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떻게 말을 하게 되었을까 - 언어의 흔적을 찾아 자연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여행
루트 베르거 지음, 김희상 옮김 / 알마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적어도 2000년대 까지의 진화언어학(linguistique evolutioniste)의 최신 동향이 실린 책이다. 다소 상투적인 사례들도 있지만, 최대한 친절하게 통틀어서 검토하는 저자의 수고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이다. 언어철학적 고찰 보다는, 진화언어학의 여러 보고들을 수렴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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