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 지금 모든 자본은 AI를 향하고 있다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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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키워드를 꼽는다면 AI는 TOP 3에 들어가는 단어가 아닐까.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는 자본이 이끄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AI 문명을 공부할 것을 당부한다. 


전 세계 시가 총액 1위를 엔비디아가 차지하며 상위 10위의 다수가 AI 관련 사업 군의 기업으로 도배되었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전쟁이 시작되고, 노벨 물리학 상도 AI 연구의 기초를 다졌다는 이유로 AI 석학에게 돌아갔다. 



이처럼 AI의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영역으로 확산되어 교육 혁명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AI가 인류 교육의 역사적 전환점을 앞두고 있지만, 교사들의 한계를 넘어 박사급 AI 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는데도 우리나라는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혀 'AI 교과서'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학교장의 선택에 맡기는 자율 도입 방식이 채택되었다. 저자는 이를 활용한 지역과 아닌 지역의  지역 간 학력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에 우려된다고. 



뿐만아니라 자율주행차의 경우에도 미국과 중국이 상업화에 들어갔으나, 우리나라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더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사고 났을 때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로 정부는 허가 자체를 내주지 않고 규제로 막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AI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자율주행 교통수단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신문물을 거부하는 작금의 현실을 우리나라의 과거사와 비교해 설명하는데이해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는 부분이었다.



올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애니메이션의 파급력이 위대함을 보여줬는데 발 빠르게 대응한 기업과 기회를 놓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며 현시점 우리가 어떠한 비즈니스에 주목해야 하는지 조명한다. 



농심은 넥플렉스를 찾아가 저작권 협약을 맺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라면과 새우깡을  애니메이션에 나온 그대로 패키징 해서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에버랜드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파크'를 공식 계약을 통해 만들었는데, 롯데타워는 롯데타워를 헌트릭스 타워로 이름 짓고 활용하고 싶다는 저작권 인용 제안을 거절함으로써 전 세계 랜드마크가 되는 기회를 상실해 버렸다. 기회를 알아보는 선구안과 발빠른 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대목이다.



팬덤 경제의 위력이 날로 거대해지면서 이전과는 다른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다. 기업 중심의 마케팅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한지 오래다. 연예인의 영향력에서 인플루언서로 확장되며 광고와 마케팅의 영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AI 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AI 공부는 선택 아닌 필수다. 저자는  2025~ 2028년은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반도체, 제조업, 플랫폼이란 대한민국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AI 강국으로 거듭나야 하는 AI 혁명의 골든타임이라 명명한다. 



이제 머지않은 미래는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저자는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향후 직업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AI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효율적이고 풍요롭게 만드는 필수적인 도전이라 덧붙이다.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는 가독성이 너무 좋아 단숨에 읽히는데, 2025년 AI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AI 인류의 현주소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놓치지 않아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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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 - 데이비스 투자 가문에게 배우는 주식 불변의 법칙
존 로스차일드 지음, 김명철 외 옮김, 이상건 감수 / 유노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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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가 강력 추천한 투자 칼럼니스트 존 로스차일드의 인생 역작 《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 워런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미국의 대부호 데이비스 투자 가문의 이야기다. 

데이비스 가문은 국내에 알려진 다른 투자의 전설들에 비해 낯설지만, 47년간 누적 수익률 180만%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진 주식투자의 대가로 '시장은 변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세대를 거듭해 증명해 보인다. 



 《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는 투자로 거대한 부를 쌓아 올린 데이비스 집안의 투자 철학을 담은 책으로, 검소한 태도와 주식을 이용해 부를 쌓는 방법을 후대에 어떻게 가르쳤는가 알려준다. 특히 데이비스 가문의 서사를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미국의 경제사와 데이비스 가문의 이야기 적절히 엮어낸 부분이 매력적이다. 1929년 시장이 붕괴된 미국의 대공황 시절부터 제2차 세계대전, 인터넷 버블과 금융 위기 등을 겪으면서 데이비스 가문은 주식시장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연대기적으로 구성했다. 



데이비스 가문은 '시장보다 자신을 먼저 이겨라'라는 주식투자 대원칙을 필두로 일상에서 투자 감각을 단련해 폭락장에서도 판단력을 잃지 않고, 수익을 얻는 인내심을 기르며,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갖춰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울 것을 당부한다. 



★데이비스 가문의 10대 주식투자 원칙★

하나, 헐값의 주식을 피하라

둘, 고가의 주식을 피하라

셋, 성장 속도도 빠르고 가격도 적당한 주식을 매입하라

넷, 약세장이 기회다. 

