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마트폰이 아닌 내게 지인이 보낸 모바일 청첩장. 청첩장을 보기 위해 무심코 누른 인터넷 버튼...사진과 글이 뜨는 동안 기다리다 지쳐..그냥 다음화면 넘어가고 그러다 종료했다. 잠시후 울린 메시지... 정보료포함 2만8천원가까이 부과되었다는 내용...뜨악~ 인터넷이 완전 충격주었다.

특히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재앙이라는 것을...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충격의 마음을 가라앉히고자...책을 고른다... 역시 휴대폰보다는 책이다... 책이 좋다...아날로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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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이 거리에 울려퍼질 시기다. 크리스마스... 떠들석한 것과 달리 내게는 오히려 조용하게 보내는시기다. 특별히 종교적으로 관련도 없으니... 책을 읽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 올 크리스마스에 나의 계획이다. 다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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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혼란스럽다. 그래서 마음이 불편하다. 복잡하다. 오히려 이런 때 책을 고르면서 마음을 진정시켜본다. 책에 관심을 쏟아부어서 잠시나마 마음을 쉬게 하려한다. 책이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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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이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가는 책들이 있다. 지금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만 같은 책도 보이고,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책들도 보인다. 손이가요 손이가 아이책에 손이가요~~ 딱딱한 어른들의 책보다는 달콤해 보이는 아이들책이 좋아보이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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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생각은 어떻니 물어보고 싶어진다. 집의 초심, 오두막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구럼비까지... 영어공부에 대한 것은 너희또한 걱정이지만 어른들도 늘 걱정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브레인센스를 보면서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우리의 뇌를 어쩌면 좋을까 서로 머리맞대고 생각해보고 싶다. 나의생각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생각나눔... 이번주말을 행복하게 해 줄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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