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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괌 - 2026~2027년 최신판, 완벽 분권 ㅣ follow 팔로우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박애진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6년 5월
평점 :
안전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고려해 보아야 할 괌. 2026년 3월 기준의 최신 관광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따끈따끈한 신간 《팔로우 괌》을 참고해보면 좋겠다.
괌은 인천공항에서 4시간 안팍이면 도착하는 여행지다. 괌은 태교여행이나 아이들과 함께가는 여행지로 유명했는데, 노후화된 리조트가 많아 베트남 등 신흥 휴양지에 인기를 빼앗겼었다. 그러나 최근 리뉴얼한 호텔들도 속속 등장하고, 동남아 여행이 불안해지면서, 다시 떠오르는 휴양여행지로 괌이 각광받고 있다.
《팔로우 괌》은 여행지에는 괌 여행 최적기, 괌 기본여행정보는 물론이고, 괌여행 버킷리스트를 도판으로 보여줘 둘러볼 여행 명소를 골라 일정짜기 편리하다. 또한 괌의 역사와 문화, 괌에 서식하는 꽃들 종류까지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괌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3000~ 4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추정되는 괌. 인구는 혼혈을 제외하고, 차모로 원주민이 괌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괌은 차모로어 구아한 Guahan에서 유래되었는데, Guahan은 '우리는 가지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차모르 원주민들은 이 섬이 생활에 필요한 물과 자원, 환경을 갖춘 곳이라고 여겼다.
1898년 미국과 스페인이 벌인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며 미국 영토가 되었다. 1941년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점령했으나, 1944년 미국이 재탈환후, 1950년 미국의 자치령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진다. 식민지 통치가 시작되면서 Guahan은 공식 명칭을 영어식 표기인 Guam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괌 여행 명소인 투몬비치부터, 선셋 맛집 해변, 스노쿨링하기 좋은 해변 등 주요 해변도 세분화해 소개하고, SNS 인증샷 성지인 모래 사장의 GUAM, 핑크빛 건물, 아기자기한 괌 버스 정류장, NCS 해변 버섯 바위 등 포토 스팟을 소개하고,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지 설명도 덧붙여 참고할 만 하다.
이 외에도 호텔/리조트 추천리스트를 비롯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들과 쇼핑리스트 그리고 데이투어 및 드라이브 추천 코스 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행지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버킷리스트& 플랜북과 여행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쏙쏙 담은 실전가이드 2권으로 분권되어 있는 점도 좋다. 여행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도와주면서 여행지에는 얇은 2권만 가져가도 충분할칸큼 맛집과 여행지의 정보, 지도가 수록되어 있어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니 말이다.
괌 여행준비 중이라면 《팔로우 괌》 과 함께 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