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별 유튜브 콘텐츠 컨설턴트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3
윤서영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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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유형별유튜브콘텐츠컨설턴트
#윤서영 #커리어북스

👉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03☆
👉 알파 세대를 위한 유튜브 컨설턴트☆
👉 MBTI별 성격과 적성에 맞는 채널 컨설팅☆
👉 나를 알고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는 MBTI☆
👉 도움되는 사이트 및 채널 QR코드 수록☆


🏅이렇게 활용하자🏅

📌 해당 MBTI 성격 컨셉트
ㅡ 마인드맵으로 알기 쉽게 표현!!!
ㅡ 이해를 돕는 형용사를 이용!!

📌 해당 MBTI 유형의 특징
ㅡ 좋고 나쁜 성격은 없다. 모든 설명은 해당 유형의 특징이며, 장단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특징일 뿐이다. 강점, 약점으로 알아보자.

📌 해당 MBTI가 적용하기 쉬운 직업
ㅡ 해당 유형의 특징과 장단점으로 적응하기 쉽거나 선호하는 직업을 제시한다.

📌 해당 MBTI 유튜브에 적용 가능한 능력
ㅡ 제시된 그래프를 보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거나 빼도록 하자.

📌 해당 MBTI 유튜브 콘셉트 예시
ㅡ QR코드를 수록해 곧바로 시청 가능하다. 해당 MBTI의 성향을 보이는 유튜브 채널이므로 참고하면 좋겠다.

📌 해당 MBTI를 위한 조언
ㅡ 간결한 정리로 채널 콘셉트와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유튜브 콘텐츠 실습 노트💥
ㅡ 실제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운데, 채널 성장을 기록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 자신의 성격 직접 기록하기, 성장 일기 기록하기

👋 ISFP인 사람 손 👋
ㅡ 절대 감각, 패셔니스타, 세부적인, 유연성, 수용적인, 뛰어난 색감, 사려깊은, 예술적 감각, 추진력이 낮은, 게으른

ㅡ ISFP는 자신의 재능을 쏟는 일을 선호한다.
프리랜서 성향이 강하다.

ㅡ 당신의 절대 감각을 발휘한다면,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는 머니 파이프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그러니 ISFP만의 창의력을 발휘해 보자.

🔥
우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콘셉트 잘 잡고 창의력 돋보이는 컨텐츠 제작하면
성공할 것 같아요. 🤭
전 늘 뇌가 시멘트 부어놓은 것처럼 창의력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뇌세포 자극해 봐야겠는데요? 😆
🔥
자신에게 어울리는 유튜브 채널이 궁금한가요?
어떤 컨텐츠를 제작해야할지 알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유튜브 제작에 관심 없던 저도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게 하는 책.
<MBTI유형별유튜브콘텐츠컨설턴트>
하루라도 빨리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커리어북스(@career_books)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기계발 #경제경영 #MBTI #유튜브콘텐츠 #유튜브컨설턴트 #직업시리즈03
#서평단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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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 1년간의 생산성 실험이 밝혀낸 잘되는 사람의 루틴
크리스 베일리 지음, 황숙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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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일하는시간을줄여드립니다 #크리스베일리
#알에이치코리아

🔥당신도 할 수 있다🔥
✔️ 직장에서 핵심 업무 파악하기
✔️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 시간을 닌자처럼 관리하기
✔️ 업무를 미루는 버릇에서 벗어나기
✔️ 열심히 말고 더 지혜롭게 일하기
✔️ 고도의 집중력 기르기
✔️ 명료한 정신상태 유지하기
✔️ 많은 에너지 얻기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시작을 미루고 집중하는데 오래 걸린다.
✔️ 잡다한 일에 시간을 많이 뺏긴다.
✔️ 일을 제때 못 끝낼 때면 초과 업무가 익숙하다.
✔️ 할 일이 많으면 머릿속이 하얘진다.
✔️ 오전, 오후 매일 피곤하고 체력 안배가 힘들다.

🏅
십대에 데이비드 앨런 책을 접한 작가님.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그때부터 '생산성'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 자유 시간을 누리며 평점 95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대학 시절도 마찬가지였다.
대학 시절 인턴십을 통해 기업에서 '생산성 기법'을 실험했고 우수한 근무 내용으로 정규직 취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
생산성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졌는지 알리기 위해 모든 취업 기회를 접었다.
가진 것을 쏟아부어 생산성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했다. 1년을 통째로 몸소 실험하며 성공과 실패를 맛보았다.
치열했던 연구와 실험의 결정판!!!
<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로 완성됐다.