다섯, 대세를 거스르지 마라

여섯, 시대적 변수에 주목하라

일곱,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라

여덟, 뛰어난 리더십에 투자하라

아홉, 과거에 연연하지 마라

열, 주식은 마라톤이다



주식 시장에서 최후의 승자는, 살아남는 자다. 호재와 악재가 난무하는 전쟁터 같은 주식시장에서 AI 기술의 등장으로 테크 주가 급등하고, 꺼져간다던 반도체 시장이 불장을 이루다가 공매도 세력의 주요 타깃이던 2차 전지마저 ESS와 AI 데이터센터를 등에 업고 폭등을 거듭했다.  



최근 몇 년 간 재미 본 서학 개미가 비명을 지르고, 동학 개미로 복귀한다는 말이 나오는 현시점에도 여전히 AI 버블론의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고금리의 장기화 등 불안은 존재한다.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투자자라면 늘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다. 


주식 불변의 법칙들을 두루 익혀 나만의 투자 철학을 완성하고 싶은 투자자와 독자들에게 《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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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치료의 시대 - DNA부터 뇌까지 최신 트렌드로 보는 12가지 건강수명 전략
이영진 지음 / 아침사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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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화 치료의 시대다. 《노화 치료의 시대》는 DNA부터 뇌까지 최신 트렌드로 보는 12가지 건강수명 전략을 제시한다. 

지금껏 노화는 통상적으로 나이 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되었기에 잘 관리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해왔다. 그러나 저자는 이제는 노화도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 단언한다. 



비만도 치료해야 하는 질병으로 정의된 지 불과 1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디를 가든 비만 클리닉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화를 질병으로 보는 근거로 노화를 촉진시키는 12가지 생물학적 질병 과정 대주제를 규명하고, 이러한 과정을 제어하거나 돌릴 수 있다면 단순 수명 연장 이상으로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덧붙인다. 


다시 말해서,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노화 ·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을 늦추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12가지 건강 수명 전략 ★


✔ DNA 손상의 축적과 유전체 불안전성

✔ 텔로미어 단축

✔ 후성 유전적 변화

✔ 노쇠 세포의 축적

✔ 단백질 항상성 상실 

✔ 자가 포식 능력 저하

✔ 영양 감지 기능 이상 

✔ 마이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 면역 노쇠와 줄기세포 소진

✔ 세포 간 신호 전달 변화 

✔ 장내 미생물 불균형 



우리 몸에서는 세포 1개당 매일 10만 번의 손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지금 이 순간도 우리의 몸에서는 DNA가 손상되고 있다. 



다행히도 DNA가 손상되면 세포는 이를 복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복구 과정 중에 불완전하게 복구된 DNA가 쌓이면 암이나 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나 우리 인체는 신비해 손상된 DNA가 쌓여서 암세포가 생겨나지 않도록 생존 메커니즘이 발동한다. 암세포로 바뀌는 대신 세포 성장을 멈추고 정지 상태로 모습을 바꿔 노쇠 세포가 되는 것이다. 


DNA 손상을 최소화하는 대표적 방법은 열량 제한 식이, 건강한 식단, 자외선 차단, 규칙적인 운동, 금연 · 음주 제한, 항산화제 복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방법만 지켜도 DNA 손상이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DNA 염기 손상이 평균 20 ~ 30% 정도 줄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텔로미어 길이 연장 효과를 위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명상,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충분한 수면과 비타민 D 보충, 녹차 섭취 등 텔로머라아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한편 부작용도 함께 검토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12가지 대주제를 차근차근 톺아본다. 



또 먹어야 할 영양제가 늘었다.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효소 중 가장 중요한, 끊어진 DNA를 복구하는 파프 활성에 필수적인 보조 성분 NAD+. NMN과 NR 보충제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안 먹을 수 없지 않을까. 또한 아보카도, 브로콜리, 양배추, 풋콩, 느타리버섯, 우유, 커피, 생선 등에도 NMN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식단 짤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사실 《노화 치료의 시대》는 교과서 같은 구성의 책이다. 그만큼 내용도 충실하다. 저속 노화에 진

심인 독자에게 추천한다. 



최근 일본에서 세포노화 억제하는 신약 물질을 발견해 250세 시대가 가능해질 것이란 글을 본 적이 있다. NR을 활용한 노화 개선 효과도 보여 노화 패러다임의 변화가 느껴져 기대가 크다.



저속 노화를 뛰어넘는 노화 치료. 일상 속에 스며들게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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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돈의 흐름을 읽어라 - 이익이 아닌 현금으로 기업가치 보는 법
강대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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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리더들의 러브콜을 받는 강대준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 강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재무제표, 돈의 흐름을 읽어라》에서 이익이 아닌 현금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재무제표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다. 흑자 기업이 도산하는 이유도 재무제표를 보면 이해가 간다. 아무리 매출이 많아도 현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매출이 크지 않더라도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어 있으면 기업은 명맥을 이어간다. 기업의 존망은 결국 현금 흐름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돈의 흐름'을 제대로 읽으려면 숫자만 들여다봐서는 안 되고, 비즈니스 현장만 바라봐서도 안 된다며  진짜 중요한 것은 그 2가지가 맞물리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라 강조한다. 



