보면 좋겠다.



괌은 인천공항에서 4시간 안팍이면 도착하는 여행지다. 괌은 태교여행이나 아이들과 함께가는 여행지로 유명했는데, 노후화된 리조트가 많아 베트남 등 신흥 휴양지에 인기를 빼앗겼었다. 그러나 최근 리뉴얼한 호텔들도 속속 등장하고, 동남아 여행이 불안해지면서, 다시 떠오르는 휴양여행지로 괌이 각광받고 있다.




 《팔로우 괌》은 여행지에는 괌 여행 최적기, 괌 기본여행정보는 물론이고, 괌여행 버킷리스트를 도판으로 보여줘 둘러볼 여행 명소를 골라 일정짜기 편리하다. 또한 괌의 역사와 문화, 괌에 서식하는 꽃들 종류까지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괌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3000~ 4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추정되는 괌. 인구는 혼혈을 제외하고, 차모로 원주민이 괌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괌은 차모로어 구아한 Guahan에서 유래되었는데, Guahan은 '우리는 가지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차모르 원주민들은 이 섬이 생활에 필요한 물과 자원, 환경을 갖춘 곳이라고 여겼다. 


1898년 미국과 스페인이 벌인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며 미국 영토가 되었다. 1941년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점령했으나, 1944년 미국이 재탈환후, 1950년 미국의 자치령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진다. 식민지 통치가 시작되면서 Guahan은 공식 명칭을 영어식 표기인 Guam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괌 여행 명소인 투몬비치부터, 선셋 맛집 해변, 스노쿨링하기 좋은 해변 등 주요 해변도 세분화해 소개하고, SNS 인증샷 성지인 모래 사장의 GUAM, 핑크빛 건물, 아기자기한 괌 버스 정류장, NCS 해변 버섯 바위 등 포토 스팟을 소개하고,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지 설명도 덧붙여 참고할 만 하다. 


이 외에도 호텔/리조트 추천리스트를 비롯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들과 쇼핑리스트 그리고 데이투어 및 드라이브 추천 코스 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행지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버킷리스트& 플랜북과 여행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쏙쏙 담은 실전가이드 2권으로 분권되어 있는 점도 좋다. 여행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도와주면서 여행지에는 얇은 2권만 가져가도 충분할칸큼 맛집과 여행지의 정보, 지도가 수록되어 있어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니 말이다. 


괌 여행준비 중이라면  《팔로우 괌》 과 함께 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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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PASCAL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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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통해 배우는 인생공부 시리즈, 삼국지, 군주론, 파스칼을 두루 읽어 왔다.  《초한지 인생공부》는 천하를 가르는 심리전으로 유명한 초한지의 중심 인물들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의 심리 설계를 알아본다. 


저자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초한지》를 누가 이기고 졌느냐를 따지는 승패의 기록이 아니라, 장기판 위에서 한 수 앞을 내다보려 애쓰던 우리에 이웃들처럼, 인생이라는 거대한 판 위에서 생존과  존엄, 권력과 사랑 사이를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간들의 내면 심리에 관한 보고서라고 정의한다.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역사와 설화가 융합되어 만들어진 집체적 역사서  《초한지》의 영웅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인물들의 결단이 어떤 심리에서 비롯되었는지, 그 선택의 결과가 제국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분석한다. 



진시황 출생의 비밀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 여불위를 시작으로, 혼란의 시기에 등장한 항우, 유방, 한신의 삶과 다양한 인간군상을 톺아보며 승패를 가른 비결은 어디에 있었는지 짚어본다. 



현실의 패왕으로 거듭난 항우, 하지만 그는 오만함에 빠져 주변의 충고를 묵살했고, 체면보다 실리를 중시했던 유방은 마음을 얻어 천하를 얻었다. 반면 냉철한 전략가 한신은 우유부단한 결단으로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외에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자신의 자리를 지켰던 2인자들의 심리, 질투과 권력이 되었을 때 어떠한 최후를 맞이하는지 여태후를 통해 그려낸다.



고전은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읽을 때 느낌이 달라지기도 한다. <초한지>를 영웅서사 역사서가 아닌 고전 속 인물로 살펴본 고도의 심리전으로 재해석한  《초한지 인생공부》. 우리가 왜 고전을 가까이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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