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전사, 마법사, 연인 - 어른이 되지 못한 남성들을 위한 심리 수업
로버트 무어.더글러스 질레트 지음, 이선화 옮김 / 파람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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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다움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남성적 원형


, 전사, 마법사, 애인은 모든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깊이 닻을 내리는 4가지 남성 원형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인식하지 못하면 우리의 행동, 사고 및 남성 정체성을 정의하는 것을 통제합니다.

우리가 삶의 부족을 느낄 때마다 그것은 원형이 완전히 발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흐름 상태에 있을 때마다 하나 이상의 원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내면의 원형을 사용하여 결함을 제거하고 남성의 흐름 느낌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방법을 배웁니다.

 

1. 원형 이면의 심리학

2. , 전사, 마법사, 연인

3. 남성 문제와 원형으로 해결하는 방법

4. 이것이 당신의 원형을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5. 남성 성의 책을 강화하십시오

 

1. 원형 이면의 심리학

원형이라는 용어는 정신 분석학자 Carl Gustav Jung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현대 심리학 교육에 도입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인간의 성격 원형을 설명합니다. 그들은 수천 년 동안 인간의 존재를 형성해 왔으며 모든 남성과 여성의 집단 무의식에 확고하게 브랜드화되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의 행동을 결정했습니다.

 

2. , 전사, 마법사, 연인

전형적인 남성 문제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원형의 심리적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개별 원형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형 테이블 주위 가상의 방에 앉아 다음에 해야 할 일에 대해 논의하면서 원형을 내부 부분으로 상상해보십시오.

 

1)

왕은 전형적인 아버지의 모습이며 질서와 평화의 전형입니다. 그는 국가의 아버지이며 법과 전통을 대표합니다. 그는 보안과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그는 남성의 힘을 대변하고 따라서 공동체의 아버지이자 적으로부터 보호를 대변합니다. 진정한 왕 (오늘날의 관리자, 상사, 아버지 등)은 부하들에게 인정과 칭찬의 형태로 보여집니다.

 

그는 거대하고 느껴집니다. 또한 가혹하고 처벌도 합니다. 왕은 불만과 실수를 공개적이고 정직하게 해결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규칙을 무시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왕은 분노를 사용하여 더 큰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을 처벌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감정이 그를 인도하지 않고 더 큰 원인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사용합니다.

 

진정한 왕은 항상 처벌받은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보상합니다. 왕은 용서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는 자신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고 실수를 옹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전사

전사는 단순한 전사가 아닙니다. 그는 사냥꾼이며 따라서 그의 가족 공급자입니다. 그는 가족을 보호하고 도전에 직면하는 남성의 힘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도전을 위해 그는 결단력, 규율, 용기 및 인내가 필요합니다. 전사는 행위자입니다. 그는 산을 오르고 새로운 길을 찾는 모험가입니다.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선구자입니다. 전사는 도전에서 성장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도전을 찾습니다.

 

전사는 명예로운 사람입니다. 그가 말을 하면 그는 그것을 지킵니다.

 

전사는 내면의 불을 제어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는 먼저 자신의 야성, 공격성 및 열정을 먼저 길들인 다음 의도적으로 사용합니다. 전사는 몸을 강화합니다. 그는 스포츠를 한다. 그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경쟁에 참여합니다. 경쟁은 자신의 불을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모든 갈등에 대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 남성성 메일에서 특정 운동을 통해 이러한 특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3) 마법사

모든 원형 중에서 마법사는 가장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는 변형의 예술가이며 외모가 다양합니다. 그는 세상의 큰 그림을 바라보고 새로운 충동을 줍니다. 마법사는 새로운 방법과 가능성을 드러내고 상자 밖에서 생각합니다. A를 할 것인지 B를 할 것인지 물었을 때, 그는 가능성에 편향되지 않고 A, B, C, D의 장단점을 지적합니다. 그는 누구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하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만을 설명합니다.

 

초기 문화에서 마법사는 약사나 마을 장로로 대표되었습니다. 그들은 지식과 지혜의 존재입니다. 그들의 성격에서 하나는 또한 젊은이들에게 세상의 마법을 드러내는 멘토를 찾습니다. 그의 손자에게 세상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할아버지이고, 아버지는 직장에서 전사로 행동을 합니다.