재무제표 분석의 핵심은 '장부상의 이익'이 아니라 '현금이 실제로 돌고 있는가'를 읽어내는 것이다. 단일 재무제표만으로는 결코 기업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재무 상태표는 특정 시점에 기업이 보유한 자산, 부채, 자본의 구성을 보여주는 데 비해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의 수익, 비용, 이익의 변화를 보여준다. 재무 상태 표,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표, 자본 변동표, 주석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흐름을 파악해야 기업의 본질이 보인다. 

재무 상태 표: 지금의 잔액

손익계산서: 기간의 성과

현금흐름표: 생존력

자본 변동표: 자본의 질

주석: 숫자 너머의 진실과 배경 



저자는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 확립부터, 각 지표의 특징과 지표 분석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또한 영업이익을 의미하는 EBIT, 현금 흐름 관점의 영업이익을 뜻하는 글로벌 공용어 EBITDA 등 전문 용어 소개는 물론이고, 현금 흐름으로 보는 성장과 위기의 패턴 분석 등을 통해 재무제표를 통해 미래 유망 기업 구별법과, 위험 기업을 미리 알아채는 시그널을 읽어내는 재무제표 속성 일타 강의와 진배없다.  



기업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재무제표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을 찾고 있다면,  《재무제표, 돈의 흐름을 읽어라》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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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혁명 - 멈춰버린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프린키피아 5
에밀리아 부오리살미 지음, 최가영 옮김, 이시형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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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도파민 중독자다. 동시에 세로토닌을 열망한다. 《호르몬 혁명》은 우리의 삶의 질이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 작용에 달려있음을 이야기하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호르몬 혁명》의 주요 내용은 간단하다. 


추진력의 도파민

안정감의 세로토닌 

유대감의 옥시토신 

 이 세 가지 호르몬만 잘 관리해도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세로토닌 행복 전도사 이시형 박사는 "마음을 회복시키는 길은 생활 속에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햇빛을 쐬고, 숲길을 걷고, 여럿이 함께 북을 치며 호흡을 맞추는 활동이야말로 세로토닌을 깨우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었다고 말한다. 그의 세로토닌 3요법 햇빛, 걷기, 관계가 바로 그것이다. 



핀란드 저자가 쓴 《호르몬 혁명》 역시 규칙적인 수면, 햇빛과 운동, 호흡과 명상, 감사하는 태도, 자신을 지켜내는 경계 세우기 같은 생활 습관을 통해 뇌와 몸에 변화를 일으켜 종국에는 삶이 달라지는 결과를 찾게 한다.  



도파민 기본값이 건강한 사람은 충분한 도파민이 혈류를 타고 순환하기 때문에 늘 의욕이 있고 기분이 상쾌하다. 반면에 기본값이 낮은 사람은 공허함이 심신을 장악해 집중도 잘 안되고 에너지가 부족해 의욕적으로 살아가기 어렵다. 



우리는 삶을 의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도파민 촉발시키는 행동을 한다. 가령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는 내적 보상을 한다거나, 기쁨을 느끼는 행위를 통해 도파민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삶의 목적이 분명할 때 도파민은 연료가 되어 목적을 향해 나아갈 추진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만의 북극성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는 저자의 문장에 밑줄을 긋지 않을 수 없었다. 올바른 방향성이야말로 너무 중요하니 말이다. 



저자는 감사 목록 만들기, 비전보드, 가치 메모 등 건강한 도파민 흐름을 위한  To Do List를 공유하니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안정과 꾸준함을 선호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우리 체내의 안전 시스템의 수호자이자 에너지를 위한 보호막이다.  도파민과 정반대의 성향으로 동전의 양면과 같아 음과 양의 조화처럼 둘의 시스템이 탄탄하게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로토닌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 몸 움직이기, 건강한 경계 세우기 등을 권하며 세로토닌 역시 건강한 흐름을 위한 To Do List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사랑 호르몬의 대장 격인 옥시토신은 자신뿐 아니라 세상과 이어져 있다는 충만함을 선사하는 일체감과 유대의 호르몬이다. 친구를 안아주거나, 마사지를 받을 때 혹은 소속감과 관계 등 정서적 친밀감을 경험할 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스트레스와 불안을 상쇄시킨다. 


이처럼 사랑 호르몬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호르몬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자신의 마음에 집중해 올바른 방향에 집중하고, 충분한 안전감 속에서 서로 교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한 사람으로,  호르몬이 우리의 삶의 목적과 행동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삶의 균형을 바로잡고 싶은 독자라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호르몬 균형 리셋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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