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마트폰이 아닌 내게 지인이 보낸 모바일 청첩장. 청첩장을 보기 위해 무심코 누른 인터넷 버튼...사진과 글이 뜨는 동안 기다리다 지쳐..그냥 다음화면 넘어가고 그러다 종료했다. 잠시후 울린 메시지... 정보료포함 2만8천원가까이 부과되었다는 내용...뜨악~ 인터넷이 완전 충격주었다.
특히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재앙이라는 것을...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충격의 마음을 가라앉히고자...책을 고른다... 역시 휴대폰보다는 책이다... 책이 좋다...아날로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