 

4) 연인

연인은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는 남자입니다. 그것은 재미, 감정 및 연결성을 의미합니다.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성실하면서도 신중하게 행동하는 하인이 될 것입니다. 그는 존재의 전형이며 현재의 순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념적 문제에 더 관심이 많고 철학을 좋아합니다. 때로는 몽상가, 구도자, 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호기심 많은 사람입니다.

 

연인은 음식, 좋은 와인, 장소의 아름다움, 여성의 아름다움을 즐깁니다. 그는 돈을 저축보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의사소통이 매우 활발하여 듣고, 공감하고,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습니다. 물론 연인은 연애 모험을 거절하지 않고 관능적인 연애로 밤을 보내고 사랑을 즐깁니다.

 

그는 예술가이자 시인 또는 음악가입니다.

 

3. 남성 문제와 원형으로 해결하는 방법

많은 남성이 특정 원형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전사의 에너지를 가지고 자신의 직업에서 매우 성공적인 강력한 전사가 되기를 원하거나 모든 것을 주도하고 통제하는 강력한 왕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문제를 보장하는 절대적인 의사 결정력을 가진 원형이, 정확히 불균형한 성격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 문제를 아래에 설명하고 어떤 원형이 무시되었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원형이 어떻게 강화되고 훈련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여자와 대화하는 것이 두려워

대부분 남자는 여자에게 말을 두려워하고 그녀를 유혹에 앞서서 많은 사람이 문제 해결하는 첫 단계를 밟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면의 전사 용기는 이 중요한 단계를 밟기에는 종종 부족합니다. 자신의 두려움에 대처하는 것은 전사 원형의 핵심 요소입니다.

 

돈 문제

많은 남성이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을 잊고 힘의 말을 할 수 없는 약한 왕에게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실제 전사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성적 문제

취하지 못하거나 너무 일찍 사정 하거나 침대에서 상상력이 부족한 것은 많은 남성이 가진 명백한 성 문제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물론 내면의 연인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상상력이 풍부한 마법사를 잊으면 안 됩니다.

 

관계 문제와 이혼

여성이 당신을 떠난다면 그것은 일반적으로 위기에 휩싸인 관계의 최후의 수단입니다. 많은 사람이 합리성과 성공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삶은 관계에 유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도움이 되는 유일한 것은 내면의 연인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남자가 남자답지 않고 전사의 힘과 남성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관계와 결혼도 파멸합니다. 상황에 따라 연인이나 전사를 강화해야 합니다.

 

진짜 친구는 없어

오늘날 진정한 남성 우정은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남성 코어와 다시 연결하기 위해 순수한 남성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잊었습니다. 더 많은 왕의 에너지를 다시 재배해야 합니다.

 

삶의 무익

요즘 많은 남성은 무관심과 동기 부여 문제가 특징입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 남자를 그의 깊은 영성과 삶의 의미로 되돌려주는 마법사의 분명한 사례입니다.

 

권위 문제

많은 남성이 제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서 심리적 원인은 아버지의 권위를 거부하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종종 너무 위대한 연인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으며 전사와 왕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4. 이것이 당신의 원형을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왕실의 에너지를 강화하려면 자신과 삶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더 많은 리더십 역할을 맡아 예를 들어 칭찬과 비판이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고 스포츠를 하고 술, 담배 없이 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그리고 지속해서 노력하십시오.

 

모든 원형 중에서 마법사는 파악하기 가장 어렵습니다. 그를 훈련시키고 싶다면 자신의 영성으로 가십시오. 명상하고, 요가 수업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땀을 흘리는 롯지(Lodge) 의식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순간에 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 약속, 일정은 잊어버리세요. 다시 그림을 그리고 숲속을 산책하고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결과가 아니라 존재에 관한 것입니다.

 

5. 남성 성의 책을 강화하십시오

구식 원형의 힘은 엄청납니다.

 

"인격은 집단적 무의식으로부터 새로운 자아를 해방하기 위한 남자의 투쟁이다."

이 유명한 남성 심리학의 표준 작품은 심령 적이고 깊은 심령술의 여행으로 남성의 고고학적 유형들에 대한 발견이다. 젊음 그리고 인간 정신의 강력한 원천인 핵심 에너지, 그리고 네 가지 강력한 고고학적 동기에 대한 실질적인 소개와 소개.