🌈 중요한 일부터 먼저한다
ㅡ 목적이 있는 생산성
ㅡ 나의 가치와 관련된 활동은 같은 시간을 일해도 생산성을 높인다.
ㅡ 맡은 업무를 관리하기 위한 3의 원칙.💯
ㅡ 자신의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 알기.
🌈 생산적으로 일 미루는 법
ㅡ 효과적으로 미루는 법 :전두엽 피질을 활성화하는 묘책!!
ㅡ 미래의 나를 만나보자, 미루기만 해선 안 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될 것이다.
ㅡ 인터넷 접속을 멀리 하라.
🌈 오래 일하지 마라
ㅡ 과거의 생산성과 오늘날의 생산성은 다르다.
'얼마나 많은 양을 제조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성취하느냐'에 집중하라.💯
ㅡ 주의력과 에너지 관리에 집중하라.
ㅡ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를 활용하라.💯
🌈 주의력은 무조건 사수한다
ㅡ 보조 업무에 대한 시간 제한하기.
ㅡ 위임하기.
ㅡ 가치없는 일에 '노' 선언하기.💯
🌈 더 나아가기 위한 점검
ㅡ 기다리는 목록 : 표면화하기💯
ㅡ 개별 프로젝트 노트 : 전개하기💯
ㅡ 걱정거리 목록 : 표면화하고 정리하기💯
ㅡ 지나친 관리와 계획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곳에 활용하자.
ㅡ 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자.
🌈 주의력 근육 단련하기
ㅡ 집중과 의식을 강화하는 방법!!💯
(디지털 단식, 한 번에 한 가지만, 명상 생활화)
🌈 에너지 재충전하기
ㅡ 식습관 작은 것부터 개선하기, 카페인 섭취량 줄이기, 운동으로 에너지와 집중력 높이기, 잠자는 시간 정하기.
🌈프로젝트를 마치며
ㅡ 성취 목록 작성, 긍정적 경험 기록, 작은 보상 등으로 동기 부여를 지속시키자.💯

💥
어떤 상황에서도 지금보다 나은 생산성을 보일거라고 단언하는 작가님의 자신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작은 보상으로 꾸준한 동기 부여 제공하기까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또, 지나친 계획은 오히려 사간을 빼앗을 수 있다는 뼈있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직장인, 프리랜서, 학생, 주부까지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안 할 이유가 없다.💥
이보다 현실적인 방법은 찾기 어려울테니!!!💥

⭕️ 이 서평은 알에이치코리아(@rhkorea_books)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기계발 #직장인 #프리랜서 #시간관리 #북리뷰 #RHK북클럽
#서평후기#완독후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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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퓨테이션: 명예 1
세라 본 지음, 신솔잎 옮김 / 미디어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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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퓨테이션_명예1
#세라본 #창비

🔥REPUTATION : 명예
ㅡ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끝내 놓을 수 없는 단 한 가지.
ㅡ 당신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습니까?

💥 온라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관련 법안 개정을 주장하는 하원 의원. 엠마.
💥 플로라가 엄마를 필요로 할 때 함께 하지 못한 엠마.
💥 유권자들에게 협박 메일을 받는 엠마.
💥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두려워하는 엠마.

🌊🌊
한 남자가 계단 아래로 떨어져 죽은 장면.
'누가 죽은거지?' 하며 금세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는 소설.

엠마는 토요일마다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면담을 나눴다. 짧은 만남이지만 오전을 꼬박 할애한다.
이 날은 자신이 <가디언 위캔드>와 인터뷰를 한 뒤였고, 익명의 유권자들에게 협박 메일을 받고 있는 주였다.
누군가의 목소리나 작은 행동 하나가 예민하던 엠마. 그녀에게 앞으로 두고보겠다는 유권자를 만난 후부터 신경은 더욱 곤두섰다.

플로라는 플로라대로 엄마에게 자신의 문제까지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았다. SNS상에서 엄마에게 욕하는 사람들, 사무실로 배달되는 협박 편지들까지. 엄마가 걱정되는 플로라였다.
자신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일 같은 건 말할 수 없었을 정도로!!!

📧 다음번에는 네 X이 염산을 마시게 될 거야.
📧 네가 꽤나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 미친년X 너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 미친X, 너 내가 지켜보고 있어.
매일 아침 익명의 댓글로 욕을 먹고, 업무용 핸드폰으로는 협박 문자가 도착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엠마는 자신의 사명을 더욱 굳건히 한다.
온라인 성범죄에 당한 피해자가 2차 피해자가 되지 않게 하는 법안을 개정하는 것.
모든 사람들의 관심으로 이 일이 묻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잡지사와 인터뷰도 하고 멋지고 당당하게 치장도 했다.
하지만, 법안 개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엠마나 엠마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만 갔다.

