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준비한다는 자격증시험책을 골라보았다. 새해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려는 마음이 기특하여 책을 선물로 주려고 한다. 부디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기계발이 되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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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글씨가 어땠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스마트폰에 SNS까지 자판에 새겨진 단어를

 가지고 나의 마음이 전달된다

 언제부턴가 연필이 볼펜이 아니 편지를 쓴적이

 있었나?

 여행가서도 내글씨는 설 자리가 없었다

 사진에 페이스북에...밀리고 밀려

 이제다시 내 글씨가 그립다

 가을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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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 정말이지 더운날씨다

에어컨이 없이는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의 더위

그런 더위속에 원자력발전을 생각해보는 책을 골라잡았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져가는

아직 다 치유되지 못한.

다시 원자력발전을 바라보게 된다

또 하나의 책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빌려읽으면 늘 빌려다 놓고 읽지 않기에

과감히 장바구니에 담았다

아까워서라도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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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생각하면 나무와는 그리 연결고리가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다. 꽃다발, 꽃꽂이에서의

꽃들은 대게 나무보다는 풀이아닐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우리가 봄에 기다리는 축제같은 꽃은 나무에서 피는 것들이다. 벚꽃, 목련 등. 아름드리 나무가 아니라 얇게 회초리처럼 자라는 것들도 나무의 한 종류일 수 있으니 나무가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봄 여행전 읽어야 할 책으로 두 권을 골라 읽을 생각이다.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의 여행은 분명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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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지만 봄또한 가을만큼이나 책을 가까이 하기 참 좋다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차한잔만 있으면 책에 저절로 손이 가게된다

아이도 나 자신도 즐거운 책읽기

책 선택을 하는 시간은 즐겁기만 한 쇼핑이다

위의 책들을 고르고보니 유명한 소설부터 나무에 대한 책까지 다양해졌다

한권 한권 찬찬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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