 

교수님 로버트 L. 무어는 남성들의 개인화 과정(심리의 성숙)을 묘사합니다. 자신의 그림자 분수를 의식적으로 통합하여 "아동 어른"에서 "성숙한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가장 큰 목표는 모든 사람의 자신과 동일한 젊음을 가진 왕의 재탄생입니다. 모든 사람의 내면적 변화와 치유를 통해 온전하고 온전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남성적 인격에 대한 확고한 자기 탐구, 내부와 외부 남성적 세계, 남성적 존재, 그리고 현대적 남성적 인간성 등에 관한 책. 로버트 L.의 작품입니다. 무어가 개발한 아치형 변형 시스템은 심리학, 치료, 기업 상담 및 경영 훈련의 주요 고전 중 하나이다.

 

 

남성 정체성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어떤 자질이나 그 남자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합리성으로 알려진 성별은 어느 정도 설명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선은 흐릿합니다. 전형적인 남자란 무엇일까요? 전형적인 여성이란 무엇일까요? 이 질문들은 한때 분명히 답변할 수 있었지만, 성별 역할에는 오랜 시간 혼동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발전이 긍정적인 그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도 (그러나 단지 겉보기에도) 두 성별이 서로 가까워지고 점점 더하나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은 많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 중 일부는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여성과 남성이 우리 행성에 동등하고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것은 옳지만, 두 성별이 같은 것은 순전히 잘못된 것이다. 해부학에는 차이가 있고 성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받아들이기 어렵죠. 사실, 진정한 힘센 남자들은 드물어서, 성별 전체가 감각의 위기에 처해 있어서, 실제로 남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로버트 무어와 더글라스 질레트가 쓴 책 ", 전사, 마법사, 연인"은 이 제목에 언급된 네 가지 기본적인 에너지들을 바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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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UNLOCK -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는 6가지 법칙
조 볼러 지음, 이경식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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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꿈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우리 아이는 뭘 해도 안돼요! 누구 머리를 닮아서 그런가?”

우리 애는 컴퓨터 게임 땜에 학원도 안가서 학원 원장님께서 전화를 자주 하셔서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는 이번 수학경시대회에서 벌써 3번이나 떨어지고 이젠 아예 포기했어요. 이러다 대학 입학에서도 우리가 원하는 곳에 떨어질까봐 할까봐 걱정입니다.”

아이고 엄살은 OO엄마는 전교5등안에 드는데 뭐가 그리 걱정이유, 내 딸만 하겠어요. 반에서 5등도 못하는데……”

라며 학부모 모임 속 한 어머님이 푸념 속에 긴 한숨이 모임의 주제가 되어 끝없을 것 같은 시간 속에 갑자기 나에게 물어 온다

" ,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게 할 수 있을까요? "

갑작스럽게 커피를 마시던 나는 나에게 무슨 큰 비법이 있는 듯 다들 나만 쳐다보는 통해 갑자기 옆에 있던 분들까지 궁금한 듯 한 마디씩 거든다.

아이들 경험도 많아 보이고 이런 쪽으론 그래도 잘 아실 거잖아요? 젊은 분 같은데 요즘 아이들 엄마로써 정말 힘든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학업 등 자신의 꿈을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인물도 좋으셔서 아이들에게 인기도 많으실 거고 아이들 인기가 많죠? 많으면 아이들이 말도 잘 다르다던데?

더 이상 대답을 하지 않으면 문제의 답변이 아니라 이 모임 속 학부형들의 도마 위에 놓인 고기 신세가 될까 봐,

" 여러분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었나요? "

"그러니까 물어 보잖아요, 나도 꿈이 있었죠 하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특히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여기 계신 많은 분들도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는데 어떻게 좋은 방법이 일을 수 있을까요? "

"그러니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 강의도 듣고 또 체험학습 때로는 단 몇 개월 어학연수도 보내는 거잖아요? 지금은 국제화 시대이고 4차 산업에 그리고 지금 은 빅데이타시대에 준비를 하라고도 하고 영어는 언제 필수가 된 지 기억도 없을 정도이고 거기에 스펙도 포함되고 지금은, ~. 우리 때와는 완전 다르죠."

"남들처럼 일반학교 일반 대학교 가서는 요즘처럼 공무원도 힘들잖아요?"