그런 와중에 극도로 괴롭힘을 당하던 플로라가 순간적인 행동 하나로 온라인 성범죄 가해자가 되고 만다.
엠마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에겐 더 엄중한 형벌을 내려야한다고 주장했던 만큼 딸의 문제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됐다.

🌪🌪🌪
점점 고조되는 스토리.
엠마의 목을 조여오는 주위 상황들.
점점 예민해지는 엠마의 신경질적인 태도들.

심리묘사가 특징적이라, 인물의 다양한 심경 변화를 다이내믹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직 어떤 사건이 벌어진건지 알 순 없지만,
독자들로 하여금 "이제 곧..." 사건이 벌어지겠구나 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딸이 자신의 명예를 실추했고 엠마는 자신의 명예도 땅으로 곤두박질 칠까 전전긍긍한다.
제목이 "명예"인 이유는 다음 이야기에서 나오지 않을까.
🔥
과연 엠마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또 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자행할까?
🔥
궁금해지는 가운데,
엠마의 집에 누군가 있다.
그렇다고 느끼는 엠마였다.
'누군데...누구야????'
몰입하며 읽는데, 1편이 끝났다.
탱탱하게 당겨오던 고무줄이 끊겨버린 기분이다.
아쉽고 궁금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굴렀다. 윽!!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흥분하며 읽게 될 소설입니다.
함께 읽어보시죠. 너무 재밌어요. ✨️✨️✨️✨️✨️


⭕️ 이 서평은 창비(@changbi_insta)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가제본서평단 #영미소설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소설추천 #소설베스트셀러 #넷플릭스
#서평후기#완독후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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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로 된 무지개
이중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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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로된무지개
#이중세 #팩토리나인

🌬 남한과 북조선이 연방정부를 수립한 가까운 미래.
🌬 평양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
🌬 연방수사국의 버려진 늑대 이영훈의 외로운 수사!!
🌬 과거의 죄를 처단하는 사람들의 정체는?


✒️p23
폭풍이 연방수사국을 뒤흔들었고, 거대한 스캔들의 시작점이 되어 동료들과 상사들이 숙청당하는 꼴을 지켜봐야만 했던 그는, 그렇게 무리에서 버려진 늑대가 되고 말았다.
✒️p134
북조선으로 귀환한 옛 탈북자들의 연속된 죽음과, 그들에 대한 신상 정보가 잠긴 네트워크에 대하여.(...) 그들이 수사를 막아서고 있잖아. 네 명의 연속된 죽음에 관련된 진실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게 만들고 있잖아.
✒️p172
이선예에게 이영훈이 낸 말은, 저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것이었다.
"저흰 안개 속에 있지요. 하지만 길을 찾을 겁니다. 가야만 하는 바른 길을요."
✒️p192
차디찬 강철의 밑바닥에서 어린 아들을 붙들고 백영환은 운다. 그가 잠깐 꿈꾸었던 무지개의 허망한 빛깔을 아프게 원망하면서, 너무도 처참히.

❄️
2078년 12월 12일의 평양에선 잔인하고 무서운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못 보게 막고 있는 연방수사국 윗선!!
이영훈은 깡패들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고 내사과의 조사를 받은 일로 동료들로부터 배척당하고 있었다. 안그래도 힘든 상황에 수사도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이라니!!
팀장이 자신을 감시하라고 파트너까지 붙였으니, 이건 얼른 나가라고 등 떠미는 형국이었다.
❄️
2048년 12월 12일의 평양에선 탈북을 시도하는 북조선의 고위 간부 사건을 다룬다.
김태성과 진미옥은 고위 간부들을 대상으로 탈북시켜주는 브로커였다. 이란 대사가 탈북을 의뢰했고 온 가족이 안전하게 망명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부탁했다.
착수금을 챙긴 둘은 곧바로 보위부에 전화를 하는데....😨😨

💥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에게 없는 사람 취급당하며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던 이영훈 경위는 그래도 경찰일을 그만 둘 수 없었다.
살아있음을 느끼는 유일한 일이었다.
버티고 버티다 동료들이 던져주는 소일거리나 처리하던 이영훈에게 떨어진 사건.
부동산 개발자 이기철이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에 끼어 사망한 사건이었다.
사건을 수사하다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 이영훈.
두 눈을 반짝이며 사건에 몰입하게 된다.
💥💥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구성이지만 금세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복잡한 시놉시스로 구성되지 않아 사건이 빠르게 진행된다.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를 시작하지만,
방해를 받는 주인공.
그러나 굴하지 않고 매진하여,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배후까지 철저하게!!!