공무원은 요즘 하늘에 별따기라잖아요?”

"꿈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더 좋죠. 커가면서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까요"

역시 모두의 반응은 괜히 물어 봤다는 표정들 보다 배신감 같은 얼굴로 쳐다보기에

"내 자녀가 실패 할까 봐 두려우신 건가요? 패배자가 될까 봐 두려우신가요?

실패를 해야 성공하는 거죠, 많은 분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의 자녀교육에 의견수렴하고 동급생 학부모는 하급생 학부모님들에게 충고하고 동급생 학부모는 또 다른 상급생 학부모에게......

지금도 여러분들은 실패하고 또 도전하고 계시잖아요. 우리들은 매 순간 실패하면서 살고 있죠.

어디 해외여행을 준비를 하자면 갔다 온 분들에게 자문하고 갔다 와서는 지인들에게 충고하듯 나중에 가면 어떻게 하고 어떤 일이 있을 거라면 충고해 주죠.

이렇게 매 순간 실패하면서 살아가는 분들이 내 자녀에게 너는 실패하지 말라고 학원, 개인교습, 체험학습 등등 자녀에게 요구하시지 않나요?"

"제가 생각하는 실패와 패배는 수십만 번 도전해도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것이 실패이지 단 한번 도전으로 성공하겠다는 욕심,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까지도 버리는 것이 패배자라고 생각합니다"

"농구 선수가 매일 수천 번의 슛 연습을 합니다 왜일까요? 농구 선수가 공을 못 던져서 그럴까요? 던져서 들어가야 하는데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연습하는 거죠.

단 한번에 슛을 넣으려는 욕심으로 연습하는 선수는 없을 겁니다. 이렇듯 많은 선수들 중에 단 몇 명만이 우수한 선수로 명예와 부를 누립니다. 단지, 단 한번의 슛으로 마이클 조던이 탄생하고 김연아 선수가 단 한번의 대회로 빙상의 여왕이 됐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쟁 속에서 이기려면 아빠찬스 엄마찬스 쓰는 정치인이 아니시라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자녀가 되도록 열심히 응원해는 것이 바람직하지 단기간에 모든 것을 이루려는 생각은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고 그 욕심에 국회의원 같은 분들도 지금 곤란을 당하잖아요 아닌가요?"

아니 그걸 누가 몰라요? 이번에 새로운 교무처장님이 너무 젊고 그래서 좀 들으려고 했더니 뻔한 얘기나 하시고

여기 계신 분들 중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부모들이 어디 있겠어요? 대부분 사회적으로 의사, , 판사, 교수, 공기업 임원 학부모도 많고 다들 전문대 이상졸업에 외국에서 공부하신 분들도 많은데, 너무 현실을 외면하신 거 아니 신가요?”

“….”

“….”

한두 마디가 데모수준으로 변하는 순간 당행이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그리고 또 다른 한 분이 들어오시며 인사하는 바람에 위기를 모면? 할 수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짧은 인사와 교감선생님이 이번에 새로 부임하시는 교무처장님을 소개하자 모든 학부형들이 나를 쳐다보며

그럼 저 분이 새로 오신 교무처장님이 아니 신가요하며 나를 가리키자

예전에 자녀의 진로 문제로 교무처장님의 빈 자리를 교감선생님이 처리해준 일이 있어서 교감선생님이

아 저분께서는 학부모님이세요. 저희 학교 처음으로 OO예술고등학교 합격 한 학생 아버님이십니다.”

라고 자랑 삼아 소개해 저까지 낯뜨거워 얼굴을 들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교감선생님은 무슨 학교의 위상이며 구에선 처음이라는 등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그럭저럭 인사와 간략한 모임의 절차가 끝난 후 소통의 시간과 다과회로 잘 마무리 되는가 싶었는데, 한 학부모님이 제게 질문을 하더군요.

아이는 어느 학원 다녔어요? 여기도 거기 가려고 학원들이 많지만 서울 쪽으로 가셨나뵈요?” 를 시작으로 웅성이기 시작했고

학원은 보낸 적도 없고 저도 이번에 아이가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려서 저도 담임선생님에게 연락 받고 알았고 학교장 추천서 등 일부 지원 관련해서 교무처장님이 부제 중이라서 교감선생님과 몇 번 만난 것 외에 잘 모릅니다.”

개인사정으로 큰 딸이 저 대신 가끔 담임선생님과 면담하고 이번엔 시간이 좀 되고 합격 통지로 인해 학교에 감사 인사하려고 오늘 학부모 회에 참석한 겁니다.”

계속되는 부러움 질문 속에서 나도 잘 모르는 내 자녀의 생각과 공부방식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1시간 내내 시달림에 고등학교 학부모 모임은 큰딸을 보냈습니다.

큰딸은 항상 나와 다툼이 심하고 잔소리와 어린 시절 함께하지 못했던 이야기로 말다툼이 많으며 작은 딸과 말다툼엔 놀아달라고 하면 아빠 일해야 한다면서 컴퓨터에 앉아 게임만 하고 자신이 그려준 그림은 보지도 않고 잘 그렸다며 칭찬만 했다고 옛일로 다툼이 시작되면

그건 일하다 잠깐 쉬는 거고’ ‘잘 그렸으니 잘 그렸다고 하지하니

아니라고

항상 보면 늦게까지 게임하고 잘 못해서 내가 아빠 게임 시디 깨뜨려서 꿀밤 주고, 그림은 내가 바다를 검은색으로 하늘을 노란색으로 그렸는데도?’

항상 나는 대답한다. 큰아이에게는

잔소리가 심해서 같이 있으면 더 잔소리할 것 같았고

작은 아이에게는

미안하다! 이제 와서 어쩌라고

그래서 성인이 된 두 딸들과의 대화의 마무리는

어쩌라고

그래서 항상 싸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읽었던 언락의 책 속에는 내 자신도 미처 몰랐던 성장 마인셋에 대한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많은 자기계발서의 오류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성장과정에 벌어질 수 있는 자녀의 교육 및 성인의 성장 마인드 셋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찾아 보세요.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아마존 독자 평점 4.9 / 5.0 ★★★
★★★ TED 100만 조회 ★★★
★★★ 전 세계 20개국 출간 예정 ★★★

습관이나 그릿보다 강한
‘성장 마인드 셋’의 힘

습관이나 그릿보다 강한
‘성장 마인드 셋’ 의 힘

뇌 과학이 제안하는
더 나은 나를 위한 행동 법칙

법칙1. 타고난 재능을 믿지 마라.

[신경가소성의 지속성과 소멸 성]

법칙2. 실패를 사랑하라.

[틀릴수록 성장하는 뇌; 새로운 신경 경로를 성장과 창조]

법칙3.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어라.

[뇌와 몸을 동시에 바꾸는 마인드 셋; 성장 형 마인드 셋]

법칙4. 다양한 방법의 솔루션을 찾아라.

[창조적 발상의 힘, 다차원적 접근법]

법칙5. 문제 해결을 서두르지 마라.

[상자 안이 아니라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사람]

법칙6. 내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연결하라.

[법칙1. ~법칙5. 실시시간 소통으로 시간절약, 경쟁력 강화]

, 사회적 상호 작용에는 협동, 경쟁, 갈등 등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다. 동일한 집단 내에서 이와 같은 상호 작용은 순차적으로 일어나기도 하고, 사안에 따라서 혼재되어 나타내기도 한다. 협동, 경쟁에 의한 갈등을 조심하라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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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전승환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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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내가 정말 원하는 게 원지, 제대로 잘 살고 있는 건지, 또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생은 인생은 끊임없는 질문의 연속이지만 그 해답을 힘으로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떠한 책인지 그 동안 읽고 접하던 그 수많은 에세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이 책 서두에 들어가는 말 속에서 잠시 생각하게 된다.

2020년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숫자는 나에겐 70년생에겐 가장 뜻 깊다고 할까? 아니면 인생의 전환점? 수많은 수식어가 들어 갈 나이 지천명, 50!

노년의 두려움이 시작된다는 나이라고나 할까?

우습게도 자립한 첫딸의 책상에 내가 앉게 되었다. 책상이 옆으로 길게 나란히 이어져 있기에 항상 불만인 사회초년생인 둘째 딸과 책상 동거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다.

불만이어도 어쩔 수 없는 이유이지만 책상이 나란히 앉아 각자의 방식으로 서재 아닌 서재로 사용하고 있는 이상한? 부녀!