까딱 잘못하면 스포될 위험이 많은 소설이라 말을 아끼게 된다.
사건과 연계된 사람들과 과거의 죄.
민낯을 드러내는 진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차가운 북쪽에서 희망을 그리던 사람들에게
세찬 칼바람만 불어대던 그때를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교과서에서 본 시로 표현한 작가님.
시 한 소절이 소설 전체에서 풍기는 분위기를 대변한다.

가까운 미래,
하나된 대한민국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경찰 수사물 좋아하시는 분들,
정경 유착 비리 내용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봅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팩토리나인(@factory.nine)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국내소설 #장편소설 #소설추천 #액션소설 #스릴러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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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나 - 배명훈 연작소설집
배명훈 지음 / 래빗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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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나 #배명훈
#래빗홀 #래빗홀클럽2기


✨️ 화성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외교부로부터 연구를 의뢰받은 배명훈 작가님.👏👏
✨️ 비장한 2년간의 연구 결과!!!🔥
✨️ 과학기술 분야가 아닌, 사회적인 면에 집중한 고찰!!!

✒️p34
화성의 규칙이 아니라 지구의 규칙으로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거지.(...) 무엇보다 그 규칙들이 우리한테 안 맞아. 여기는 지구가 아니니까. 겪어봐서 잘 알 거야.
✒️p50
화성의 생활 주기는 지구와 계속 어긋난다. 어떨 때는 지구와 크게 다르지 않은가 싶다가도 보름이면 밤낮이 와전히 바뀌고 만다. (...)찾아보면 금방 알 수 있지만, '찾아보고 연락해야지' 하고 마음먹는 순간 그 연락은 다음 날로 미뤄지고 만다.
✒️p93
'아, 망했다.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
✒️p208
목표를 갖고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다 표류하는 수밖에 없다고. 사실 나는 목적이 정해진 삶이 부러워.


🌍
하늘을 올려다 보아도 예전처럼 별을 찾아보긴 어렵다. 어쩌다 반짝이는 작은 별 하나가 보이면 엄청난 발견을 한 사람마냥 신나버리고 만다.

그 별 하나에 지구인들이 이주를 한다면,
과연 그 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방대한 궁금증들을 낳는다.
과학적인 기술은 이미 많은 소설과 논문에서 다루고 있다는 작가님은 사회적인 면에 집중했다.
💥
화성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언제 살인이 일어날까 궁금했던 사람들이다. 결국 살인은 일어났고 지구의 법으로는 화성에 사는 사람들을 벌할 방법이 없다.
💥
화성으로 떠난 여자친구. 자연스러운 순서처럼 이별했다고 믿었지만 지구에 남은 여자친구의 가족들은 여전히 연락이 온다.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다.
💥
아무리 입짧은 사람이라도 화성에선 지구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니까. 못 먹는 현실을 비관하고 만다. 전혀 먹는걸 즐기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작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함께 있다보면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서로에게 스며든다. 순환되는 감정이 매번 좋을 수만 없는 일이니 그게 문제다.
💥
화성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목적을 가지고 도착한다. 건물을 짓고, 식물을 기르고, 화성을 관리하고...그러나, 화성에서 태어난 사람은 목적이 없다. 흘러가는대로 살아도 되는 사람이다. 그래도 되는 사람은 없는데도 말이다.
💥
어디나 청탁은 있기 마련이다. 화성에서조차 말이다.
🌊
사람들의 감정과 새롭게 형성되는 사회에 집중하는 소설.
다른 SF소설과는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화성에 사는 우주인과 사람들 간의 사건이 아닌 화성에 이주한 사람들의 생활을 실체화했다.
우주에서 산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많은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눈 앞에 펼쳐보이고 독자들로 하여금 화성살이에 대해 상상하게 하는 소설.
머리 속에서 상상한 이야기가 아닌 연구를 통해 야기된 문제점을 다룬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도 과연 행성간의 이주는 이루어져야 할 미래일까?
화성살이를 하기 위한 해결책을 독자들과 함께 찾아가고자 하는 소설.
위트 있는 글과는 달리 묵직한 고민들을 하게 했다.
진정한 SF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래빗홀(@rabbithole_book)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F소설 #과학소설 #화성 #우주탐사 #소설추천
#서평후기#완독후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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