하지만 서로에게 간섭이 아니 거의 대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인지 큰 문제없이 아직도 부녀의 책상동거는 이어져 갑니다.

작은 문제는 유치할 정도로 아이들 같은 말다툼?

어느 날 둘째 아이가 머리가 아플 것 같은 표정으로 무엇인가 열중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 지금하고 있는 일이 좋아?” 묻자 지금 회사 다니고 있는 일은 아니지, 단지 회사에 근무하니 최선을 다한다고 나 할까?” 어떻게 보면 아빠처럼 밥벌이 수단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아니 꿈은 방법으로 남겨뒀지?”

수단과 방법이라!? 하긴 생계수단이고 꿈을 이루는 방법!

생계수단은 나와 같지만 꿈을 이루는 방법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내 자신이 갖추고 있는 재력, 능력, 지인 등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로 해결 방법만 생각했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방법은 생각하지 않았으니 내 자신도 모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 아이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그래서 다시 질문을 이어갔다.

그 방법 잘 되고 있니?”

한동안 답이 없던 아이가 오히려 나에게 되묻는다.

그럼, 아빠는?”

그날의 대화는 거기서 멈추고 말았다.

20대인 딸과 50대인 아빠와의 고민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수백년전 성균관 유생들도 고민했을 문제인 것을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도 겪는다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래도 우리를 괴롭히는 고민덩어리다.

역전에 모여 있는 노숙자분들 중에는 농어촌민 혹은 건설노동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 보지 못했다. (노숙자 분들을 단지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나 자신을 괴롭히는 아주 나쁜 습관을 키우고 있는 거처럼 말이다.

내 자녀 또한 자신을 괴롭히는 습관에 빠질까 걱정이 앞선다.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책 읽어 주는 남자전승환의 첫 인문 에세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습관을 잠시 잊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작은 아이의 책상 위에 이 책을 올려 놓았다.

난 다 읽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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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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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말의 어느 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소설의 첫 문장이 베어타운이라는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는 마을에 대한 역설적 반항심이 느껴지다 못해 흥미롭다.

 

하키스포츠, 쇠락하는 마을, 성폭력, 부모, 자녀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희망!

 

베어타운, 곰을 가슴에 품은 마을이라......,

 

베어타운의 풍광을 세밀하게 그려내듯이 각각의 등장인물에 대한 세밀함은 읽는 내내 느껴진다.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읽고 나면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 시대 현 사회 그리고 내가 여기 서 있는 도시와 다르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다.

우리가 잊고 지내 온 모든 것들이 우리들에게 다시금 일깨워 준다.

우리는 늘 공동체라는 이상한 틀 속에서 벗어나는 순간 두려움에 떤다.

마치 공동체에서 벗어나려 하는 순간 배척당하고 억압의 대상이 된다.

 

공동체라는 울타리에서 하나의 이념 즉 명분에 의존하고 그 명분이라는 이념에 사로잡혀 그릇된 인식이 마치 정당화로 미화되고 포장되는 현 사회와 무엇이 다를까?

통합을 논하면 변절이라고 하고 공동체의 문제점을 논하면 파당이라고 하는 우리사회에 그 누가 질문과 이의제기를 할 수 있을까?

그들은 두려운 것이다. 그 공동체에서 버림받을까 두려운 것이다.

 

베어타운은 우리의 자화상이다.

베어타운 속에 갇혀 버린 베어타운인 것이다. 그들은 오로지 하키 스포츠에 명분을 걸고 그것이 베어타운의 이념으로 만들어 베어타운 공동체의 하나의 주체가 만들어 낸 괴물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누군가는 #미투 #위드유 로 해석할 수 있지만 과연 그럴까?

 

이 사회는 친절하다. 치밀하게 친절하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아주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과 더불어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답을 가르쳐 준다.

잘못된 행동에 지적만 하고 본인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질 않았다. 단 한번도......,

 

이것이 우리가 공동체라는 사회제도 속에 갇힌 인간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인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왜요?” “왜 그렇게 해야만 하죠?” 라는 단어를 들을 수 없다.

이 책을 읽고 이상하게 이 단어들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은 질문 자체를 두려워한다. 나조차도 상사로써 부하직원으로써 동료사원들에게 당연하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내 자신을 뒤돌아보며 내 가족도 똑같이 행동하며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자녀에게 강요했던 지난날들이 후회스럽다.

 

공동체 속에 들어가려고 그토록 몸부림치는 나 자신, ‘나만 아니면 된다.’ 라는 아주 이기적 행동들 과연 공동체일까?

우리들은 피해자를 피해자라고 보질 않는다. 다수의 존재에 갇히면 상대방을 오히려 피의자로 몰고 가해자인 다수를 피해자로 보는 이상한 공동체.

우리들은 마치 수중보에 갇힌 고래와 같다.

 

삶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자신의 존재를 희석시킨다. 모두가 한결같거나 아니면 비슷하거나......,

예술품은 그 고유함에서 그 특유한 아름다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예술품으로 비춰진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어느 순간 자신만의 고유함을 잊고 아니 그 고유함을 간직하고 공동체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자신의 고유함을 꼭꼭 숨기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누가 볼까봐? 두려움 속에서

 

베어타운은 우리들에게 묻고 있는 것 같다.

 

바람직한 것을 찾는 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라. 좋은 것을 찾아 헤매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 해야 하는 것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해라.”

 

그리고 실천하는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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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 시간 -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삶을 위한 진짜 수업
김권섭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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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조례, 종례, 훈시 등등 초등시절부터 군대는 물론 사회에서도 단지 그 의미는 다르지만 생활 속에서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어느 순간 내 자신이 직접 조회도 훈시도 때로는 많은 직원들 교육을 할 때도 종례와 같은 시간도 있었지만 항상 목적이 뚜렷한 시간이 많았다.

 

종례시간이 책을 읽어 본 순간, 삶을 위한 진짜 수업의 의미를 두고 있는 책 같다.

 

국어사전 적 종례가 아닌 것이다.

 

29년이라는 교직에서 제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교육은 바로 공부가 아닌 것이다. 공부는 그저 학교에 와서 배우는 교육의 부산물이다.

 

인간의 삶을 가르치고 싶으신 진짜 선생님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하루의 삶과 내일의 삶, 그것이 모이고 쌓여서 미래의 삶을 가꿀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 각자 자신이 필요한 준비를 하는 그 마음가짐을 가르치고 싶으신 것이다.

 

어느 순간 선생님은 그 마음이 사회 속에서 꽉 막힌 차디찬 저수지 어름 같은 넓은 이 사회에 숨구멍처럼 느껴진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사람을 위한 어름이 외치는 소리다. 위험하다고…….

 

간혹 시간이 아까워 예체능 수업 중에도 오로지 시험공부만 종용하고 제자들 조차도 요구하는 사회에 살다 보니 어름이 외치는 소리를 무시한다.

 

우리들은 타인들이 남겨놓은 사진 속 온갖 향기에 어느 덧 동경과 부러움 속에 자신도 그 사진 속 주인공이 되고 싶기에 어름이 외치는 소리는 이젠 듣지도 못한다.

 

비는 소리를 내지 않지만 만물과 만나는 동시에 소리가 된다.

무서운 것은 더 차가운 눈은 소리조차도 없다.

 

아직도 우리는 학생이다. 아니 조금 나이 든 학생이랄까?

그래서 비가 오면 눈이 오면 걱정을 한다.

빗소리에 새하얀 눈꽃송이도 단 몇 분간의 아름다움만 기억할 뿐 또 다른 뒷모습을 알기에 너무 많이 와도 너무 적게 와도 늘 걱정인 것이다.

 

종례시간은 그 걱정에 대한 지혜다.

삶이 항상 아름답지 않지만 삶을 만들어 가는 자신에게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항상 일깨워 주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친구가 아닌 경쟁자로, 동료가 아닌 윗분과 아랫사람, 지인이 아닌 부러움의 대상자로 변해 가는 삶에 선생님은 우리에게 선택의 시간을 주는 것이다.

10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하루 일과를 마감하며…….

 

봄이 온다.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봄비 속 온갖 만물이 꿈틀거린다.

더욱 더 힘든 시기가 기다리고 있지만 10분이라는 시간을 만들어 볼까?

 

10분의 종례시간,

오늘 하루 그 짧지도 길지도 않은 종례시간 봄비에 어느덧 흠뻑 젖어 새 옷을 갈아입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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